#교육
-
학습 길잡이 기타
근사다항식과 오차의 한계
-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공부합시다…'일일 워크숍' 개최
고교생들이 11월 테샛에 대비, 경제와 시사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일일 워크숍이 열린다.한국경제신문은 청년들의 경제지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31일(토)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정문 건너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 강의실에서 ‘한경 테샛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이번 워크숍은 경제이론을 익히고 국내외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안목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미시 거시 국제 금융 경영 등 경제·경영 기초이론은 물론 최신 시사 이슈도 알려줘 대기업이나 금융회사, 공기업 면접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강의는 테샛 전문강사가 맡는다. 최현성 강사는 “이번 워크숍에 참가하면 11월15일(일) 치러질 예정인 31회 테샛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모집 예정 인원은 100명이며 대학생이나 직장인, 취업준비생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점심과 간식, 음료수, 강의교재를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경제용어 포켓북’과 ‘테샛 모의 시험지’도 준다. 추첨을 통해 테샛 교재(수험서)와 온라인 강의권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받는다.고교생은 이름-학교-학년-연락처(휴대폰 번호)-이메일 주소를, 대학생은 이름-학교-학과-학년-연락처(휴대폰 번호)-이메일 주소를 적어 이메일(nie@hankyung.com)로 보낸 뒤 2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직장인이나 취업준비생은 이름-연락처(휴대폰 번호)-이메일 주소를 적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입금통장 번호는 우리은행 1005-201-359047 예금주 한국경제신문이다. 문의 (02)360-4069---------------------------------
-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동아리 대항전 참가하세요!
한국경제신문은 ‘제31회 테샛’과 ‘제16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11월2일(월)까지 접수합니다. 31회 테샛은 11월15일(일)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울산 춘천 등 전국 16개 고사장에서 시행합니다. 학교나 동아리가 30명 이상의 응시자와 자체 고사장을 확보할 경우 감독관을 파견해 특별고사장을 마련, 시험을 치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16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치러집니다. 이번 테샛에는 함께 공부한 5명 이상이 팀을 이뤄 겨루는 동아리대항전도 열립니다. ‘테샛 동아리대항전’은 국내 최고의 경제·경영 동아리를 가리는 대회로 고교생, 대학생, 중학생, 직장인 부문별로 나눠 진행합니다. 부문별로 개인 및 동아리 성적 우수자(팀)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많은 응시 바랍니다.◆제31회 테샛 안내●일시 : 11월15일(일) 오전 10시~11시40분●원서접수 : 9월21일~11월2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성적발표 예정일 : 11월24일●응시료 :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1인당 2만5000원)●학교나 단체가 자체 고사장을 마련할 경우 특별고사장으로 인정해 감독관 파견◆제16회 주니어 테샛 안내●일시 : 11월15일(일) 오전 10~11시●원서접수 : 9월21일~11월2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성적발표 예정일 : 11월24일●응시료 : 1인당 2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1인당 1만5000원)●문의 : (02)360-4055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
-
테샛 공부합시다
"주니어 테샛 도전…경제·금융 지식 쌓았어요"
“주니어 테샛에 도전하면서 경제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쌓을 수 있었어요.”지난 8월 치러진 ‘15회 한경 주니어 테샛’에서 처음 응시해 개인 대상을 차지한 권기영 군(부산 명진중 3)의 수상 소감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시행하는 주니어 태샛은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청소년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이다.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절대평가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이면 S, 1, 2, 3급의 국가공인 자격증이 주어진다. 청소년들이 경제지식뿐만 아니라 올바른 금융지력도 갖출 수 있도록 금융도 출제 대상에 포함돼 있다.15회 주니어 테샛 대상 수상자인 권기영 군은 처음에 테샛 1급을 목표로 공부했다. 권군은 “테샛에 응시하려니 공부가 힘겹게 느껴졌고 알고 있는 단편적인 지식들이 정리되지 않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목표를 주니어 테샛으로 바꾸니 큰 부담 없이 경제와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주니어 테샛은 중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시험”이라며 “막연하게 경제를 공부하기보다는 주니어 테샛 목표 등급을 세우고 공부를 시작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귀띔했다.공부 방법을 묻자 권군은 “이론을 공부하고 복습할 때 특정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 생활속 사례를 찾아보고 내 논리에 비약이 없는지 확인하다 보니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금융 영역에 대해서는 “전문 용어들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의미나 원리는 복잡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신문을 꾸준히 읽으면서 시사용어를 가까이 할 것”을 권했다.애덤 스미스부터 제임스 뷰캐넌까지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생애와 업적을 담은 &ls
-
역사 기타
정조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올해는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1795년(을묘년)에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수원 화성으로 행차한 지 2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수원화성박물관 등에서 특별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지요. 1795년 당시, 윤2월 2일부터 8일 동안 치러진 이 행차를 찬찬히 살펴보면 매우 중요한 정치적 함의를 가진 두 행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정조가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바로 사도 세자의 묘소인 현륭원에 행차합니다. 둘째, 그 직후 정조는 자신이 만든 친위부대인 장용영의 군사훈련을 팔달산 정상 서장대에서 주요 신하들과 직접 참관합니다.조선 왕 중 가장 드라마틱했던 삶을 산 정조당시 이 행렬에 참가한 인원만 1779명, 말도 779필이나 됩니다. 그 규모가 엄청나 한강을 건널 때는 배가 아니라 아예 수많은 배를 엮어 만든 배다리를 사용합니다. 아, 참고로 그 배다리를 제작하는 데 실학자이자 정조의 총애를 받던 정약용이 적극 참여하였지요. 자, 이렇게 대규모 행렬이 먼저 간 곳은 영조의 노여움으로 뒤주 속에 갇혀 죽은 자신의 아버지, 사도 세자의 묘소입니다. 그리고 왕권 강화의 필수적 요소인 친위부대의 군사훈련을 참관한 것이지요. 사실 어머니 환갑잔치보다 이 두 가지가 먼저 있었다는 점에서, 결국 사도 세자의 죽음을 지지했던 세력 또는 정조와 대척점에 있었던 신하들은 매우 불편한 자리이거나 왕의 숨은 뜻을 헤아려 보기 위해 극도로 긴장할 수밖에 없었겠지요.정조, 그는 1776년 왕위에 올라 24년 여 동안 할아버지 영조의 뒤를 이어 탕평책을 실시하며 조선 후기 정치 사회적 발전을 이끈 왕입니다. 그러나 그가 왕위에 오른 순간부터 1800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매 순간이 드라마
-
학습 길잡이 기타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내 배의 위치는?망망대해에 떠 있는 배의 위치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연안 또는 대양을 운항하는 배의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어야 운항 중 만날 수 있는 장애물을 피할 수 있고,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항을 할 수 있다. 육지 가까운 바다에서는 육지의 모양과 섬들을 보고 배의 위치를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먼바다에서는 하늘의 태양이나 별을 이용하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북극성의 고도를 측정하여 배가 위치한 위도를 알아내고, 정확한 시계와 태양을 이용하여 경도를 알아 낼 수 있다. 하지만 흐린 날씨나 안개가 낀 날에는 사용할 수 없다. 배가 나아가는 방향과 속도를 이용하여 배의 위치를 추측할 수도 있는데, 이 방법은 해류, 조류, 바람 등의 영향을 받아 시간이 지날수록 오차가 커지게 된다.20세기 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전파의 도달차를 이용한 장거리 무선 항법 장치(Long Range Navigation, LORAN)이 개발되었다. 이 장치는 두 점으로부터 거리차가 일정한 점의 자취는 쌍곡선이라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쌍곡선 항법 장치로도 불리운다. [그림1]은 두 점 F, F’을 각각 중심으로 하고 반지름이 1씩 늘어나는 동심원에서 거리의 차가 8인 점을 표시하고 매끄럽게 연결한 것이다. 서로 대칭인 이 곡선을 쌍곡선이라 하고, 두 점 F와 F’을 쌍곡선의 초점, 두 초점을 지나는 직선과 쌍곡선이 만나는 점을 쌍곡선의 꼭짓점, 꼭짓점을 잇는 선분을 쌍곡선의 주축이라 한다.[그림2]와 같이 위치가 알려져 있는 주국과 종국에서 송신된 신호를 배의 수신기가 수신하여 신호가 도달하는 시간 차이를 측정하면, 주국과 종국을 두 정점(초점)으로 하고 두 초
-
학습 길잡이 기타
(난초는) 사람이 없어도 향기를 내뿜는다. - 순자
『순자』‘유좌’편에 실려 있는 글로, “좋은 때를 만나고 못 만나고는 당시의 운에 달려 있고, 현명한 것과 어리석은 것은 그 사람이 가진 재주에 달려 있다. 군자가 널리 배우고 깊이 꾀하지만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한 사람이 많다. 무릇 향기로운 지초와 난초는 깊은 숲에서 자라지만, 사람이 없다고 향기를 내뿜지 않는 것은 아니다.”의 일부에요.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때라는 것은 때 자체가 좋아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 때가 자신에게 정신적 행복감이나 물질적 이로움을 가져다준다는 뜻이에요. 그러니 좋은 때는 내가 처한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할 수밖에 없어요. 우리가 좋은 기회를 잡아 성공하기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하지만 때라는 것은 돌고 돌기 때문에 언젠가는 내 상황과 맞는 순간이 와요. 우리는 그날을 위해 준비해야 해요.▶ 한마디 속 한자 - 芳(방) 꽃답다, 향기 나다, 향기▷ 방년(芳年) : 이십 세 전후의 한창 젊은 꽃다운 나이.▷ 유방백세(流芳百世) :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허시봉 <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368)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367회 스도쿠여행 정답: ⓐ-1 ⓑ-5 ⓒ-8 ⓓ-3 ⓔ-8ⓕ-3 ⓖ-2 ⓗ-1 ⓘ-5★ 365회 당첨자 : 어윤호 주지영 박래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