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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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한경 경제 올림피아드' 방과 후 교실 최고예요"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아요. 전국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에 응시해 경제 심화 문제들을 풀어보고 다른 학생들과 경쟁을 통해 저의 위치와 경제실력도 확인해보고 싶었어요.”공주사대부고 1학년 이승은 양의 얘기다. 이양은 “생글생글 학생기자로 활동하며 꾸준히 신문을 읽는 습관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경제신문과 생글생글의 ‘시사경제 뽀개기’ ‘시사경제 상식퀴즈’ 등을 친구들과 스터디하면서 경제 올림피아드를 준비했다”고 귀띔했다.공주사대부고 1, 2학년 학생 40여명은 지난달 30일 시행된 ‘제1회 한경 전국 고교 경제 올림피아드(KOREA Economics Olympiad·KEO)’에 학교 단체로 참가했다. 지도교사인 노지영 선생님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최하던 고교생 경제시험인 ‘경제 한마당’ 참가를 준비해왔는데 시험이 없어졌다”며 “‘한경 경제 올림피아드’가 ‘경제 한마당’의 뒤를 이어 계승해 시험을 운영한다는 소식에 바로 도전했다”고 말했다. 상경대 진학이 목표인 1학년 성대한 군과 손민준 군은 “경제·경영 지력을 키우고 기본 실력을 다지기 위해 경제 올림피아드에 응시했다”고 전했다.공주사대부고 학생들은 EBS 수능특강 개념교재, 테샛 기본입문서, 선생님 제작 프린트를 활용해 경제 실력을 키워왔다. 경제 올림피아드 대비 심화 경제 방과 후 학교도 개설했다. 1주일에 네 번 1시간40분씩 경제 수업을 듣고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노지영 선생님은 “홈페이지에 안내된 세부 출제범위를 참고하고 KDI 경제 한마당 예시 문제를 학생들과 함께 풀며 문제유형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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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와우파 '2월 테샛 대비 마무리 특강' 개설…응시료 전액지원 이벤트
테샛 추천교육 기관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와우파가 2월21일 시행되는 32회 테샛에 대비해 마무리 특강을 개설했다. 마무리 특강은 수험생 사이에서 S급 족집게 강좌로 소문나 있는 와우파 인기강좌 중 하나다.미시, 거시, 금융, 경영, 시사 경제 등 총 10강으로 구성됐다. 출제유형별로 경제·경영 이론과 국내외 시사이슈를 정리해주며 최신 기출문제 풀이도 병행한다. 시험에 출제되는 최근 3개월 한국경제신문 및 생글생글도 정리해줘 보다 쉽게 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 강사는 최현성 씨이며 수강료는 8만원이다.와우파는 마무리 특강 수강 시 ‘응시료 3만원 전액 지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2월5일 오후 3시에 마감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tesat.wowf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3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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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32회 테샛·17회 주니어 테샛 원서 마감 D-7일…동아리 대항전 개최
‘제32회 한경 테샛’과 ‘제17회 한경 주니어 테샛’ 원서 접수 마감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원서 마감은 2월8일(월) 밤 12시입니다. 32회 테샛은 2월21일(일)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제주 등 전국 12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학교나 동아리가 30명 이상의 응시자와 자체 고사장을 확보할 경우 감독관을 파견해 특별고사장을 마련, 시험을 치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17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치러집니다. 이번 테샛과 주니어 테샛엔 함께 공부한 5명 이상이 팀을 이뤄 겨루는 동아리대항전도 열립니다.◆ 제32회 테샛·제17회 주니어 테샛 안내● 일시 : 2016년 2월21일(일) 오전 10시~11시40분(주니어 테샛은 오전 10~11시)● 원서접수 : 2015년 12월28일~2016년 2월8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성적발표 예정일 : 2016년 2월26일● 응시료 : 테샛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1인당 2만5000원), 주니어 테샛 1인당 2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1인당 1만5000원)● 학교나 단체가 자체 고사장을 마련할 경우 특별고사장으로 인정해 감독관 파견● 문의 : (02)36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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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생글 500호 화이팅" "생글은 내 사랑"…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축하 메시지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생글생글을 구독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생글 500호 축하 메시지’를 보내 주셨다. “생글 500호 화이팅” “생글은 내 사랑” “생글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축하한다고 전해다오” 등 다양한 메시지가 얼굴사진과 함께 도착했다.일일이 축하 글을 보내주신 분들은 학교에서 생글 구독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생글 마니아’들이다. 전국 1200여개 중·고교는 생글을 교양지로, 논술신문으로, NIE(Newspaper In Education)와 경제동아리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축하메시지를 보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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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의심하면서 일을 하면 공을 세우지 못하고, 의심하면서 행동을 하면 이름을 얻지 못한다. -사기
▶ 조나라의 개혁군주 무령왕이 실용적인 호복(胡服)을 입으려 하자 여러 신하들이 반대했어요. 이에 비의가 말했어요. “신이 듣건대 의심하면서 일을 하면 공을 세우지 못하고, 의심하면서 행동을 하면 이름을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왕께서는 이미 옛 풍속을 거슬렸다는 비난을 받으셨으니, 천하 사람들이 논의하는 것을 결코 돌아봐서는 안 됩니다. 무릇 지극한 덕을 논하는 자는 세속적인 것에 부화뇌동하지 않으며, 큰 공을 이루고자 하는 자는 여러 사람과 도모하지 않는 법입니다.”의 일부에요.자신이 하는 일을 믿지 못한다면 그 일이 잘 될 수 있을까요? 또 그렇게 일을 해서 명성을 얻고자 한다면 그 일이 가능한 것일까요? 만약 확신을 가지고 일을 시작했다면 자신을 믿으세요. 이미 어떤 일을 시작했다는 것은 당분간 다른 일을 할 수 없다는 뜻이에요. 그러니 이제 걱정만 말고 그 일에 집중하세요.▶ 한마디 속 한자 - 疑(의) 의심하다, 두려워하다▷ 疑懼心(의구심) : 믿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마음▷ 半信半疑(반신반의) : 얼마쯤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함.허시봉 <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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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2월 1일자 (500)
1. 미국 프로농구에서 스타 선수의 지나친 연봉 상승을 제한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국내 은행에선 특정 직급에서 몇 년간 승진하지 못하면 호봉·급여 인상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활용 중인 이 제도는?(1) 타임오프 (2) 스톡옵션 (3) 샐러리 캡 (4) 포이즌 필2. 은행 경영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많이 쓰이는 것으로, ‘국제결제은행’이 일반 은행에 권고하는 자기자본비율을 ‘이것’ 비율이라고 한다. 이것에 들어갈 말은?(1) IMF (2) WMD (3) BIS (4) IMD3. A씨는 버진아일랜드에 유령회사를 만든 뒤 그 회사가 수출입 거래를 하거나 수익을 이룬 것처럼 조작, 세금을 조금만 냈다. A씨가 저지른 위법행위는?(1) 분식회계 (2) 위장전입 (3) 차명거래 (4) 역외탈세4.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악재가 뒤섞여 국제경제를 혼란에 빠뜨리는 현상을 일컫는 말은?(1) 퍼펙트 스톰 (2) 칵테일 위기 (3) 블랙 스완 (4) 피터팬 효과5. 보험회사가 거둬들인 보험료 중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을 말한다. 보험회사의 영업수지를 결정하는 대표적 지표인 이것은?(1) 이자보상비율 (2) 유동비율 (3) 당좌비율 (4) 손해율6. 주식 투자에서 위험을 줄이고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는?(1) 포트폴리오 (2) 레버리지 (3) 워크아웃 (4) 랩어카운트7. 단 1주만으로도 주주총회 결의사항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이다. 지분 대부분을 매각한 이후에도 핵심 의사결정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이것은?(1) 우선주 (2) 황금주 (3) 황제주 (4) 자사주8.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이 방식으로 지어져 개통됐다. 민간사업자가 직접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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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381)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380회 스도쿠여행 정답 :ⓐ-5 ⓑ-3 ⓒ-9 ⓓ-2 ⓔ-6ⓕ-7 ⓖ-1 ⓗ-5 ⓘ-7★ 379호 당첨자 : 기정의, 김우하, 신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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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생글은 고교시절 멘토와 같은 신문"…"생글 읽기만으로도 사고력과 지력·문장력 향상"
고교 때 생글기자를 지낸 대학생 6명과 현재 생글기자로 활동 중인 고교생 2명 등 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 모인 대학생 생글기자들은 “매주 월요일 생글을 받아들고 열심히 커버스토리와 시사이슈의 주요 내용을 줄 치며 읽은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후배 기자들에게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할지라도 생글은 꼭 챙겨 읽으라”고 권했다. 대화 속으로 들어가보자. 사회와 정리는 장다연 생글기자가 맡았다.▷사회=생글이 500호를 맞았습니다.△추유미=제가 처음 생글을 만난 건 고등학교 1학년 때였죠. 고교 생활을 생글생글과 함께 성장했는데, 정통 중고생 경제 논술 신문을 흔들림 없이 유지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조성혜=생글이 500호를 맞이했다는 것은 감동입니다. 생글을 통해 처음 경제를 접했고 대학 진학에 있어서 경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결심하게 도와준 것도 생글생글이죠. 청소년들이 성장해나가는 데 큰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김서진=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성장해나가는 생글생글이 되기를.△송석주=저도 고등학교 때 ‘시사 뽀개기’를 열심히 읽으며 테샛 준비를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축하합니다.△최재영=17세 때부터 현재 나이인 23세까지 생글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생글을 통해 대학 입시부터 진학까지 도움을 받았습니다. 생글을 빼놓고 제 학창시절을 말할 수 없지요.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사회=신문과 책읽기를 꾸준히 한 학생들이 대입 진학을 잘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나만의 읽기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