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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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2월 29일자 (502)
1. 기업이 빚을 졌는데 이자나 원리금을 계약대로 상환할 수 없거나, 정부가 외국에서 빌려온 차관을 정해진 기간 안에 갚지 못하는 상황을 무엇이라 부를까?(1) 디폴트 (2) 밸류에이션 (3) 펀더멘털 (4) 콘탱고2. 금융권에서 다음달 도입될 이 금융상품의 고객 유치 경쟁이 뜨겁다. 적금, 예금, 펀드, 파생상품을 한데 모아 관리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일명 ‘만능통장’이라 불리는 이것은?(1) ISD (2) ISA (3) ISO (4) IPO3. 기업의 수익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각종 혜택만 뽑아 먹는 소비자들을 말한다. ‘합리적 소비자’ 혹은 ‘얌체족’으로 평가가 엇갈리는 이 사람들은?(1) 바이럴 마케터 (2) 프로슈머 (3) 블랙 컨슈머 (4) 체리 피커4. 다음 용어 중 기업을 인수한 사모펀드가 투자금을 회수하고 빠져나가기 위해 되파는 것을 표현하는 말은?(1) 게이트 (2) 엑시트 (3) 이스케이프 (4) 랜딩5.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난 12일 코스닥에서 4년 반 만에 ‘이것’이 발동됐다. 주가 급락 시 충격을 줄이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이 제도는?(1) 오픈 프라이스 (2) 서킷 브레이커 (3) 쇼트 커버링 (4) 블록 세일6. 현재 국내 경제·금융계 주요 인사들의 이름과 직함을 나열한 것이다. 잘못 연결된 것을 고르면?(1) 한국은행 총재-이주열(2) 경제부총리-최경환(3) 금융위원장-임종룡(4) 전국경제인연합회장-허창수7. 다음 중 정상적인 기업활동이 아니며, 처벌을 받을 소지가 있는 행위는 무엇인가?(1) 감가상각 (2) 내부거래 (3) 불완전판매 (4) 사내유보8. 국제정세나 금융시장이 불안할 때 수요가 늘어나는 대표적인 ‘안전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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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383)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382회 스도쿠여행 정답(A)-4 (B)-8 (C)-9(D)-2 (E)-3 (F)-2(G)-0 (H)-8 (I)-0★381호 당첨자 : 하훈용, 한종희,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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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고려 멸망과 조선 건국 이유가 된 조세제도
미국의 독립선언문 작성에 기여한 정치가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일찍이 "이 세상에서 죽음과 세금 이외에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였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죽음과 세금은 회피하려 하여도 언젠가는 반드시 맞닥뜨리게 된다는 의미이다. 죽음은 인간이 지닌 숙명이니 피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손치더라도 세금도 과연 그럴까?소득이 있는 일국(一國)의 국민이라면 세금을 납부할 의무를 지닌다. 물건을 구매할 때 세금을 내야 하고, 재물이나 재산을 취득할 때도 세금이 부과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과거 일부 국가에서는 주택에 설치된 창문의 개수, 사람이 기르는 수염, 집에서 키우는 가축(소)이 내뿜는 방귀에 대해서도 세금을 징수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쯤 되면 일상의 모든 것이 세금과 관련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처럼 광범위한 국민의 활동에 대해 정부가 세금을 부과하는 이유는 정부가 지닌 고유한 기능을 수행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다. 즉, 세금은 정부가 나라의 경제를 관장하고, 안보를 수호하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이루는 데 수단이자 재원이 되는 것이다.이처럼 세금은 나라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가를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다. 하지만 이는 세금제도의 운용이 문란하고 조세 징수의 형평이 붕괴되면 국가라 할지라도 멸망할 수 있음을 역설적으로 의미하기도 한다. 그 대표적 사례가 바로 고려(高麗) 왕조다.918년 왕건(王建)이 후삼국을 통일해 건국한 고려 왕조는 그 후 400여년간 한반도의 주인으로 자리잡았으나 이성계(李成桂)로 대표되는 혁명세력에 의해 1392년 조선에 그 자리를 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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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기타
미국 사업·독일 군인·영국 공직자 '존경', 21세기 직업 급변…자기 적성을 찾아라
청소년기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가 진로와 적성입니다.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하나, 내가 진정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혹은 아무 것도 없어 걱정이다, 같은 고민이지요. 단기적으로는 특성화 고등학교나 대학의 학과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장기적으로는 인생 전체가 걸려있다고 생각하니 고민의 크기가 엄청납니다. 고민의 크기를 키우는 요인은 또 있습니다. 누구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과학적 분석, 예컨대 심리검사나 적성검사를 하더라도 정답이 뚜렷하게 떠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기 선택, 즉 청소년기에 진로를 결정하면 나중에 경로를 바꾸기가 쉽지 않고, 직업을 바꾸더라도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심리적 압박으로 작용합니다.소망과 적성이 다르다?누구든 ‘성향’이나 ‘적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사람의 성격유형을 16가지로 나누는 MBTI 테스트도 있고 현실주의자, 이상주의자, 낭만주의자, 휴머니스트, 실천주의자 성향 등 다섯 갈래로 성격을 구분하는 검사지도 있습니다. 각각의 성향에 어울리는 직업군도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그런데 본인의 소망이 적성과 다른 경우가 문제가 됩니다. 갈등이 생기는 것이지요. 법륜 스님은 최근의 저서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여럿인 경우, 예를 들어 화가를 할까 수도생활을 할까 망설이는 경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하나를 하면 다른 하나를 아예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절에 들어와 불상제작이나 단청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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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한 아관파천
을미사변 이후 고종은 극심한 공포에 빠졌습니다. 왕비가 바로 눈앞에서 살해당하는 참변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길거리 가다가 당한 일도 아닙니다.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궁궐 저 깊은 곳에서 그런 엄청난 변을 당했지요. 그러니 궁궐도 안전한 곳이라고 안심할 수 없었습니다. 고종은 궁궐 안의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음식에 독이 들어 있을까 두려워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한 나라의 왕이 이렇게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었으니 나라 다스리는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었을까요?을미사변·단발령과 반일 감정을미사변이 일어난 후 조선에는 다시 친일 내각이 세워졌습니다. 그 중심에는 갑오개혁의 주역이었던 김홍집이 있었습니다. 김홍집 내각은 을미개혁을 실시했습니다. 을미개혁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조선의 연호를 ‘건양(建陽)’으로 정하고 태양력을 들여왔으며 단발령과 종두법을 시행했다는 것입니다.조선 백성들은 단발령에 크게 반발했습니다. 당시 조선 사회에는 무엇보다 철저하게 따르는 유교의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몸은 물론 그에 딸린 머리카락이나 수염까지 모두 부모님이 주신 것이니 이를 훼손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라는 가르침이었습니다. 그래서 남녀를 가리지 않고 평생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았던 것이지요.그런데 나라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라 하니 난리가 난 것입니다. 하늘이 무너진 듯 통곡하던 백성들은 이 조치의 배경에 일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발령에다 명성황후의 시해까지 겹쳐 일본을 미워하는 감정이 전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의병이 일어나는 등 민심이 크게 흔들리자 일본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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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혁신적 회계시스템으로 상권 장악한 조선의 개성상인
오늘날 우리 사회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필요로 한다. 저성장 기조의 경기상황과 치열한 경쟁구조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인재를 원하고 있다. 최근 들어 기업가정신이 대두되고 있는 이유도 이러한 맥락에서 비롯된 것이다. 기업가정신은 주어진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기회를 탐색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행위로 가치를 창조하는 정신을 말한다. 세련된 수식어로 현시대의 모습을 반영하는 이 단어는 한국의 고도성장을 가능하게 한 우리기업의 신념과 일맥상통하여 최근 기발한 아이디어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개발 사업의 바탕에서도 중요한 신조로 여겨진다.그런데 우리 역사 속에는 반 천년도 훨씬 전에 이미 이러한 기업가정신을 발현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사업을 번성시킨 사람들이 있다. 시대를 앞선 혁신적인 경영시스템 도입으로 상권을 장악했던 조선의 개성상인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개성상인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후반까지 국가 전체의 경제를 좌우하던 대표적인 상인이다. 그들은 근면성실함과 탁월한 장사 시기 판단력 등 기업가적 기질을 바탕으로 장사를 이끌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기풍과 더불어 개성상인들은 그들만의 세련된 경영시스템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사업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송방이라는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활용하고, 그들만의 계명을 만들어 상도를 지키는 등 구조적으로 상업 활동을 시행하며 조선의 상권을 섭렵했다. 또한 도전적인 시장개척으로 17세기 후반 이후에는 중국과 일본에 인삼 교역을 활성화시켰고, 막대한 부를 축적하며 국제무역을 주도하는 상인으로 성장했다.개성상인들이 이처럼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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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2학년 2학기 적성·독서·창의·봉사활동 연속성 있어야
Ⅰ. 들어가며2016년 생글생글신문 501호, 이번 호의 번호다. 2005년 6월부터 501회 발간으로 고등학교·중학교 학생의 현실인식과 사회이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10년 넘게 꾸준히 기여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낸다. 또한 생글은 다른 신문과는 다르게 이론적 토대를 위한 인문학적 관점과 자연과학적 관점, 그리고 정보과학적 시각도 동시에 알려줘 학생들에게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지금까지 학생들의 메일을 보면, 이 신문을 보면서 테샛(TESAT)을 접하고, 논술도 접하고, 경제지식뿐만 아니라 심지어 경영지식과 면접도 접하면서 학교에서는 알 수 없었던 부분을 얻었음을 알 수 있다. 대전의 김미강 학생(대전성모여고 3년)은 생글생글신문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을 동시에 준비했고, 고려대 교육학과를 논술로 합격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받았다며 매우 감사하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왔다. 이전 호 ‘2017학년 입시 스타트-학교생활기록부를 준비할 때’를 이어서 설명한다.Ⅱ.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는 언제부터?3. 고3 학생의 경우(1)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고3의 1학기는 매우 중요하다. 재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3학년 1학기까지의 학생부생활기록부가 제출된다. 대학에서 수능점수로 뽑지 않고, 학생이 제출한 서류와 학교가 보내준 서류 및 학생부를 토대로 학생을 선발하는 이유는 수능점수로 뽑은 학생과 큰 차이가 없거나 더 우수한 학생을 모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능점수는 객관적인 공통의 시험을 통해 전국의 학생 순위를 알 수 있다.이를 기준으로 뽑으면 대학도 국가도 비용이나 시간상 효율적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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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최적의 위치 찾기 - 시야각 문제
최준원 < S·논술 자연계 논술팀장 vach235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