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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391)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학습 길잡이 기타

    완화된 최저학력 기준…생글논술대회로 명문대 가자!

    제21회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 논술경시대회가 오는 5월29일(일) 열린다. 생글논술대회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국내 최대의 논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0년간 누적 응시자는 9만명에 달한다. 10년을 넘긴 생글논술대회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대입 논술수시 전형에 맞춤한 문제를 출제해 평가, 분석할 예정이다. 요즘 일각에선 논술전형으로 뽑는 신입생 정원이 줄었다는 시각이 있으나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수능 최저등급이 대학별로 크게 완화되면서 논술 전형에 응시하는 학생은 더 늘고 있으며, 대학에서도 논술전형을 크게 줄이지 않고 있다.생글논술대회는 이런 점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대회다. 생글논술대회는 상반기 5월과 하반기 10월 등 1년에 두 번 열리지만 상반기에 착실히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3학년은 5월 논술대회로 자신의 논술력을 점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5월 대회는 고교 1~3학년은 물론 재수생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10월 대회는 고3과 재수생의 수능 대비 등을 감안해 고교 1~2학년 학생만 참가할 수 있다.논술 문제는 고1 공통, 고2 인문, 고2 자연, 고3 인문, 고3 자연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고교 2~3학년 학생들이 자신이 목표로 하는 계열에 맞춰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논술 전형의 모집인원은 소폭 감소했고 고려대 논술전형이 2017학년도 대입을 끝으로 폐지되기 때문에 어느 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위권 대학의 논술 선발 비율이 여전히 높은 데다 최저학력기준을 완화 혹은 폐지한 대학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논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논술로 대학에 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생글논

  • 경제 기타

    5월28일 토요일…고려대 현대자동차 경영관

    한경 중·고교 경제캠프가 오는 5월28일(토) 열린다. 장소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 현대자동차 경영관이다.중학생 경제캠프한경 중학생 경제캠프는 경제가 어렵다는 인식을 바꿔주고, 고입·대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게 주요 특징이다. 5회를 맞는 경제캠프는 현재까지 약 500명 이상의 중학생 경제 꿈나무들이 다녀갔다. 무겁고 딱딱한 강의보다는 경제 기본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이나 금융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미래설계와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성격유형 검사, 공부유형 및 자신의 직업관을 파악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멘토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고교 선배들에게서 명문고 준비요령,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다양한 진학 노하우를 전해듣는다.고교생 경제캠프고교 경제 리더스캠프는 ‘내가 경제학과를 진학하면 어떤 걸 주로 배우게 될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경제학의 양대 산맥이라 불리는 미시경제와 거시경제를 대학교수가 강의하며,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 준비요령과 경영학 입문 강의, 대입 입시 전략 대비 강의를 한다. 마찬가지로 명문대 상경계 진학에 성공한 멘토들이 참석해 수능 공부 요령, 학생부 관리, 대학 학과 선택기준, 고민 해결법 등을 상세히 들려준다. 지난 17회 캠프에 참가한 전찬빈 군(서울 장훈고 3년)은 “책이나 기사로만 접했던 내용과 다르게 교수님들의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학문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신기호 군(서울 대신

  • 학습 길잡이 기타

    산업혁명, 교육의 또 다른 기능을 부여하는 기회

    산업혁명이 경제적으로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다 준 시기라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산업혁명으로 인해 교육의 기능과 역할이 크게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하다.전통적으로 교육은 국가 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여 국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기능을 담당하는 데 주력해 왔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국가 구성원들에게 공통된 도덕적 기반과 가치를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 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기능을 교육이 담당해 왔던 것이다. 교육이 이러한 기능을 수행해 왔던 것은 우리 역사도 마찬가지였다. 고려나 조선 시대의 주요 교육과정이 도덕철학 내지 의례, 예법에 대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던 이유 중 하나가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공동체의식을 형성하는 것이 교육이 부여받는 가장 중요한 기능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교육을 통해 형성된 공동체 의식은 법률, 제도, 문화 등의 형태로 구체화되어 해당 사회와 국가의 주요 시스템을 형성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교육이 담당하는 전통적인 기능 중 또 다른 하나는 복지적 기능이었다. 교육은 국가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해 왔다.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그 자체로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오늘날 직접적인 반대급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문화학교 내지 교양강좌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이유를 떠올려 본다면 교육이 복지적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이러한 전통적인 교육의 기능에 ‘투자적 기능’ 내지 ‘경제적 기능’이 추가되는 계기가 있

  • 교양 기타

    청소년기는 자기 정체성 확립 시기

    현대문명에 가해진 4대 충격이라는 말이 있다. 위에서 아래로 가해진 충격은 기독교와 이슬람, 밑에서 위로 가해진 충격은 공산주의, 밖에서 안으로 향한 충격은 자연과학, 안에서 밖으로 향한 충격은 심리학이라는 것이다. 심리학은 인간이 인간의 내면, 즉 정신세계를 체계적 논리적으로 탐구한 첫 번째 학문적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적지 않다. 그렇다면, 청소년기의 심리적 특징은 무엇일까.중요하고 위험한 삶의 세 시기심리학자 에릭 에릭슨에 따르면 우리 삶에는 중요하고 위험한 세 시기가 있다. 영유아기, 청소년기 그리고 중년기다. 다른 시기들은 조금 관리가 부족해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이 세 시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삶이 어려워진다. 영유아기는 무한한 돌봄을 받아야 하는 시기다. 인간의 유아는 다른 포유류에 비하면 매우 연약하다. 예컨대 말은 태어나자마자 바로 걷는다. 인간은 주변의 섬세한 관리가 없다면 생존을 이어갈 수 없다. 생존에 성공한다 해도 누군가가 적절하게 돌봐주지 않으면, 다시 말해 살아가는데 필요한 친밀감을 형성하지 않으면 평생을 성격장애로 살아갈 확률이 높다. 인생의 8단계 숙제 중 신뢰현성, 자율성 발휘, 주도성 갖기를 완수해야 하는 시기다. 예컨대 부모가 이이를 강압적으로 대한다고 하자. 아이는 생존을 위해 자율성과 주도성을 포기하고 ‘말 잘 듣는 아이’를 연기한다. 아이를 힘으로 누르는 부모는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어른이기 쉽다. 술 중독, 도박 중독 등 중독(addiction)에 빠진 경우는 영유아기의 주도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경우다.청소년기는 자기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기다. 이 시기

  • 진학 길잡이 기타

    선배나 외국의 소논문 통해 연구주제를 찾아라

    Ⅰ. 들어가며고교생들 사이에 소논문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힘들다는 표현도 있지만, 막연하고 어려워만 보이던 소논문 활동이 이젠 도전해볼 만한 것으로 느껴진다는 표현도 많아졌다. 논문으로서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객관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려는 과정이 더욱 중요함을 알아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 초등학교때부터 탐구하는 자세로 책을 읽어가고 이를 실험·정리하며 논문화하는 외국의 사례들을 볼 때, 우리나라도 이런 환경이 도래하기를 기대해본다. 이번 호에서는 ‘연구 주제’에 관한 것이다. 고등학생으로서 소논문의 연구주제 찾는 방법에 대해 몇가지 적어보려고 한다.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마음껏 표출해보자.Ⅱ. 고등학생으로서 소논문 연구 주제 찾는 방법보통 논문지도는 대학교 과정을 넘어선 석사나 박사 과정이 대상이다. 엄격하고, 객관적이며 치밀한 지도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기존의 보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통한 균형된 가치관과 문제해결력을 가지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기 때문에 논문지도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그러기에 고등학생이 하는 소논문활동은 논문보다는 평가기준이 덜 엄격하다(참조: 소논문 평가기준, 생글생글 507호 현민의 스토리면접). 이같은 소논문 평가기준을 토대로 소논문의 연구 주제를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1) 자신의 문제의식을 자신의 환경에서 찾아라.소논문을 작성하는 주체는 고등학생이다. 고교생이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의식은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환경에서 찾는 게 좋다. 자신의 개인적 경험에 의한 문제의식을 말한다.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과목의 수업 또는 외부 명사의 초청 강의

  • 학습 길잡이 기타

    접선의 방정식 / 정적분의 성질 2016

    S·논술 자연계 논술팀장 vach2357@gmail.com

  • 경제 기타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 10월 개최

    한국경제신문이 신문을 활용한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생이 신문과 친숙해져 올바른 경제지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경제신문·시사경제 스크랩 △경제신문 만들기 △NIE 경제과목 우수 지도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NIE(newspaper in education)는 신문을 교재나 보조 교재로 활용하는 ‘신문활용교육’을 뜻한다.‘신문 스크랩’ 부문은 전국 초·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개인과 동아리가 참가할 수 있다. 형식과 내용에는 제한이 없으며, 꾸준히 활동한 결과물일수록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시행하는 국가공인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테샛 준비를 위해 경제 동아리나 스터디 모임에서 신문을 활용해 만든 시사경제 학습교재도 출품할 수 있다. 대상 1명(팀)에겐 상장과 상패, 상금 100만원을 주고 최우수상 1명(팀)에겐 상장과 상패, 상금 50만원을 준다. 우수상 3명(팀)에겐 각 상장, 상패, 상금(30만원)을, 장려상 7명에겐 각 상장과 상금(20만원)을 준다.‘경제신문 만들기’는 초·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개인과 동아리가 참가할 수 있다. 학교 학급에서 제작한 신문도 출품할 수 있다. 올해 만든 신문 2편 이상을 출품하면 된다. 대상 1명(팀)에겐 상장과 상패, 상금 100만원을, 최우수상 1명(팀)에겐 상장과 상패, 상금 50만원을 준다. 우수상 2명(팀)에겐 각 상장과 상패, 상금 30만원을, 장려상 3명(팀)에겐 각 상장과 상금 20만원을 준다.‘NIE 경제과목 우수 지도안’은 초·중등 교사와 고등학교 교사가 참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