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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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AT 공부하기 기타
분배적 정의는 … 롤즈(진보주의)냐, 노직(자유주의)이냐
▶ 문제 소득 재분배와 관련한 정치철학적 문제로 흔히 공리주의,존 롤즈주의,로버트 노직주의 등의 기준이 제시된다. 이들의 견해를 잘못 설명한 것은? ① 공리주의는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을 가정한다. ② 공리주의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기준을 제시한다. ③ 공리주의와 존 롤즈주의를 비교할 때 공리주의가 소득 재분배를 더 강조한다. ④ 로버트 노직은 본질적으로 재분배 정책은 필요없다고 본다. ⑤ 존 롤즈의 견해에 의하면 정의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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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⑩ 가격의 통제 - 식빵에 최고가격을 설정하면 어떻게 될까?
가격은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힘에 의해 결정된다. 그렇다면 가격은 시장에서 어떤 기능을 수행할까? 우선 가격은 상품에 대한 가치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상품의 가격이 다른 상품에 비해 높거나 낮을 경우 어느 상품을 더 소비할지를 판단하는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생산자에게는 생산품 이윤 정보를 제공한다. 둘째,신호의 기능이다. 재화의 가격이 오르면 수요자는 구매량을 줄이려 하고 공급자는 판매량을 늘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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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17. 하이젠베르크「부분과 전체」
“눈으로 보이는 자연은 진정한 자연의 모습이 아니다” 유명인은 대중에게 자신을 환기시키는 이미지를 적어도 하나씩은 가진다. 이러한 대표적 이미지는 강렬한 인상을 반복해서 남기기 때문에 누구나 그러한 표정,그러한 자세를 보면 금세 그 인물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표적 이미지는 종종 패러디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별 다른 설명이 거추장스럽게 붙지 않아도 누구를 드러내고자 하는지 우리는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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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경희대학교 2009학년도 수시 2-1학기 논술(인문계) 풀이 (上)
권력의 속성은 무엇일까? 다음 <제시문>을 읽고 <논제Ⅰ>에 답하시오. 가 영향력에는 강요와 억지 두 가지가 있다. 강요는 다른 행위자가 이미 하고 있는 행동을 멈추게 하거나 하지 않고 있던 행동을 시작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억지는 다른 행위자가 지닌 의도를 실행에 옮기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다. 냉전 시기 미국과 소련의 대결에서 군비경쟁의 상대적 안정성은 미소 양국 중 어느 누구도 제 1타격능력을 갖고 있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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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사교육에 뒤질게 없는 방과 후 학교,'일석삼조' 효과
2006년 사교육을 경감하고 학생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살려주자는 취지에서 도입된 방과 후 학교가 올해로 4년째를 맞아 사교육과 본격 경쟁 중이다. 경기침체로 돈이 많이 드는 학원을 그만두고 방과 후 학교를 찾는 학생이 증가하여 서울지역 중고교의 참가학생이 지난해 전체의 40%에서 올해는 50%를 웃돈다고 한다. 방과 후 학교 수강료는 보통 과목당 6만~10만원 정도지만 일반 단과학원의 강의료는 월 30만~40만원이어서 비교적 저렴하며 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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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청소년 참여위원회 워크숍, 청소년 정책 토론 '열기'
2009년 4월25일에서 26일까지 아동 · 청소년 참여위원회 워크숍이 열렸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다. 청소년에 관련된 정책에 정작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할 방법이 없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기구는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청소년 특별회의로 나뉘어 운영되다가 올해 '참여위원회'로 통합됐다. 전라권(광주 · 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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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생글기자 뽑습니다! … 5월18일부터 신청 접수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제5기 생글생글 학생기자를 모집합니다. 생글 학생기자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학교 사회의 현안들을 취재,보도하는 명예기자입니다. 별도의 보수는 없으며 채택된 기사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생글기자로 선발되면 7월 초께 1박2일간 합숙하며 한국경제신문 베테랑 기자로부터 취재와 글쓰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고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제7회 생글 논술경시대회(5월30일 시행) 입상자는 선발 우대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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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TV 광고가 살려낸 '개고생' ②
"자네도 기억하지? 우리 동창,거시기 말이야,키가 제일 크고 늘 웃던 친구." "아따,이 사람아,뭘 그리 꾸물거리나." "아들이 다쳤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식겁했는지 몰라." 한글학회에서 선정한 우리말 지킴이이자 재야의 우리말 연구가인 김선덕씨는 몇 해 전 한 기고문을 통해 "거시기,시방,아따 등의 단어가 표준어임에도 불구하고 호남 사투리로 잘못 알려져 일상생활에서 교양 없는 말로 외면당하고 있다"라고 꼬집은 적이 있다. 실제로 우리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