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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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매월 둘째, 넷째주는 우리 쌀국수의 날 등
⊙ 매월 둘째, 넷째주는 우리 쌀국수의 날 행정안전부는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월 둘째 · 넷째주 목요일을 '우리 쌀국수의 날'로 지정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행안부는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구내식당에서 쌀국수 시식행사를 하고 앞으로 매월 둘째 · 넷째주 목요일에 쌀자장면 쌀떡국 쌀소면사리 등 쌀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과천청사와 대전청사에도 점진적으로 우리 쌀국수의 날을 확대 운영하고 지방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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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처럼 공부하면 명문대학 갈수 있다고?
'공부하게 만드는 드라마' 인기… 현실과 동떨어진 학습법 비판도 KBS 월화극 '공부의 신'(윤경아 극본,유현기 연출) 인기가 솟구치고 있다. 6회분이 방송된 26일 시청률은 24.7%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꼴찌 학생들을 모아 괴짜 교사들이 일류대에 진학시키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되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의 일본 원작 만화 '최강 입시전설 꼴찌,동경대 가다'는 서점가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티맥스와 포미닛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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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티… 카리브해 연안 흑인 노예 후예들의 서글픈 역사
중남미 최초 독립국됐지만 군사독재로 가난의 굴레 못벗어 대지진으로 아비규환의 생지옥이 된 아이티는 카리브해에 있는 이스파뇰라섬의 서쪽 3분의 1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스파뇰라섬은 예전부터 황금이 넘치는 풍요의 땅이라고 꿈꿔져 왔지만 실상은 풍요와는 거리가 먼 눈물과 고통,빈곤으로 점철된 역사를 가진 섬이었다. 19세기 영국작가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의 주인공들이 해적이 숨겨놓은 보물을 찾아 카리브해로 떠날 때 탄 배의 이름이 '이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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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후보 교육경력 갖추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찬 “교육에 열의있는 최고경영자에도 문호 개방해야” 반 “교육행정 이끌어갈 교육감은 교육전문가가 당연” 교육감선거 출마에 필요한 교육경력 조건의 삭제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심의과정에서 시도 교육감 선거 입후보 요건으로 교육경력을 요구하는 조항을 삭제하고 교육감 후보자 자격 중 '후보 등록 개시일로부터 과거 2년간 정당의 당원이 아닌 자'는 '과거 6개월간'으로 수정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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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모의회의, 관심과 인기만큼 개선할 것도 많아요!
요즘 많은 청소년이 모의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이런 회의를 통해서 전국에 모인 친구들과 진지하게 얘기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입학사정관제의 확대로 소위 스펙을 쌓으려는 학생이 많아 모의회의의 인기가 높아졌다. 모의회의는 국회,법정부터 국제회의,유엔,세계보건기구 등 종류가 다양하다. 실제 회의처럼 정장 차림을 하고 특정 당이나 국가를 정해서 회의가 진행된다. 대체로 한국어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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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의 갈등 터놓고 얘기합시다…'소통'하면 풀려요!
지난 17일,'1318Virus'와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이 주최한 리얼 토론회 '소통'이 광주 YMCA에서 '지금 행복하면 안되나요?'라는 주제로 열렸다. 대한민국 교육의 3대 주체인 학생,학부모,교사의 솔직한 심정과 오해,그리고 불만을 풀고 진정한 교육의 대안은 무엇일까 생각해보자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이날 학부모 패널의 불참으로 행사의 의의를 잘살리지 못한 것 같다며 사회를 맡은 정태연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광주지부장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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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경영대 합격선 다른 학과보다 낮아
연·고대는 경영학과 1위… 강세 이어가 2010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1단계 합격점수 분석 결과 당초 인문계열에서 합격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됐던 경영대학의 합격 최저점이 다른 학과들보다 낮은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를 제외한 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의 경우 경영학과의 합격 최저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C학원이 서울대 정시모집 1단계 합격자들의 점수를 분석한 데 따르면 인문계열의 경우 합격선이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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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전기·가스신고도 119 등
⊙ 수도·전기·가스신고도 119 수도 전기 가스 등 재난 · 안전과 관련한 신고 전화번호 11종이 올 상반기에 119로 단일화 된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21일 "국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 · 사고 관련 긴급전화를 119로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원화 대상은 수도(121),해양안전(122),전기(123),환경(128),의료정보(1339),성폭력(1366),재난신고(1588-3650),노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