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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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경제 한마당, 12월 11일까지 접수…2015년부터 중학생도 응시
KDI는 제 11회 고교생 경제한마당을 내년 1월18일 열기로 하고 12월11일까지 인터넷(http://eiec.kdi.re.kr)과 우편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경제한마당에 참가할 수 있는 학생은 고교 1, 2학년 재학생이며,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응시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주관식 없이 객관식 문제만 50~60문항 출제된다. KDI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기출문제를 활용한 문제를 많이 출제하고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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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지면 개편…선생님 의견 구합니다!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도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2013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학교 현장은 시간 가는 것에 마음 쓸 여유가 없겠지요. 대학입시 정시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탓이겠지요. 입시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주 생글통신은 '생글생글 지면개편과 관련한 선생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생글생글은 내년에 지면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예정입니다. 2005년 생글생글이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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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유혹, 패스트푸드 등
거부할 수 없는 유혹, 패스트푸드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길거리에서도 패스트푸드가 많이 팔린다.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기도 한다. 패스트푸드는 무엇일까. 패스트푸드란 햄버거, 닭튀김, 감자튀김과 같이 가게에서 간단한 조리를 거쳐 제공되는 음식을 말한다. 맛도 좋고 시간도 아낄 수 있는 패스트푸드는 편리한 만큼 문제점도 여러 가지다. 패스트푸드는 칼로리는 높으나 단백질이나 비타민, 칼슘, 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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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같은 기업 10개 더 있다면… 등
삼성 같은 기업 10개 더 있다면… 현재 10대 그룹의 매출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중 삼성그룹은 20%에 달한다. 일각에서는 '삼성이 망하면 한국이 망한다'는 논리로 대기업 의존에 대해 비판한다. 혹자는 반대로 이렇게 말한다. 삼성이 10개가 있으면 대한민국은 명실공히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10개 대기업의 매출이 많다는 게 과연 흠일까. 10개 대기업에 딸려 있는 부품 등 납품회사들은 얼마나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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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냐, 쪽박이냐'…부실채권 시장의 두얼굴
부실채권과 NPL 시장 동양그룹 사태 등 대기업 부실 증가로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3분기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1.80%로 전분기(1.73%)보다 0.07%포인트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부실채권 규모도 25조8000억원으로 9000억원 늘었다. - 11월8일 한국경제신문 # 부실채권이란? 부실채권(不實債券)이란 말 그대로 부실화된 채권이다. 금융회사가 빌려준 대출 가운데 회수가 불확실한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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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높이는게 옳을까요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6개 도시의 지하철 운영공사가 현행 65세 이상인 노인 무임승차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높이고 무임승차 혜택도 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국내 도시철도 운영 16개 기관은 지난 9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운영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무임수송 손실비용에 대한 지원안을 마련해 최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 이들은 무임승차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되 3년의 유예기간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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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번영은 상호작용의 산물…자유무역은 윈윈게임”
(43) 진화론적 자유주의 창시자 데이비드 흄 18세기에 들어서면서 유럽엔 이윤 추구에 초점이 맞춰진 경제체제가 확산됐다. 인간관계도 화폐를 매개로 한 계약을 통해 형성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같은 상업사회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었다. 이런 시기에 시장사회는 인류의 번영을 기약하는 체제라고 주장하면서 자유주의를 옹호한 인물이 영국의 도덕철학자 데이비드 흄이다. 학구적이었던 그를 늘 괴롭혔던 것은 '인류 번영에 적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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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업 블로거, 네트워크 효과가 관건!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연말마다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 발표한다. 전 인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거나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기리기 위해서다. 2006년의 경우 'You', 바로 '당신'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여기서 'You'란 특정인이 아닌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인터넷에 올리고, 이를 사람들과 공유한 전 세계의 보통사람들을 의미한다. 타임은 선정 배경에 대해 평범한 당신들 덕분에 디지털 민주화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