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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퓨전기술시대' 온다는데‥
▶한국경제신문 5월27일 A1면 "IT(정보기술)시대 이후에는 FT(Fusion Technology·퓨전기술)의 시대가 올 것이다."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이 앞으로 10년 뒤에 나타날 미래사회의 기술 트렌드를 IT와 BT(바이오기술) NT(나노기술)가 융합된 'FT의 시대'로 전망했다. 그동안 IT분야에 국한됐던 반도체의 응용처가 생명과학 의료 에너지 등으로 무한 확장될 것이란 예측이다. 황 사장은 26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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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고교생 신문' 독보적 위치…구독학교 800곳 넘어 인기
작년 6월7일 첫 선을 보인 생글생글은 창간 1년 만에 독보적인 고교생 신문으로 자리를 굳혔다. 전국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06년 6월5일 현재 26만5000부의 발행부수를 기록하고 있고 구독 학교 수는 800개교를 넘어섰다. 생글 편집실에는 생글의 주 독자층인 고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심지어 초등학교와 대학교에서도 신문을 보내달라는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현재 동대부중,세화여중 등 47개 중학교에서,대전 목동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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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단… 경제캠프… 논술대회… 생글생글 1년 일도 많이 했죠
꽉 찬 1년이었다. 지난해 6월5일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생글생글은 일선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크고 작은 열매를 거둬 왔다. 작년 7월 출범한 '제1기 생글기자단'에 소속된 고교생 기자들은 생글생글과 함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쳤다. 대학 입시 준비와 내신 관리로 눈코 뜰새없이 바쁜 가운데서도 학생들이 보여준 열의와 의욕은 생글 제작진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생글 기자단은 한경 청소년 경제캠프(2005년 7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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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클래스룸' 있다면 한국엔 생글생글 있다"
생글생글 발행 1주년을 맞아 한덕수 경제부총리 등 지도층 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들은 선진국의 보편화된 청소년 경제교육 사례를 들며 우리나라에서도 생글생글이 청소년 경제교육의 선도자 역할을 맡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이 올바른 경제관을 갖는 데 생글생글이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 한덕수 재정경제부 장관 '생글생글' 발행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생글생글'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경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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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지면 좀 더 늘려 줄수 없나요"
'주 1회,사회수업이나 독서 논술 수업 활용.시사 이슈 정리와 토론 자료로 애용.' 6월 현재 전국 800여개 고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생글생글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보여 주는 평균 지표다. 생글생글은 창간 1주년을 맞아 티처가이드를 받아 보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600명을 대상으로 생글생글 활용 현황을 이메일로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 생글은 사회과목 부교재로 첫 손에 꼽혔고 논술 수업에도 대거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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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벅찬 지원군 같은 벗 이지요"
생글 창간 1주년을 맞아 많은 선생님들이 격려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가운데 경기 시흥 서해고에서 기업경영 과목을 담당하는 주덕재 선생님의 편지를 소개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생글생글로 청소년들에게 비전과 이상의 나침판이 되어주시는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청소년 경제신문인 생글생글은 분명 학생들의 필수 교육지이자 교사들에게는 가장 효과적인 실무형 교과서로서 한국 교육사에 새로운 이정표로 기록될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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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구독 고교 및 담당 교사 명단 1 (가나다순)
가림고 (김현정) 가야고 (한산교) 가정고 (권순주) 가좌고 (천유봉) 가평고 (신인균) 강경산고 (김만섭) 강릉고 (최종윤) 강릉여고 (허서영) 강북고 (김춘연) 강서고 (안희성) 강화고 (이병하) 강화여고 (음일수) 개성고 (김지혜) 건국고 (강덕주) 건대부고 (조정흠) 검단고 (고석봉) 경기고 (김옥화) 경기대명고 (최원관) 경남외고 (한기환) 경덕여고 (김동석) 경명여고 (정재규) 경문고 (이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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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으로 따지지 못할 인생과외
생글생글이 탄생한 지 벌써 1년이 됐다. 생글생글과 함께 시작된 생글기자 생활도 1년이 됐다. 짧다면 짧고,길다면 긴 1년.생글기자는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문득 출범식을 갖던 날이 생각난다. 그날 우리 1기 기자들은 처음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며 친해지려는 중에 과제가 떨어졌다. 결과는 잔인했다. 30명 가운데 4명의 기사만 지면에 올랐고 나머지는 모두 '킬'(신문업계에서 기사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의미로 쓰는 말)이었다. 나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