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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4) 초원의 탐험가들을 구하라

    사자의 생태를 조사하려는 목적으로 사파리를 탐사 중인 탐험가들이 있다. 그런데 이들이 탄 지프의 연료탱크가 파손되어 연료가 새는 바람에 초원 한 가운데에 멈추어 서버렸다. 이에 지프 운전수는 사파리 입구에 위치한 본부에 연락을 취하여 남은 일정 동안 필요한 가솔린 100갤런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연락을 취한 지프의 위치를 살펴보니 본부로부터 500마일 떨어진 거리다. 따라서 가솔린을 전해주기 위해서는 초원 500마일을 가로질러 가야 한...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10월 30일자

    1. ( )는 '잡종,혼혈' 등을 의미하는 단어로,( )자동차는 뜻 그대로 두 가지의 동력원을 함께 사용하는 차를 의미한다. 괄호 안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말은? ①하이브리드 ②수소연료 ③컨셉트 ④태양열 2. 자사주 취득(매입)이란 기업이 자기자금으로 자기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을 말한다. 자사주 취득의 목적으로 올바른 것은? ①보통 자기회사 주가가 지나치게 높아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②주당 순이익과 주당 미래현금흐름을 향상시...

  • 커버스토리

    국가신용등급이 뭐길래…

    북한이 핵실험을 한 지난 9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경제전문 외신들은 즉각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무디스,피치 등 국제신용평가회사들의 반응을 긴급 타전했다. "한국의 현재 신용등급은 북한 핵위협이 반영된 것이다.현 단계에선 한국의 국가신용도와 전망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S&P) "북한의 지정학적 위험이 제어되는 한 한국의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제재와 북한의 대응 등을 예의주시하고 ...

  • 한경 '교사 논술캠프' 개최합니다 ‥ 30명 중국연수 특전

    한국경제신문사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공동으로 오는 11월24일부터 26일까지 '교사 논술캠프'를 개최합니다. '바른 논술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논술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고교 논술교사들에게 논술교육의 올바른 방향과 교육방법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합니다.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참여하신 선생님들 가운데 30명을 선정, 방학중 중국 연수 기회도 드립니다. ▶행사일시 및 장소:...

  • 경제 기타

    "내년 성장률 4.3%로 떨어질 것" ‥ KDI 전망, 북한 핵 반영안돼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년 우리 경제는 수출과 내수 둔화로 성장률이 4.3%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비스수지 적자 확대로 경상수지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KDI는 17일 발표한 '3·4분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최근 민간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둔화되는 등 우리 경제가 완만한 경기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년 실질 경제성장률이 올해 5.0%보다 낮은 4.3%에 머물 것으로 예...

  • 경제 기타

    한ㆍ미 한반도 핵우산 합의 外

    ⊙ 한ㆍ미 한반도 핵우산 합의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실험 후 처음으로 18일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군사위원회 회의(MCM)를 열고 한반도내 핵우산 보장을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핵우산이란 핵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패막이를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거, 미국의 핵우산에 들어가 있는데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는 의미지요. ⊙노벨 문학상에 오르한 파묵 터키 소설가 오르한 파묵(54)이 올해 ...

  • 경제 기타

    논술 경시대회 참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수능 시험이 이제 한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3학년 학생들은 지금 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요. 생글 기자가 취재한 기사에 따르면 1,2학년 후배 학생들도 선배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엿가락치기 떡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원을 한다고 하네요. 학교의 명예를 위해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나름의 목표를 달성하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 한국경제신문은 '제 2회 생글 고교 논술경시...

  • 경제 기타

    기업 경영에 '감 놔라 대추 놔라' 과도한 간섭

    요즘 증권시장은 이른바 '펀드 자본주의'라고 불릴 정도로 펀드 전성시대다. 입법·사법·행정부에 이어 권력의 4부,5부라는 언론,시민단체 못지 않게 힘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체 운용자금이 한 해 나라살림(예산)보다 많은 225조원에 달해 이젠 펀드가 권력의 6부로 떠올랐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펀드(특히 주식형 펀드)는 고객의 돈을 모아 각종 주식에 투자해 얻어지는 수익을 고객에 나눠주는 간접투자상품이다. 정부도 개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