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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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17. 신체부위에서 유래된 영어 표현 ②ear, nose, mouth, neck
'neck and neck'은 왜 '막상막하'라는 의미로 쓰였을까 ⊙ be all ears 이야기를 하다 보면 상대방이 무언가 중요한 말을 해야 하는데 망설이며 우물대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할지 매우 궁금해진다. 이런 경우에 '귀를 기울이다'와 같은 뜻으로 쓰일 수 있는 말이 be ears이다. Go ahead with the story. We are all ears. 어서 그 이야기 계속해봐. 우리 모두 귀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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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문장들을 흐름에 맞게 배열해 보세요
[문제] 순서가 흩어진 다음 문장들을 흐름에 맞게 배열해 보세요. ① 소설의 정신은 성숙한 남성의 원숙함이고, 소설 구조상의 특징은 비연속적 성격, 즉 내면성과 모험의 분리이다. ② 소설은 신에 의해 버림받은 세계의 서사시다. ③ 이러한 말들은 표현만 다를 뿐 결국은 같은 의미다. ④ 소설의 객관성이란, 의미는 결코 현실에 침투할 수 없지만, 그러나 현실 또한 의미가 없으면 아무런 본질도 지니지 않는 무(無)로 붕괴해버리리라는 것을 꿰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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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1월 21일자
1.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현행 18부4처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①14부2처 ②13부2처 ③14부3처 ④13부3처 2. 다음 중 '온랜딩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①지원자금은 은행의 판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②차기 정부가 정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식. ③정부자금으로만 재원을 충당한다. ④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를 막을 수 있다. 3. 다음 중 현행 실업자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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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33)
18세기 스위스의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고안한 스도쿠(Sudoku)는 가로와 세로 9×9의 상자 안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수직·수평은 물론,작은 3×3 상자 안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게 써 넣는 퍼즐게임입니다. 어느 한 곳의 숫자가 틀리면 스도쿠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도쿠는 푸는 재미는 물론,자신도 모르게 논리적·수학적 지능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글생글 독자들의 높은 수준을 감안해 다소 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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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생글'교사 산업연수
한국경제신문의 고교생 경제ㆍ논술신문 '생글생글'을 담당하는 교사 50명은 14일 시장경제 정책을 도입한 후 크게 발전하고 있는 베트남으로 산업연수를 떠났다.교사들은 3박5일 동안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등을 둘러보고 올바른 논술교육을 위한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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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결혼은 미친 짓일까
2000년 제24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으로 이만규의 소설 '결혼은 미친 짓이다'가 선정됐다. 현대 젊은이들의 결혼관을 다룬 이 소설은 이듬해 유하 감독, 감우성·엄정화 주연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사실 이 작품은 그 내용보다 제목으로 인해 더 화제를 모았다. 이 소설·영화를 계기로 기혼자든, 미혼자든 누구나 한 번쯤 '결혼을 미친 짓일까' 하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니까. 한해 10만쌍이 결혼하는 반면 4만~5만쌍은 이혼한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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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인송 장학생 추천 받습니다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겨울방학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요즘 대학에서는 논술 구술 시험이 한창입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생글이들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랍니다. 1,2학년들도 목표로 세운 대학의 문제를 풀어 보며 유형을 익혀두는 것이 좋겠지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내놓고 있는 새 교육 정책을 볼 때 앞으로 논술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생글 담당 선생님께 한경·인송장학생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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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나도 사볼까" … 꿈의 240만원짜리 자동차 첫선
인도 타타자동차 발표 … 세계 車업계 저가 자동차 경쟁 2003년 인도 타타자동차의 라탄 타타 회장이 '드림카'(Dream car) 계획을 발표했다. 포르셰나 페라리를 능가하는 '럭셔리 카'를 만들겠다는 계획이 아니었다. 오히려 세계 최저가인 10만루피(240만원)짜리 자동차 생산 계획이었다. 당시 세계 자동차업계는 '미션 임파서블'(불가능한 작전)이라고 웃어넘겼다. 일부 자동차 업체는 "네 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생산하려는 게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