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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주식이 뭐지?

    회사의 주인임을 표시하는 증권 배당ㆍ의결권 등 권한 행사 가능 주식시장이 올 들어 스무 번 넘게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TV나 신문을 통해 뜨거운 국내 증시 분위기가 전해지면서 여기저기서 '주식' 얘기가 끊이질 않는다. 지난 3회에 걸쳐 우리는 국내외 주식시장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에는 최근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거래하는 대상인 주식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주식은 도대체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있을까. ◆주식회...

  • 경제 기타

    학교에 배포 안하는 경제 교과서 왜 만들었나?

    교육당국, 전교조ㆍ민노총 의식해 학교배포 포기 "주문 요청 쇄도"…지금이라도 보급확대 나서야 ☞한국경제신문 5월25일 A1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교육인적자원부와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경제 교과서'를 일선 교사와 학생들에게 직접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교과서가 만들어진 후 교육부가 첨부한 노동계 입장을 담은 부록은 아예 빼기로 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지난 3월 신학기 시작 때 책자를 배포하려다 교육부가 일부 수정 작업을 요청해 배포...

  • "우리학교에 통통생글 논술팀 있는것 아세요?"

    ◆생글마니아 인터뷰 송승민 선생님 (경기 하남시 남한고) 박여진 선생님 (서울 강동구 한영고)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남한고의 송승민 선생님과 서울 강동구 한영고의 박여진 선생님은 생글생글 선생님들 사이에 '단짝 생글 마니아'로 통한다. 생글생글을 창간호부터 구독하며 경제 논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교사 논술연수 등 각종 행사에도 그림자처럼 붙어다닌다. 비록 학교는 하남과 서울로 떨어져 있지만 경제 논술 교육은 사실상 함께 준비하...

  • 시장경제 교육…최고의 교재

    경제ㆍ논술, 시사이슈 분석까지 깇고 풍부한 콘텐츠 창간 2년만에 33만부 돌파…대학생ㆍ직장인도 애독 2005년 6월7일 창간호(1호) 이래 만 2년 만에 지령 100호를 맞은 '생글생글'은 이제 자타가 공인하는 고교생 신문의 대명사가 됐다. 미국 고교생들이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발행하는 고교생 신문 '클래스룸'이 있다면,한국의 고교생에겐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생글생글'이 있다. 생글생글은 1호부터 100호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 CEO와 선생님들의 100호 축하메시지

    생글생글 100호를 맞아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양귀애 인송문화재단 이사장(대한전선고문),조영주 KTF 사장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 왔습니다. 삼성전자 인송문화재단 KTF는 생글생글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살아있는 '경제교과서' 계속 기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청소년들에게 시장경제와 경제현상을 올바로 알릴 목적으로 창간한 '생글생글'의 2주년과 1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글생글'은 장래 한...

  • "맨큐와 생글생글의 만남, 경제원리 이해에 큰 도움"

    ◆민족사관고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해요?" 지난달 23일 강원도 횡성에 자리잡은 민족사관고의 '민족반' 2학년 경제 수업 시간.경제 담당 김민주 교사가 한국경제신문의 고교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을 펼쳐들며 학생들에게 물었다. 1층 다산관 중강당에 들어찬 35명의 학생들이 여기 저기서 손을 번쩍 들며 자신의 생각을 발표했다. "투기는 일시적 단기 차익을 얻는 것이고,투자는 다른 경제적 효과를 유발하는 것입니다."(송강일 학...

  • "생글 읽은후에 대입합격률 높아져, 전교생이 아침에 25분씩 독서수업"

    ◆대구경원고 "우리 학교 논술 실력은 생글생글에 달려 있습니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에 위치한 경원고는 전교생이 생글생글을 읽는다. 1700여명의 학생이 담임 선생님 지도 아래 일주일에 3일씩 오전 8시부터 25분간 생글생글을 읽는 독서 수업을 한다. 자습이 기본이지만 어려운 내용이 있으면 담임 교사가 관련 내용을 설명해준다. 학급 게시판에는 "생글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생글생글의 주제 2개가 매주 올라간다. 주로 뉴스로 읽는 경제...

  • 매주 토요일 1교시면 2천명 전고생이 생글에 몰입한다

    ◆경기 안산 동산고 경기도 안산에 있는 동산고에서는 매주 토요일 1교시 적응활동 시간에 48학급 전교생2000명이 담임선생님과 함께 생글생글을 읽는다. 2008학년도 입시부터 주요 대학들이 논술의 비중을 높이는 취지에 맞춰 추진 중인 독서교육 과제의 일환이다. 생글생글에는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는 논술학원이나 논술 학습지보다 다양한 자료와 과제를 접하고 응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는 선생님들의 판단 때문이다. 당초 적응활동 시간에 각 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