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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금융 상식 퀴즈

    8월 22일자

    1. 최근 이 회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를 인수한다고 발표해 IT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개발한 이곳은? ①야후 ②마이크로소프트 ③구글 ④노키아 2. 美 시카고상업거래소(CME)가 금 선물시장의 증거금을 인상한다고 가정하자.다음 중 향후 시장 상황을 예측한 가장 설득력 있는 것은? ①금 거래량 감소 ②국제 금값 폭등 ③국내 금값 폭등 ④투기자본 대거 유입 3. 애플...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187)

    18세기 스위스의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고안한 스도쿠(Sudoku)는 가로와 세로 9×9의 상자 안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수직 · 수평은 물론 작은 3×3 상자 안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게 써 넣는 퍼즐게임입니다. 어느 한 곳의 숫자가 틀리면 스도쿠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도쿠는 푸는 재미는 물론 자신도 모르게 논리적 · 수학적 지능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글생글 독자들의 높은 수준을 감안해 다...

  • 경제 기타

    주식·선물 거래 일시 중단… 증시 급·등락 진정 효과

    ◆서킷 브레이커와 사이드카 ☞ '자본주의의 꽃'으로 불리는 주식시장엔 때로 공포나 광기가 맴돌곤 한다.투자자들이 이성을 잃고 보유 주식을 마구 팔아 치우거나 거꾸로 흥분해 무턱대고 사자 주문을 내는 행태가 나타난다. 이러면 증시와 국민 경제는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그래서 정부나 감독당국은 증시의 급등락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종종 시장에 개입하기도 한다. 지난 1996년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던 때 앨런 그린...

  • 커버스토리

    빚의 '재앙'…공짜 점심은 없다

    지구촌이 재정적자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 세계 경제의 심장인 미국이 국가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수모를 당한 것도, 신화와 낭만의 나라 그리스가 디폴트(채무불이행) 문턱에서 서성대는 것도 재정적자가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역시 국가부채에 눌려 위상이 쪼그라들고, 미국에 재정적자를 줄이라고 훈수를 두는 중국도 속내를 들여다보면 한가롭지만은 않다. 글로벌 경제에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나라들은 거의 예외 없이 '빚'이라는 중병을...

  • 생글생글 다음주부터 택배로 배달

    생글생글 선생님 안녕하세요. 입추에 이어 말복까지 지났습니다. 올여름 무더위도 이제 한풀 꺾인 것 같네요. 이제 서서히 가을학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지난주 본 코더를 통해 생글생글 배달 방식 변경에 대해 안내글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생글을 택배로 매주 월요일 오후 배달할 예정이니 수업에 지장이 있으면 미리 알려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다행히 오늘까지 수업에 지장이 있다고 하신 선생님은 없습니다. ...

  • 경제 기타

    글로벌 금융위기 구원투수 벤 버냉키

    세계의 경제대통령…지구촌이 그의 '입'을 주목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 격이다. 물가 성장 등 여러 경제변수를 감안해 시중에 유통되는 달러를 조절한다. 물가가 너무 오르면 달러 공급을 줄이고, 경기가 부진하면 달러 공급을 늘려 경기회복을 유도한다.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금리를 조정하고 때로는 달러를 찍어낸다. FRB는 미국의 중앙은행을 넘어 세계의 중앙은행이다. FRB의 판단 하나로 국제 금...

  • 경제 기타

    내년 대학 정원 2900여명 감축 등

    내년 대학 정원 2900여명 감축 4년제 및 전문대학의 내년 정원이 3000명 가까이 줄어든다. 국립대와 수도권 사립대 정원도 동결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8개 4년제 대학 정원 881명,40개 전문대 정원 2037명 등 총 2918명을 감축한 '2012학년도 대학 및 전문대학 정원 조정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교과부는 정원 조정에서 보건의료 관련 학과(간호 · 물리치료 · 임상병리 · 응급구조 등)의 정원을 배정받으려는 4년제 대학은...

  • 경제 기타

    복지 포퓰리즘, 여론의 심판대에 서다

    서울시는 오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친환경 무상급식의 전면 실시'를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과 이를 '복지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이라며 반대해 온 오세훈 서울시장 간의 지루한 공방이 서울시민들의 손에 넘어간다. 이번 주민투표 결과는 무상급식뿐 아니라 복지정책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민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이번 주민투표에서 시민들은 두 가지 무상급식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