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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경제 리더스캠프 접수 '마감 임박'…성원에 감사합니다!

    제7회 한경 테샛 경제 리더스 캠프 접수 마감이 임박했다. 이번 캠프는 오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2박3일간 서울 영등포에 있는 하이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테샛 경제 캠프는 고교생들이 최고경영자(CEO), 기업가, 금융인, 경제·경영학자 등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관련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7회를 맞는 테샛 경제 캠프는 매회 공지 10여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참가 열기가 뜨겁다....

  • 경제 기타

    봄방학 맞아 24일자 휴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겨울이 겨울답지 않다는 말이 많군요. 겨울은 추워야 제맛인데 이렇게 무난히 지나가는 건지요. 아직은 음력 1월. 동장군의 퇴역을 점치기는 이르지만 영하의 맹위는 지난 듯합니다. 봄이 반가우려면 겨울은 제법 칼바람이어야 하는데, 우수가 코 앞이니…. 무장해제는 언제나 급습에 취약합니다. 길모퉁이에서 '겨울깡패'가 언제 튀어 나올지 모르니 주먹은 쥐어두시기 바랍니다.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겨울 바람 때문에…' 세 ...

  • 커버스토리

    수장 바뀐 Fed…굿바이 버냉키! 헬로 옐런!

    설 연휴 기간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을 쳤다. 주요국 주가가 급락하고, 한국 일본 등의 통화가치도 동반하락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양적완화(돈을 찍어내 경기를 부양하는 정책) 규모를 추가로 축소하기로 하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한 결과다. 이른바 '테이퍼링(tapering·양적완화 규모 축소)'이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Fed가 글로벌 경제,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막강한지를 다시 한 번...

  • 학습 길잡이 기타

    (30) 온 세상 사람이 칭찬한다고 더욱 애쓰지 않는다

    ▶ '온 세상 사람이 칭찬한다고 (그 일에) 더욱 애쓰지 않고, 온 세상 사람이 헐뜯는다고 기가 죽지도 않는다.'라는 구절의 일부로, 『회남자』'숙진훈'에 실려 있어요. 『장자』'내편'에도 보입니다. 사람들은 남이 좋아하고 칭찬하면 기분 좋아 그 일에 온 정성을 다하고, 조금이라도 싫은 내색을 하면 어쩔 줄 몰라 하지요. 그렇게 남의 시선에 자신을 맡겨요. 그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만든 가상의 내가 생각하는 것이지요. ...

  • 스도쿠 여행

    (297) 스도쿠 여행

    문제에 표시된 (a)~(i)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296회 스도쿠여행 정답: (a)-2 (b)-4 (c)-7 (d)-1 (e)-5 (f)-8 (g)-6 (h)-1 (i)-9 ★ 295회 당첨자: 강정아 김기용 김동준

  • 경제·금융 상식 퀴즈

    2월 10일자

    1. 스마트기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는 삼성전자와 구글처럼 '협력하면서도 건전한 경쟁을 하는 기업 간 관계'를 가리키는 말은? (1)볼커 룰 (2)프레너미 (3)죄수의 딜레마 (4)갈라파고스 2. 65세 이상 고령층 중 소득 하위 70%에게 매월 10만~20만원씩 지급하는 이 제도가 도입을 앞두고 있다. 당초 65세 이상 전원에게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재원 문제로 격렬한 논란을 빚었던 이것은? (1)국민연금 (2)기초연...

  • 경제 기타

    100만명의 중산층, 금융위기 이후 저신용층 추락

    경기침체와 개인신용등급 금융위기 이후 중신용층(개인신용평가등급 5~6등급) 대출자 4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저신용층(7~10등급)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4일 '금융위기 이후 저신용 가계차주 현황' 보고서에서 2013년 6월 말 금융권 대출이 있는 차주(借主) 50만명의 신용등급 변화를 추적한 결과 이렇게 분석됐다고 밝혔다. - 2월 5일 한국경제신문 ☞ 신용(信用)이란 일반적으로 사람의 언행이나 약속이 지켜질 것이라고 확신할...

  • 경제 기타

    '아름다운 가게'서 배운 아름다운 나눔 등

    2005년 12월, 도쿄증권거래소에서 한 주식 중개인은 제이콤이란 회사 주식 61만주를 단돈 1엔에 매도했다. 1주를 61만엔에 팔려다 실수로 대형사고를 친 것. 2001년 런던의 한 주식중개인도 300만파운드어치를 팔려다 3억파운드어치의 주식을 매도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300억파운드를 손해 봤다. 이처럼 증시에서는 잊혀질 만하면 주문 실수 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파워풀 워킹 메모리》의 저자는 주식거래는 '작업 기억'이라는 기본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