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첨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무료첨삭>이라고 하니 알아서 문제와 해설서까지 보내드리는 것으로 알고 계십니다만, 문제를 풀어야만 해설서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자신이 배우고 있는 논술이 제대로 된 논술인지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문제를 풀어서 보내주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비판하기 이론을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비판하기 문제는 논술 유형에서 가장 대표적 유형인 만큼 확실하게 그 스킬들을 익혀두어야 한답니다.
◎ 또 다른 조건 <논하라>: 비판하고 의견을 덧붙일 것
비판하기를 풀 때 유의할 점 중 하나는, <논하라>와 같은 조건이 붙어있을 경우입니다. <(가)를 기준으로 제시문 (나)의 상황을 논하시오.>와 같은 경우, <논(論)하라>는 조건은 <자신의 생각을 추가하여 서술하시오>와 같습니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 제시문의 관계가 대립될 때 <비판>, 같을 때 <설명-분석>이라는 점이지요. 제시문의 관계에 따라 문제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① 만일 <논하시오>가 <비판하시오>로 나왔다면, 그리고 ② 그 분량이 제법 넉넉하게 있다면 자기의 의견을 덧붙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무슨 의견을 덧붙이냐고요? 보통은 비판받은 상황에 대해 구제책이나 대안,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즉, 쉽게 말하면 를 와 같이 짧게 표현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런 문제의 경우 채점시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학생들의 고급스러운 창의력을 측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위권 대학에서 종종 쓰이는 논제입니다.
다만 다시 말하자면, 이는 분량에 여유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제시문 1개의 요약이 150자, 결론이 100자 정도로 소요된다고 가정하면 제시문 3개에 <논하시오> 조건이 붙었을 경우, 600자 문제라면 대안이 필요없습니다. 분량상 대안이 나올 이유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800자라면 대안이 들어갈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혹시 예외는 아예 없는가, 아닙니다. 예외도 있습니다. 중앙대와 경희대, 동국대의 경우 간단하게 한 문장 정도 대안을 붙이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답안 구조는 각 대학별 가이드북을 꼼꼼하게 참고하셔야 한답니다. 저는 일반론을 말씀드릴 뿐이니까요.
◎ 비판의 정형화
비판문제를 푸는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어떻게 비판을 표현해야 할지”를 가장 어려워합니다. 즉, 이게 나쁘다는 사실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모르는 것이지요. 물론, 방금 ‘창의적 비판’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면서 예측이나 비유에 대한 설명을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도무지 감이 안 잡히는 경우도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실전에서 쓸 수 있는 몇 가지 비판 예시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내용들은 주로 <비유> 형태에서 쓰일 수 있는 것이므로 잘 기억해두었다가 종종 사용하시면 됩니다.
① 장기적 관점 – 근시안적 관점. 이것은 보통 지금 당장은 비현실적이더라도, 장기적으로 충분히 고려해볼 만할 때 쓰는 수법입니다. <근시안적><미봉책><임기응변><대증요법>과 같은 단어랑 많이 묶어 쓰지요.“당신의 의견은 충분히 타당하군요. 지금 그렇게 했을 경우의 이익 또한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근시안적인 시각이에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우리쪽이 더 이익입니다. 인류가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세요.”
② 현실적인 측면. 이것은 위의 장기적 관점에 대응되는 논리로서, 어찌해도 현실적으로는 무리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쓰는 수법입니다. “당신의 의견 충분히 인정해요. 하지만, 그것은 매우 비현실적이에요.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게 되어있지 않아요. 그러므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이 부분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지요.!”
③ 불완전함 → 간과하다. 이것은 (가)와 (나)가 서로 대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가)의 논리만으로는 (나)의 측면을 극복할 수 없을 때 사용합니다. 달리 말하면 “너는 이 부분을 모르는구나?”와 같은 것이지요. “그래, 네 말은 충분히 이해해. 하지만, 그건 (나)의 이런 부분까지 적용하진 못해. 그러므로, 불완전한 주장이야. (나)를 간과한 것이라고!” 이 경우, 이외에도 <편협하다/맹목적이다/지엽적이다>와 같은 표현도 같이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방식은 마지막에 나온 <간과하다>일 것입니다. 지나치게 많이 사용될 정도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가장 편리한 방식인 것은 어차피 비판하기 문제란 서로 대립되는 두 제시문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가)의 입장이란 결국 (나)를 간과한 것이고, (나)의 입장이란 결국 (가)를 간과한 것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걸 너무 남발하진 마세요. <간과하다>는 비판은 비판이라기보다 차이점을 드러낼 뿐입니다.
비판하기가 너무 어려워보이나요?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다보면 쓸 수 있는 스킬이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분명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몇 가지 정형화된 패턴으로 자신만의 기술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몇 가지 사례를 한번 보여드릴께요.
문제. 제시문 (가)의 관점에서 제시문 (나)의 계획을 390~450자로 비판하시오.
(가) 매스미디어를 통해 사회를 통합하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려는 시도가 항상 희망한 대로 이뤄지지는 않는다. 매스커뮤니케이션은 실제로 각기 다른 사회계층 구성원들 간의 격차를 증가시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지식격차 가설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현상을 처음 언급한 티치노어 외 2인의 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회 시스템에 주입된 매스미디어 정보가 증가하면, 높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가진 계층은 이러한 정보를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에 있는 계층보다 빠른 비율로 습득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이런 집단 간의 지식격차는 감소하기보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사회경제적 지위가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사람들의 지식은 추가 정보유입에 의해 증가되지만, 높은 사회경제적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지식이 더 많이 증가된다고 이 가설은 예측한다.
(나) “내년까지 어린이용 초저가 노트북 컴퓨터 1억대를 정보화에서 소외된 빈곤국가에 보급해 정보격차가 없는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디지털 전도사로 불리는 니컬러스 네그로폰테 미국 MIT 교수(64)가 지난달 24일 세계경제포럼 2007 연차총회가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 모습을 나타냈다. 2005년의 다보스포럼에서 그는 ‘모든 지구촌 어린이에게 노트북 PC를(OLPC:One Laptop Per Child)’이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올해 안에 어린이 전용 교육용 컴퓨터 500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라며 내년까지 최소 5000만대에서 최대 1억대를 빈곤국 어린이들에게 보급해 정보격차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네그로폰테 교수는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는 컴퓨터가 교육의 질과 내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며, 보급되는 컴퓨터는 빈곤국 어린이들을 창의적인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확실한 학습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 (가)에 (나)를 비판할 수 있는 예측비판이 들어있으므로 매우 쉬운 유형의 문제입니다. 다만, (가)에서는 ‘높은/낮은 사회경제적 지위’라고 표현되어 있지만, (나)에서는 그런 표현이 없지요. 그러므로 (나)에 적용하면 ‘선진국/후진국’이라고 바뀌어 표현될 것입니다. 답안의 몇 가지 구조를 보여드릴께요. 제시문 (나)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기 위해 ‘제시문 (나)의 네그로폰테 교수의 S+V하는 계획은’이라고 서술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하는 네그로폰테 교수의 계획은’이라고 수식어구로 처리하여 결론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구조는 1~3 중 어떤 것을 써도 상관은 없습니다. 비판의 구조란 결국 ‘왜 나쁘지 쓰고, 그걸 확장해서 설명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 배운 비판하기 유형의 이론이 <정리된 PDF>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설명하기> 무료첨삭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하실 때는 학교와 이름, 간략한 자기 소개를 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이용준 < S·논술 인문 대표강사 sgsgnote@gmail.com >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비판하기 이론을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비판하기 문제는 논술 유형에서 가장 대표적 유형인 만큼 확실하게 그 스킬들을 익혀두어야 한답니다.
◎ 또 다른 조건 <논하라>: 비판하고 의견을 덧붙일 것
비판하기를 풀 때 유의할 점 중 하나는, <논하라>와 같은 조건이 붙어있을 경우입니다. <(가)를 기준으로 제시문 (나)의 상황을 논하시오.>와 같은 경우, <논(論)하라>는 조건은 <자신의 생각을 추가하여 서술하시오>와 같습니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 제시문의 관계가 대립될 때 <비판>, 같을 때 <설명-분석>이라는 점이지요. 제시문의 관계에 따라 문제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① 만일 <논하시오>가 <비판하시오>로 나왔다면, 그리고 ② 그 분량이 제법 넉넉하게 있다면 자기의 의견을 덧붙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무슨 의견을 덧붙이냐고요? 보통은 비판받은 상황에 대해 구제책이나 대안,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즉, 쉽게 말하면 를 와 같이 짧게 표현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런 문제의 경우 채점시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학생들의 고급스러운 창의력을 측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위권 대학에서 종종 쓰이는 논제입니다.
다만 다시 말하자면, 이는 분량에 여유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제시문 1개의 요약이 150자, 결론이 100자 정도로 소요된다고 가정하면 제시문 3개에 <논하시오> 조건이 붙었을 경우, 600자 문제라면 대안이 필요없습니다. 분량상 대안이 나올 이유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800자라면 대안이 들어갈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혹시 예외는 아예 없는가, 아닙니다. 예외도 있습니다. 중앙대와 경희대, 동국대의 경우 간단하게 한 문장 정도 대안을 붙이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답안 구조는 각 대학별 가이드북을 꼼꼼하게 참고하셔야 한답니다. 저는 일반론을 말씀드릴 뿐이니까요.
◎ 비판의 정형화
비판문제를 푸는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어떻게 비판을 표현해야 할지”를 가장 어려워합니다. 즉, 이게 나쁘다는 사실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모르는 것이지요. 물론, 방금 ‘창의적 비판’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면서 예측이나 비유에 대한 설명을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도무지 감이 안 잡히는 경우도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실전에서 쓸 수 있는 몇 가지 비판 예시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내용들은 주로 <비유> 형태에서 쓰일 수 있는 것이므로 잘 기억해두었다가 종종 사용하시면 됩니다.
① 장기적 관점 – 근시안적 관점. 이것은 보통 지금 당장은 비현실적이더라도, 장기적으로 충분히 고려해볼 만할 때 쓰는 수법입니다. <근시안적><미봉책><임기응변><대증요법>과 같은 단어랑 많이 묶어 쓰지요.“당신의 의견은 충분히 타당하군요. 지금 그렇게 했을 경우의 이익 또한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근시안적인 시각이에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우리쪽이 더 이익입니다. 인류가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세요.”
② 현실적인 측면. 이것은 위의 장기적 관점에 대응되는 논리로서, 어찌해도 현실적으로는 무리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쓰는 수법입니다. “당신의 의견 충분히 인정해요. 하지만, 그것은 매우 비현실적이에요.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게 되어있지 않아요. 그러므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이 부분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지요.!”
③ 불완전함 → 간과하다. 이것은 (가)와 (나)가 서로 대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가)의 논리만으로는 (나)의 측면을 극복할 수 없을 때 사용합니다. 달리 말하면 “너는 이 부분을 모르는구나?”와 같은 것이지요. “그래, 네 말은 충분히 이해해. 하지만, 그건 (나)의 이런 부분까지 적용하진 못해. 그러므로, 불완전한 주장이야. (나)를 간과한 것이라고!” 이 경우, 이외에도 <편협하다/맹목적이다/지엽적이다>와 같은 표현도 같이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방식은 마지막에 나온 <간과하다>일 것입니다. 지나치게 많이 사용될 정도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가장 편리한 방식인 것은 어차피 비판하기 문제란 서로 대립되는 두 제시문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가)의 입장이란 결국 (나)를 간과한 것이고, (나)의 입장이란 결국 (가)를 간과한 것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걸 너무 남발하진 마세요. <간과하다>는 비판은 비판이라기보다 차이점을 드러낼 뿐입니다.
비판하기가 너무 어려워보이나요?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다보면 쓸 수 있는 스킬이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분명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몇 가지 정형화된 패턴으로 자신만의 기술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몇 가지 사례를 한번 보여드릴께요.
문제. 제시문 (가)의 관점에서 제시문 (나)의 계획을 390~450자로 비판하시오.
(가) 매스미디어를 통해 사회를 통합하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려는 시도가 항상 희망한 대로 이뤄지지는 않는다. 매스커뮤니케이션은 실제로 각기 다른 사회계층 구성원들 간의 격차를 증가시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지식격차 가설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현상을 처음 언급한 티치노어 외 2인의 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회 시스템에 주입된 매스미디어 정보가 증가하면, 높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가진 계층은 이러한 정보를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에 있는 계층보다 빠른 비율로 습득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이런 집단 간의 지식격차는 감소하기보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사회경제적 지위가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사람들의 지식은 추가 정보유입에 의해 증가되지만, 높은 사회경제적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지식이 더 많이 증가된다고 이 가설은 예측한다.
(나) “내년까지 어린이용 초저가 노트북 컴퓨터 1억대를 정보화에서 소외된 빈곤국가에 보급해 정보격차가 없는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디지털 전도사로 불리는 니컬러스 네그로폰테 미국 MIT 교수(64)가 지난달 24일 세계경제포럼 2007 연차총회가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 모습을 나타냈다. 2005년의 다보스포럼에서 그는 ‘모든 지구촌 어린이에게 노트북 PC를(OLPC:One Laptop Per Child)’이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올해 안에 어린이 전용 교육용 컴퓨터 500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라며 내년까지 최소 5000만대에서 최대 1억대를 빈곤국 어린이들에게 보급해 정보격차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네그로폰테 교수는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는 컴퓨터가 교육의 질과 내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며, 보급되는 컴퓨터는 빈곤국 어린이들을 창의적인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확실한 학습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 (가)에 (나)를 비판할 수 있는 예측비판이 들어있으므로 매우 쉬운 유형의 문제입니다. 다만, (가)에서는 ‘높은/낮은 사회경제적 지위’라고 표현되어 있지만, (나)에서는 그런 표현이 없지요. 그러므로 (나)에 적용하면 ‘선진국/후진국’이라고 바뀌어 표현될 것입니다. 답안의 몇 가지 구조를 보여드릴께요. 제시문 (나)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기 위해 ‘제시문 (나)의 네그로폰테 교수의 S+V하는 계획은’이라고 서술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하는 네그로폰테 교수의 계획은’이라고 수식어구로 처리하여 결론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구조는 1~3 중 어떤 것을 써도 상관은 없습니다. 비판의 구조란 결국 ‘왜 나쁘지 쓰고, 그걸 확장해서 설명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 배운 비판하기 유형의 이론이 <정리된 PDF>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설명하기> 무료첨삭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하실 때는 학교와 이름, 간략한 자기 소개를 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이용준 < S·논술 인문 대표강사 sgsgnote@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