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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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모바일 신문 한경 +…내 손안의 정보 '보물창고'
한국경제신문이 최근 '한경+'라는 N스크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종이신문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다양한 기기(스크린)에서 한국경제신문 기사를 읽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은 한경+ 발행을 계기로 '모바일 시대'에 맞고 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디지털 신문'으로 거듭납니다. 한경+는 한국경제신문 기사를 신문 형태 그대로 읽을 수 있는 '지면보기' 서비스와 취재 뒷얘기를 담은 '뉴스인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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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경제혈액 vs 소비장벽…저축은 '동전의 양면'
6·25전쟁의 상흔으로 폐허 속의 1950~60년대 대한민국은 희망과 절망이 교차했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무상원조가 줄어들면서 자립으로 경제를 일궈야 한다는 절박감도 고조됐다. 이런 상황에서 저축은 사회적 미덕이었고 1970~80년대 고속 성장의 디딤돌이었다. “국민 한 명이 하루 10원씩 저축하면 1000억원이 국가에 쌓인다”(박정희 대통령·1969년 저축의 날 기념식)는 말은 자본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당시 저축이 한국 경제 발전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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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39> 유형별 공략법 - 언어 논리 (2)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도 논증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다. 먼저 연역논증과 귀납논증에 대해 살펴보자. (1) 연역 논증과 귀납 논증 사이의 구별 ① 연역 논증은 만일 전제가 참이면 반드시 결론도 참이어야 한다는 강한 주장을 포함한다. ex) 모든 곤충의 몸통은 머리, 가슴, 배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잠자리는 곤충이다. 그러므로 잠자리의 몸통은 머리, 가슴, 배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② 귀납논증은 전제의 참이 결론의 참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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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빅데이터' 잠재력에 주목하라! 등
'빅데이터' 잠재력에 주목하라!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스마트폰 3000만대가 작동한다.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6명이 정보의 바다를 헤엄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찾거나 읽고 싶은 기사를 볼 수 있다. 이렇듯 디지털 경제의 확산으로 인해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정보가 생산되고 순환하는 '빅데이터' 환경이 도래했다. '빅데이터'는 단순히 Big+Data가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데이터 처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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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오바마 폰' 블랙베리, 노키아를 따르다 등
'오바마 폰' 블랙베리, 노키아를 따르다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매각된 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잡던 핀란드의 자랑이 한순간에 무너진 날, 일반인들은 “이럴 수가”를 읊조렸다. 노키아가 끝이 아니다. 2008년 당시 애플과 삼성전자를 제치고 노키아와 함께 스마트폰 1, 2위를 다투던 블랙베리가 5년 만에 역사의 뒤로 사라지게 됐다는 소식이다. 마약 같은 중독성에서 벗어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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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누드 해변' 조성 바람직 할까요
강원도가 누드 해변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동해안 여름해변의 차별화와 특성화를 위해 누드 해변을 도입, 2017년부터 시범 운영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강원도는 2005년에도 누드 해변 개장을 추진하려다가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추진하게 된 것이다.강원도에 따르면 3단계로 진행되는 누드 해변 추진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동해안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누드 해변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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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세이의 법칙 vs 절약의 역설…상황따라 달라지죠!
저축은 동전의 양면이다. 개인적으론 미래의 안전판 역할을, 기업의 입장에선 투자를 촉진시키는 '경제혈액'의 역할을 하지만 때로는 소비를 막아 경제성장에 부담을 주기도 한다. 따라서 저축은 시대적 상황, 경제발전 정도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어느 경우에는 저축이 미덕으로 권장되지만, 또 다른 경우에는 소비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에서는 저축이 권장되고, 선진국에서는 소비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연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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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저축은 자본축적…한·중 경제성장 이끈 원동력
저축은 한 국가의 경제 성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저축이 성장을 설명하는 유일한 지표는 아니지만 저축없이 성장한 나라를 찾아보기 어렵다. 경제가 성숙되기 전까지 높은 저축은 높은 투자→높은 성장→높은 저축으로 잘 순환되기 때문이다. 일본과 독일, 미국 등 선진국이 그랬고, '기적의 나라' 한국이 그랬다. 가계와 기업에 의한 내부 저축이든, 개방경제로 들어온 외부 저축이든, 저축은 자본축적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저축과 자본축적이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