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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금융 상식 퀴즈

    3월 28일자 (507)

    1. 짧은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 시장의 반응을 본 다음 제품에 반영하는 것을 반복해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경영 방법론은?(1) 벤처 캐피털 (2) 린 스타트업 (3) 패스트 트랙 (4) 스노겟돈2. 경기 침체에 대한 강한 우려를 일명 ‘이것의 공포’라고 한다. ‘이것’에 들어갈 알파벳은?(1) O (2) P (3) Q (4) R3. 중국에서 ‘1가구 1자녀’ 정책이 시행된 이후인 1980년대 출생 세대를 가리킨다.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성장해 현재 중국의 소비 패턴을 주도하는 젊은 층인 이들은?(1) 샤오황디 (2) 주링허우 (3) 바이누 (4) 바링허우4. 기업에서 인력 양성, 배치, 인사 관리 등을 총괄하는 ‘최고인사책임자’를 무엇이라 할까?(1) COO (2) CIO (3) CFO (4) CHO5. 고급 스마트폰에 주력하던 A사가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내놨더니 기존의 고급 스마트폰 사용자가 대거 이탈, 수익성이 뚝 떨어졌다. 이 상황을 가장 잘 설명한 말은?(1) 젠트리피케이션 (2) 카니발리제이션 (3) 리디노미네이션 (4) 글로컬리제이션6. 구조조정이 필요한 금융회사의 자산을 우량자산과 부실자산으로 나눈 뒤 부실자산만 인수해 처리하는 은행을 무엇이라 할까?(1) 굿 뱅크 (2) 배드 뱅크 (3) 부티크 (4) 헤드쿼터7. 주요 정당에서 경선이 끝나고 승리한 후보자에 대한 지지율이 급등하고, 그 여세를 일정 기간 이어가는 현상을 무엇이라 부를까?(1) 피그말리온 효과 (2) 베르테르 효과 (3) 스티그마 효과 (4) 컨벤션 효과8. 최근 새누리당이 ‘이곳’의 발권력을 동원해 기업 구조조정과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자는 총선 공약을 내놓아 찬반양론이 일고 있다. 이주열 씨가 총재인 이곳은?(1) 기획재정부 (2) 한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388)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테샛 공부합시다

    고교 경제올림피아드 1등 하나고 송기우 군 "경제학은 수학·논리와 통해 매력적"

    “중학생 때 수요와 공급 곡선 그래프를 처음 봤는데 신기했어요. Y축에 가격 P, X축에 수량 Q가 있고,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가격이 결정된다는 설명에 흠뻑 빠졌습니다. 복잡한 인간활동을 그래프로 그려내는 것이 신기했죠. 사회과목 선생님께 자주 질문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TESAT)에서 고교생으론 처음으로 300점 만점을 받은 송기우 군(하나고 2년·사진)은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처음 접했을 때 느낀 점을 이렇게 표현했다. 송군은 자신과 경제과목의 관계를 서로 잡아당기는 성질을 가진 S극과 N극으로 비유했다. “제 기질과 딱 맞는다는 느낌이 왔어요. ‘케미’라고 해야 하나요.”2010년 테샛이 국가공인시험으로 승격된 뒤 대학생이 만점을 받은 사례는 있었지만, 고교생이 그것도 1학년 학생이 만점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제학에 대한 송군의 관심은 고교 1학년 때 피어났다. 서울 하나고에 입학한 송군은 경제학을 1학년 전체 공통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는 학교 커리큘럼을 보고 ‘경제학은 팔자?’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중학생 때 어렴풋이 생기기 시작한 경제학에 대한 관심이 지난해 섭씨 100도로 끓어올랐어요.” 하나고 학생들은 경제학을 익혀야 합리적 사고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학교 방침에 따라 1학년 모두 1주일에 2시간씩 경제 수업을 듣는다.송군은 방과후 수업을 많이 활용했다. 1주일에 3시간을 방과후 보충수업에 할애했다. “진짜 재미있어서 피곤한 줄 몰랐어요. 사회 현상을 그래프와 여러 이론으로 설명하는 하준호 선생님의 강의에 푹 빠졌습니다.” 송군은 &l

  • 학습 길잡이 기타

    처음에는 부지런하다 나중에는 태만해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 가정집

    ▶ 고려 말의 문신인 이곡이 지은 ‘응거시책(應擧試策)’에 있는 글로, ‘자기의 재능을 과시하고 자기의 공을 자랑하다 보면 처음에는 부지런하다가도 나중에는 태만해지는 것 또한 인지상정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시하고 자랑하는 마음이 생기면 제멋대로 행동하고 사치하는 풍조가 일어나고, 이러한 풍조가 쌓여 점점 성해지면 내부에서 붕괴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의 일부예요. 국가가 내로라하는 인재를 뽑아 벼슬을 시켜도 이런 폐단이 일어난다고 해요. 어찌 이 일이 꼭 그들뿐이겠어요.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문제지요. 그래서 우리 주변에는 그렇게 ‘초심(初心)’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은지 몰라요. 여러분의 ‘초심’은 무엇이었나요?▶ 한마디 속 한자 - 始(시) 처음, 비로소, 시작하다▷ 始原(시원) : 사물, 현상 따위가 시작되는 처음.▷ 始終如一(시종여일) :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한결같음.허시봉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 학습 길잡이 기타

    완화된 최저학력 기준…생글논술대회로 대학가자!

    제21회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 논술경시대회가 오는 5월29일(일) 열린다. 생글논술대회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국내 최대의 논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0년간 누적 응시자는 9만명에 달한다. 10년을 넘긴 생글논술대회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대입 논술수시 전형에 맞춤한 문제를 출제해 평가, 분석할 예정이다. 요즘 일각에선 논술전형으로 뽑는 신입생 정원이 줄었다는 시각이 있으나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수능 최저등급이 대학별로 크게 완화되면서 논술 전형에 응시하는 학생은 더 늘고 있으며, 대학에서도 논술전형을 크게 줄이지 않고 있다.생글논술대회는 이런 점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대회다. 생글논술대회는 상반기 5월과 하반기 10월 등 1년에 두 번 열리지만 상반기에 착실히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3학년은 5월 논술대회로 자신의 논술력을 점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5월 대회는 고교 1~3학년은 물론 재수생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10월 대회는 고3과 재수생의 수능 대비 등을 감안해 고교 1~2학년 학생만 참가할 수 있다.논술 문제는 고1 공통, 고2 인문, 고2 자연, 고3 인문, 고3 자연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고교 2~3학년 학생들이 자신이 목표로 하는 계열에 맞춰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논술 전형의 모집인원은 소폭 감소했고 고려대 논술전형이 2017학년도 대입을 끝으로 폐지되기 때문에 어느 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위권 대학의 논술 선발 비율이 여전히 높은 데다 최저학력기준을 완화 혹은 폐지한 대학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논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논술로 대학에 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생글논

  • 진학 길잡이 기타

    (5) 2017학년도 대입 주요특징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는 소위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는 학생부, 논술 및 면접 등 대학별고사, 수능시험이다. 수험생들은 스스로 가장 자신있는 영역에 초점을 맞춰 대비하고 지원전략을 짜는 것이 현 시점에서 무엇보다 필요한 핵심 준비사항이다. 물론 이 세 가지 전형요소 중 어느 한 가지 영역에서만 두각을 나타내도 어느 정도 합격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두 가지 영역 이상을 골고루 준비한다면 그만큼 추후에 수시 및 정시 지원시 지원 폭이 넓어진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두자. 다시 말해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학생부교과 및 학생부종합전형을, 논술·면접·적성검사에 자신있는 수험생은 수시 대학별고사 전형을,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정시모집 지원시 합격 가능성을 훨씬 더 높일 수 있다.따라서 고3 및 수험생들은 2학년까지의 학생부 성적과 신학기 시작 이후 실시되는 3월 첫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및 정시 지원의 윤곽을 잡아야 한다. 자신이 수시 또는 정시 중 어느 모집시기가 더 적합한지 파악하고 전형요소의 반영 비율을 고려해 공부 비중을 달리 해야 한다.1. 교과공부는 수능과 논술면접 준비의 연장선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시에서 학생부 성적을 80%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인문계기준 91개, 자연계기준 87개 대학이다. 학생부교과 100%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대부분 중하위권 대학으로, 대학별 고사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 지원율을 높이고자 한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수험생의 관심이 높은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은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들 대학들도 수시 전체

  • 학습 길잡이 기타

    이슈가 된 자연계 논술문제 (1)

     

  •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경영학 연습문제

    [문1] 연결제무제표를 작성해야 하는 회사는?(1) 대기업 (2) 수출회사 (3) 장회사 (4) 지주회사 (5) 수입회사[문2] 국제회계기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가.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 선진국들이 사용하고 있다.나. 투자유가증권을 취득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할 수 있다.다. 엄격한 기준으로, 지키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다.(1) 가 (2) 나 (3) 다 (4) 가 나 (5) 나 다[문3] 연결재무상태표에서 비지배지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1) 지배회사의 순자산 중 외부 주주지분이다(2) 종속회사의 순자산 중 외부 주주지분이다.(3) 지배회사가 보유한 주식의 평가이익 등 미실현이익이다(4) 종속회사의 당기순이익 중 외부 주주지분이다.(5) 지배회사와 종속회사의 순자산 중 외부 주주지분이다.[정답과 해설]1. (3) 우리나라의 모든 상장회사들은 2011년부터 국제회계기준을 따르고 있다. 국제회계기준은 연결제무제표를 기본으로 한다.2. (2) 미국은 국제회계기준을 채택하지 않고 있다. 국제회계기준은 회계 처리의 큰 원칙을 제시하는 원칙주의다.3. (2) 비지배지분은 종속회사의 순자산(자산-부채) 중 외부 주주 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