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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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타
신약 대거 상용화된다 .. 사람 몸의 세포이용 난치병 치료
성체줄기세포 면역세포 등 사람의 몸 안에 있는 세포를 이용해 난치병을 치료하는 세포치료제 신약이 대거 상용화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6월 말 신약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거나 관련 상담이 진행 중인 세포치료제가 14개 업체 16개 품목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 치료제는 탯줄혈액(제대혈),골수 등에서 뽑아낸 줄기세포를 이용한 성체줄기세포 치료제와 림프구 수지상세포 등 면역세포를 이용한 면역세포 치료제,특정 장기에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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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타
동성애자 군대에다 동갑내기 연대까지
세계 역사에는 별난 군대가 많았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동성연애자 300명을 선발,특수부대를 편성했는데 신성대(神聖隊)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군사들은 사랑하는 애인을 보호하기 위해 결사적으로 싸워 패배를 모르는 군대였다. 죄수부대는 중국에서 일찍부터 있었는데 한나라 때에는 강간범과 폭력범,절도범과 가정을 돌보지 않은 죄수 100명을 뽑아 죄를 사면하고 적중에 침투시켜 약탈과 난동을 부리도록 했다. 아프리카의 줄루족은 '동갑연대'라는 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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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타
엠젠, 면역돼지 복제 성공 .. 인체이식 가능한 당뇨병 치료세포 생산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이 사람에게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당뇨병 치료세포를 만들어낼 수 있는 형질전환 면역돼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종장기 개발 전문업체인 엠젠바이오(대표 박광욱)는 사람의 면역 유전자(HLA-G)를 가지고 있어 인체에 이식 가능한 췌도세포(인슐린 분비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면역돼지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돼지는 췌도세포를 떼내 환자에게 이식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면역거부 반응을 현저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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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모의수능 백분위 92인데 연세대 공대 희망합니다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에서는 복잡해진 대학입시와 대학마다,계열마다 다른 전형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가의 입시상담 컨설팅 코너를 마련합니다. 대입 컨설팅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김영일교육컨설팅㈜ 김영일 소장이 상담을 전담합니다. 상담을 받고 싶은 학생은 e메일(consulting@01consulting.co.kr)로 보내주세요. 이름과 나이 학교 학년 계열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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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서울대 본고사 논쟁 우려 "정부 3不정책 존중한다"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이 '서울대 본고사 논쟁'에 우려를 표시하며 정부의 3불(不) 정책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3불 정책이란 대학입시에서 본고사,고교등급제,기여입학제를 금지하는 것을 말한다. 대교협 회장단은 '2008학년도 대학입시와 관련한 회장단 입장'이라는 글을 통해 "국민 정서나 계층 간 갈등의 소지가 있고 교육의 형평성과 관련해 정부가 금지하고 있는 3불 정책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회장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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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11월23일 대입 수학능력시험 작년만큼 EBS 강의서 반영
오는 11월23일 실시되는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육방송(EBS) 수능강의 내용에서 상당 부분 출제된다. 이미 수능시험에 나온 문제라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일 경우 형태를 바꿔 또다시 출제될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www.kice.re.kr)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06학년도 수능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정강정 평가원장은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겠다"며 "탐구영역과 제2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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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기타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 살고싶은 도시 만든다
서울시립대는 서울시가 설립한 대학으로 도시과학 쪽에 특성화돼 있다. 현대 사회의 다양한 도시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도시과학 교육·연구 중심대학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서울시립대의 비전이다. 이 같은 특성화 노력의 성과로 서울시립대는 1997년에 이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 연속 교육인적자원부가 지정하는 특성화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총 56억4000만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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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기타
토익 유형 달라지고 어려워진다 .. 내년 5월부터
토익(TOEIC)의 문제유형이 내년 5월 시험부터 완전히 달라지고 어려워진다. 적당히 아는 정도론 고득점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듣기 영역은 대화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한 지문에서 여러 개의 문제가 출제되는 방식으로 바뀐다. 미국 뿐만 아니라 캐나다나 호주 출신으로 독특한 악센트를 구사하는 원어민들도 듣기문제 출제에 대거 참여한다. 독해 영역도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지문의 개수가 많아지고 길이는 늘어난다. 영어능력과 사고력을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