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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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2> 생명 .. 난모세포 기능은 아직 베일에
수세기 동안 '의식의 본질'에 대한 토론은 철학자들이 독점해온 영역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과학자들이 이 영역에 뛰어들어 "의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에 도전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의식의 생물학적 기초뿐만 아니라 그것이 왜 존재하는지를 알아내고 싶어한다. "무엇이 의식을 만들고 있으며 우리 주위의 얼마나 많은 생명체들이 의식을 지니고 있는가." 이에 관해 수많은 이론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이를 밝혀낼 만한 확실한 데이터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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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2> 생명 .. 유전자가 어떻게 생체 작동시킬까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 몸의 세포가 제대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10만개 정도의 유전자가 필요하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일반적인 생각이었다. 그러나 밝혀진 유전자 수는 2만5000여개로 '하등동물'의 유전자 수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그 비밀은 게놈(Genome)에 있었다. 유전자의 수수께끼에 도전한 과학자들은 인간과 포유동물들의 게놈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게놈(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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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기타
아주대 정보ㆍ컴퓨터공학부..IT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다양
아주대학교는 1973년 아주공업초급대학으로 출발한 역사가 말해주듯 공과대학을 축으로 발전해왔다. 그 중심에 선 학부가 정보 및 컴퓨터공학부다. 컴퓨터 통신과 컴퓨터시스템·하드웨어,소프트웨어개발,컴퓨터이론,정보처리 및 분석 등 5개 분야의 커리큘럼을 통해 최첨단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정보기술(IT) 인력을 키워내고 있다. 정보 및 컴퓨터공학부는 졸업과 동시에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IT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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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가톨릭대ㆍ고대 의학전문대학원 전환‥ 2009학년부터
가톨릭대 의대와 고려대 의대가 2009학년도부터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전문대학원 전환에 반대해온 '빅5' 의대 중 이들 2개가 의학전문대학원 전환 쪽으로 방향을 선회함에 따라 서울대와 연세대,한양대 의대 등이 추가로 전환할지 주목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의대들에 따르면 최근 고려대 의대가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겠다는 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가톨릭대 의대도 조만간 전환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대 의대도 전환신청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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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언론홍보.신방과 희망..수시 2학기 지원하려는데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에서는 복잡해진 대학입시와 대학마다,계열마다 다른 전형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가의 입시상담 컨설팅 코너를 마련합니다. 대입 컨설팅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김영일교육컨설팅㈜ 김영일 소장이 상담을 전담합니다. 상담을 받고 싶은 학생은 e메일(consulting@01consulting.co.kr)로 보내주세요. 이름과 나이 학교 학년 계열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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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약학대학 6년제로‥ 2009학년도 부터 시행
약학대학 수업연한이 2009학년도부터 6년으로 늘어난다. 2년 이상의 교과과정을 이수한 대학생이 약학입문자격시험(PCAT)을 거쳐 약대에 진학해 4년간 전문교육을 받는 '2+4'체제가 도입되는 것.이에 따라 2009학년도 입시에서부터는 약대가 사라지게 됐다. 대신 4년제 대학뿐만 아니라 전문대,방송통신대 등에서 2년 이상 수료한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가 약대 입학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대학들은 학생 선발에 PCAT 결과는 반드시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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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기타
외국대학과 복수학위제 운영 극소수
외국 대학과 학술교류 중인 대학은 많지만 복수학위나 공동학위제 등을 운영하는 곳은 극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외국대학과의 교육과정 공동운영 및 학술교류 현황'을 분석한 결과 165개 국내 대학이 해외 67개국 대학과 2744건의 교류협정(2004년 기준)을 맺고 있다. 교환학생이나 학생파견 등 학생교류가 1195건(45%)으로 가장 많았고,학술자료나 논문 등 학술정보 교환 456건(17%) 자매결연 417건(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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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평가
예언가나 점쟁이에 대한 평가는 매우 후하다. 평가방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대개는 맞힌 사실만 뉴스거리가 되고 떠벌려진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언자는 아무래도 16세기에 살았던 노스트라다무스일 것이다. 그는 2차세계대전,케네디 암살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예언했다 하여 유명해진 사람이다. 그러나 그가 그의 예언서인 '세기(Centuries)'에서 3000개가 넘는 예언을 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염두에 두지 않는다. 예언의 정확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