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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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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The Only Ability to Beat Fake News, Media Literacy
Recently, 8 out of 10 Koreans use YouTube, and their average monthly viewing time was about 33 hours. It means watching for more than an hour a day. We're spending quite a bit of time on YouTube.The watching reason of YouTube will be different depending on the age group, gender, and interests. However, it should be considered that everyone has the same chance of being fooled by fake news that is indiscriminately posted on YouTube.Recently, YouTube has seen a surge in fake news channels that deceive people with highly provocative titles and thumbnails. It makes fake news like a factory on a variety of issues, such "Trot singer Jung Dong Won and Jang Min Ho are real family.", "Passing the Special Act on Woo Young-woo in the United States."You can think who would be fooled by this channel's video. But the people they want to trick are not elders, children. It is the people that are weak in 'media literacy'.The term "media literacy" means the ability to gain knowledge and understand information related to the media. Thus, It refers to the ability to correctly understand and distinguish information pouring from numerous media. The reason for being deceived by fake news is that it did not correctly understand and distinguish the information given by fake news.Media literacy is not learned, so it is useless to be deceived by the video and report the video. It's because they changed my profile and nickname soon and they are working again. Media literacy is therefore extremely important.The things we can do to raise our media literacy skills, we first need the power to think for ourselves. At first rather than developing abilities through the media, it is important to consistently organize my thoughts using book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listen to various opinions such as whether the source of the video can be trusted and whether the basis of the claim has been confirmed to be true.It is also good to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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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가짜뉴스에 속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방법
최근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81%가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으며, 월평균 시청 시간은 33시간이다. 하루 1시간 이상 유튜브를 본다는 얘기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그 부작용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유튜브에 무분별하게 올라와 있는 가짜 뉴스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유튜브에는 자극적인 제목과 섬네일로 시청자를 유혹하는 가짜뉴스 채널이 많다. ‘트로트 가수 정동원·장민호 진짜 삼촌·조카 사이’ ‘미국에서 우영우 특별법 통과’ 등이 최근 문제가 됐던 가짜뉴스의 사례다. 가짜뉴스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이 영상을 신고해도 별 소용이 없다. 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필과 닉네임을 바꿔 다시 활동한다.가짜뉴스의 해악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미디어 리터러시’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수많은 미디어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판별하는 능력을 말한다. 정확한 정보를 걸러내는 능력이 부족하면 가짜뉴스에 속기 십상이다.미디어 리터러시를 가지려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유튜브 등에서 쏟아지는 자극적인 영상보다는 독서를 하면서 지식을 쌓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새로운 정보를 접할 땐 정보의 출처가 신뢰할 만한지, 주장의 근거가 사실로 확인됐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도 도움이 된다. 콘텐츠가 어떻게 제작되는지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정보와 가짜뉴스를 구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조예준 생글기자(대전관저중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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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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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10월 24일 (771)
1. 중앙은행이 시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준금리를 비롯한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외부에 미리 알려주는 것을 뜻하는 말은?①포워드 가이던스 ②합리적 기대이론③양적긴축 ④블랙메일2. 국방, 치안, 도로, 공원 등과 같이 가격을 지불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를 가리키는 말은?①정상재 ②사치재③공공재 ④열등재3.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며 주식처럼 거래 가능한 ‘상장지수펀드’를 뜻하는 용어는?①CB ②CP ③ETF ④DLF4. 임원이 퇴임할 때 거액의 퇴직금을 주도록 하는 제도로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한 경영권 방어장치인 이것은?①그린메일 ②스톡옵션③황금낙하산 ④유상증자5. 한 주 가격이 1000원이 안 되는 저렴한 주식에 붙는 별명이다. 주로 소형주가 많고 주가 변동성이 큰 경향을 보이는 이것은?①우선주 ②자사주 ③황제주 ④동전주6. 지니계수가 상승했다면 어떤 의미인가?①소득분배 악화 ②교역조건 악화③소비자 구매력 상승④증시 변동성 확대7. 저작권, 미술품, 상업용 빌딩 등 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자산에 여러 사람이 소액 투자하고 이익을 함께 나눠 갖는 신종 상품은?①분산투자 ②조각투자③대체투자 ④퀀트투자8. 맛있는 빵을 먹을 때 처음엔 맛있지만 계속 더 먹으면 물리는 건 ‘이것’ 체감의 법칙과 연관이 있다. 이것에 들어갈 말은?①한계효용 ②총효용③고정비용 ④기회비용▶정답 : 1① 2③ 3③ 4③ 5④ 6① 7② 8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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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고령화시대 역할 커지는 호스피스 완화 의료
죽음이 임박해 더 이상 회복할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런 상황에서 고통을 최소화하고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 선택하는 것이 ‘호스피스 완화의료’다.호스피스 완화의료는 말기 암 환자처럼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들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고통을 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의료 체계다. 한국에서 완화의료의 대상은 임종까지 최대 6개월가량 남은 환자들이다. 책 <호스피스로 삶을 마무리하는 사람들>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로 삶을 마감하는 사람들과 가족의 얘기가 나온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에서는 환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쓴다고 한다.첫 번째는 마약성 진통제다. 치료 과정 초기에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쓰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 마약성 진통제를 선택적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마약성 진통제는 구토, 변비, 졸림, 어지럼증, 피부 발작 등의 부작용도 일으키지만 부작용을 무릅쓰고라도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쓰는 경우가 있다.두 번째로 진통제를 쓰는 것이 아니라 통증의 원인을 없애는 특별한 치료를 하기도 한다. 마취통증의학과에서 하는 신경 차단술이나 방사선 치료 등이 이에 해당한다. 신경 차단술은 통증을 느끼는 감각 신경에 주사를 놓아 고통을 완화하는 것을 말한다. 방사선 치료는 병이 뼈에 전이됐을 때 하는 치료인데 암 환자에게 주로 쓰는 방식이다.웰빙과 마찬가지로 웰다잉(well-dying)이 중요해지는 시대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역할도 더 커질 것이다.이수아 생글기자(용인외대부고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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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실질적 학생자치 방안
학생 자치란 무엇인가. 교육청은 ‘학생이 주체가 돼 교내외 관련 조직을 통해 학생과 관련한 학교 생활을 스스로의 의사와 책임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학생 관점에서 본 학생 자치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정작 현실에서 학생 자치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 때가 많다.인천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학생 자치기구의 의견이 학교 운영에 반영된다고 응답한 학생의 비율은 46%에 그쳤다. 반면 교사는 70% 이상이 그렇다고 답해 학생과 교사 사이에 인식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학생들은 ‘학교와 선생님이 학생 의사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선생님들은 ‘불만 많은 학생들이 요구만 한다’고 할 때가 많다.학생 자치의 열쇠는 학생과 교사에게 있다. 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는 태도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해 달라’고 해선 안 된다. 교사는 학생에게 학교생활에서 지켜야 할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이 과정에서 학생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학생과 교사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면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학생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태도도 필요하다. 불만을 토로하며 누군가 해결해 주기를 기다려서는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는다. 여러 사람이 의견을 모으고 토론한다면 더 나은 대안을 찾을 수 있다.윤민준 생글기자(서일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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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10월 17일 (770)
1.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 3명 중 한 사람으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을 지낸 인물은?①벤 버냉키 ②재닛 옐런③제롬 파월 ④크리스틴 라가르드2. 한국은행이 지난 12일 석 달 만에 ‘빅스텝’을 단행했다.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얼마일까?①연 2.0% ②연 2.5%③연 3.0% ④연 3.5%3. 페이퍼 컴퍼니의 일종으로 투자자 자금을 조달한 뒤 증시에 상장해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것이 목적인 회사는?①IB ②PEF③VC ④SPAC4. 다음 중 공격적으로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기자본 성격에 가장 가까운 것을 고르면?①패시브펀드 ②인덱스펀드③벌처펀드 ④매칭펀드5.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이 나라로의 무비자 관광이 지난 11일 재개됐다. 수도는 도쿄, 화폐는 엔화를 쓰는 이 나라는?①영국 ②일본③필리핀 ④캐나다6.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특정 디지털 콘텐츠에 고윳값을 부여해 원본을 식별하고 위변조를 차단할 수 있는 ‘대체 불가능 토큰’은?①MBTI ②NFT③IRA ④PBR7.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투자상품인 ‘주가연계증권’을 뜻하는 말은?①ESG ②ETN③ELB ④ELS8. 2차전지의 핵심 소재 중 하나로, 음극재를 감싸는 얇은 구리 막을 뜻하는 이것은?①동박 ②SMR③파운드리 ④전장▶정답 : 1① 2③ 3④ 4③ 5② 6② 7④ 8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