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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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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8월 15일 (762)
1. K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한국의 올해 상반기 ‘이것’ 수출액이 3억8340만달러(약 5000억원)로 신기록을 썼다.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등이 경쟁하는 이 제품은?①소주 ②김치 ③라면 ④즉석밥2. 우버, 위워크, 쿠팡 등에 투자한 이 회사가 세계 증시 급락 여파로 2분기 3조1627억엔(약 30조원) 손실을 봤다.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이곳은?①벅셔해서웨이 ②소프트뱅크③알리바바 ④테마섹3. 정부가 외환보유액 일부를 투자용으로 출자해 조성한 펀드를 뜻하는 용어는?①패시브펀드 ②액티브펀드③헤지펀드 ④국부펀드4. 한 번 올라간 소비 수준이 쉽게 되돌아가지 않는 현상을 말하는 용어는?①승수효과 ②톱니효과③기저효과 ④밴드왜건효과5. 세계 상장사 중 ‘이것’의 최다 보유 기업인 미국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최고경영자(CEO)가 실적 부진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이것은?①비트코인 ②이더리움③리플 ④도지코인6. 파업으로 기업 활동에 피해를 준 노조를 상대로 손해배상, 가압류 등 소송을 제한하는 법안이 발의돼 논란이다. 이 법안에 붙은 별칭은?①노란 봉투법 ②살찐 고양이법③임대차 3법 ④민식이법7.‘경제성장률’은 이것이 얼마나 증가했거나 감소했는지를 가리킨다. 이것은?①1인당 국민총소득(GNI)②실질 국내총생산(GDP)③외환보유액④경상수지▶정답:1③ 2② 3④ 4② 5① 6① 7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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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나도 지금부터 학생기자…좋은 기사 많이 쓸거예요"
‘생글생글 학생기자 오리엔테이션(OT)’이 7월 28~29일 이틀간 서울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이날 OT에 참석한 제18기 고등학생 생글기자 52명과 제11기 중학생 생글기자 16명은 문혜정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김형진 한경경제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부터 취재하기, 기사 쓰기, 신문 읽기, 경제 알기 등의 기본 교육을 받은 뒤 학생기자 임명장을 받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생글기자들은 학교와 지역 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주제로 기사를 작성해 생글생글에 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채택된 글은 생글생글에 게재돼 전국 학교와 가정 독자에게 배달되고 온라인에도 실린다.소양 교육이 끝난 뒤 학생기자들은 대학생이 된 선배 생글기자들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선배들과의 토크콘서트에서 공부법, 진로·진학과 관련한 상담을 했다. 이후 선후배 기자들은 친목을 다지기 위해 치킨을 먹으며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가졌다. 새내기 기자들이 소감을 보내와 정리했다.백은지 한국경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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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같은 관심사로 모인 친구들
지난 2년간 코로나 때문에 생글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이 열리지 않았다. 다행히 올해엔 진행돼 참석하게 됐다. 처음엔 다들 어색해 정적이 흘렀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기사 작성, 신문 읽기, 경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배정받은 숙소에 짐을 풀고 같은 방을 쓰게 된 동기들과 자기소개를 했다. 모두 처음 만나 어색했지만 생글기자단이라는 소속감으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돼 다같이 식당으로 향했다. 둘러보니 다들 우리처럼 친해진 분위기였다.식사를 마친 뒤 모두 다시 모여 아까 대화하지 못했던 주변 친구들과 인사를 나눴다. 관심사가 같아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 기자단 출신 대학생 멘토와의 ‘대입상담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평소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주는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모든 행사가 끝나고 다같이 치킨을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이후 숙소로 돌아가서도 밤새 서로의 이야기를 나눴다. 여러 지역에서 각기 다른 꿈을 가진 또래 친구들을 만나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이번 1박2일은 여러모로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좋은 경험이었다.지윤기 생글기자 (서천고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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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생글생글은 사랑입니다
기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청소년 기자가 됐다는 기쁨과 부담을 동시에 안고 생글생글의 신입 기자로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문혜정 기자의 기사 쓰기 강의를 듣고 ‘나도 훌륭한 기자가 될 수 있을까?’ ‘취재와 기사 작성을 잘할 수 있을까?’ 등 여러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일단 도전하기로 했다. 성실한 자세로 기사를 쓰고 경험하며 노력하다 보면 좋은 기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경제에 관심이 생긴 뒤엔 생글생글을 챙겨 보고 있다. 김형진 연구위원의 올바른 신문 읽기 강의는 평소 내가 궁금해하던 것이었다. 중요한 기사란 무엇인지 배웠다. 경제 용어를 알 수 있었고, 경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대학생 멘토와의 대입 상담 시간엔 질의응답을 통해 입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곧 고등학생이 되는 내게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멘토들처럼 학업 성적과 생글기자 활동을 모두 챙기고 싶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에선 생글기자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다.기자로서 활동할 기회를 준 한국경제신문과 생글생글에 감사하다. 훌륭한 기자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보다 많은 사람이 한국경제신문과 생글기자단, 그들이 쓰는 기사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이세은 생글기자 (청심국제중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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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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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탄탄한 네트워크의 생글기자단
지난달 28~29일 생글기자단의 신입 기자 오리엔테이션(OT)이 있었다. 나는 지난해 중등 10기로 기자단에 합격했으나 당시엔 OT가 열리지 않았고, 이번 11기 OT에 최우수기자로서 참석할 수 있었다. 상장을 받으며 큰 성취감을 느꼈고, 생글기자로서 열심히 활동할 동기를 다시 한번 얻었다.이번 OT에서 다시금 생글기자단의 장점을 체감했다. 훌륭한 인적 네트워크, 선배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수되는 대입 상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등이다. OT에서는 기자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한국경제신문 기자분들의 기사 작성법 및 경제 강의가 있었다. 기사 작성법 강의에서는 한국경제 기자분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져 기자로서의 고충, 슬럼프 극복법 등 평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이후 최우수기자 상장을 받고 곧바로 생글기자 출신 대학생 선배들에게 진로, 학업, 대학생활 등에 관한 질문을 할 시간이 주어졌다. 나는 특목고 입시에 관한 질문을 했다.이번 생글기자 OT는 오랜만에 1박2일 일정으로 열려 재미가 곱절로 컸다. 최우수기자상이라는 큰 선물을 받은 것도 의미있었다. 이번 OT를 계기로 나 자신은 물론 생글기자단에도 선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이건희 생글기자 (조암중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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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