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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대중교통은 무법자

    법을 무시하고 함부로 거칠고 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무법자라고 부른다. 현대인의 중요한 삶의 공간이라 할 수 있는 찻길에도 이런 무법자가 있다. 바로 시내버스와 택시 등의 대중교통이다. '편리하고 안락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등장한 대중교통이 어느새 '도로의 무법자'가 돼버린 것이다. 아이디가 yabiyoung인 한 누리꾼은 "차선 변경할 때 대부분 백미러도 안 본다. 무작정 끼어들기 식이다"라며 시내버스의 횡포를 ...

  • 교양 기타

    정의론

    A Theory of Justice / 존 롤스(John Rawls) 미국의 저명한 정치 철학자인 존 롤스(1921~2002)가 쓴 '정의론'(A Theory of Justice)은 1971년 출판과 동시에 인문ㆍ사회과학의 고전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롤스는 700쪽이 넘는 이 책을 통해 사회 정의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가를 모색했다. "사회체계의 제1덕목이 진리이듯 사회제도의 제1덕목은 정의다. 어떤 이론이 아무리 이치에 맞고 간결하...

  • 커버스토리

    교육 엑소더스..해외 유학에 달러가 샌다

    해외 유학이 급증하고 있다. 조기유학이다 어학연수다 해서 인천공항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해외로 공부를 하기 위해 떠나는 학생들로 넘쳐난다. 유학 열풍이 무차별적으로 확산되는 최근의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다. 해외로 빠져나가는 돈도 돈이지만 해외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작년 39만4000여명으로 늘어나면서 기러기 아빠가 넘쳐나는 등 사회문화적 파급효과도 만만치 않다. 이러다가 국내에는 가난한 학생만 남게 될 것이라는 자조 섞인 불만들까지 ...

  • 경제 기타

    美 FRB 연방금리 또 올렸다 ‥ 年 3.75%로 한국보다 0.5% 높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지난 20일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연 3.5%에서 연 3.75%로 0.25%포인트 인상키로 결정했다. FRB는 또 목표금리를 계속 인상할 방침임을 시사해 올해 말 미 연방금리는 연 4%대로 오를 전망이다. FRB는 이번 금리 인상으로 작년 6월 이후 11차례 연속으로 모두 2.75%포인트의 금리를 올렸다. 이로써 한국 정책금리 목표치(연 3.25%)와의 격차는 0.5%포인트로...

  • 경제 기타

    '생글 생글+' 28일부터 시판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이번 추석연휴 기간 중에 나온 뉴스들 가운데 가장 반가웠던 소식은 '6자회담 합의'였습니다.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뎠습니다. 그러나 6자회담이라는 잔치가 끝난 뒤 '통일비용'명목으로 날아들 청구서는 우리의 어깨를 짓누릅니다. 이 문제를 이번 주 Focus 기사로 다뤘습니다.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 등 기상이변을 초래하고...

  • 경제 기타

    정부 성장률 전망 3.8%로 낮춰 外

    ⊙ 정부 성장률 전망 3.8%로 낮춰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이 3.8%에 그칠 것으로 공식 전망했다. 이로써 정부는 올초 5%이던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7월 4%로 낮춘 뒤 3개월 만에 3%대로 다시 하향 조정했다. 기획예산처는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국책·민간 연구원으로 구성된 재정전망협의회 분석 결과 올해 실질 경제성장률은 3.8%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정부가 올 성장률을 3%대로 공식 전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 경제 기타

    북한 지원 국민부담은 '새 이슈'로 ‥ 북핵 타결…한반도 핵위험 줄었지만

    제4차 북핵 6자회담에서 북한이 핵 개발계획을 완전히 포기하는 대가로 대규모 에너지를 제공키로 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함에 따라 이에 필요한 막대한 재원확보가 시급한 국가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한 발 더 나아가 포괄적인 대북지원과 체계적인 남북 경제협력이라는 이른바 '한국판 마셜플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어서 통일비용에 대한 논의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우리 사회가 이에 필요한 능력과 의지를 갖고 있는지도 본격적인 이슈로 부각...

  • 커버스토리

    학교수업 빠져도 어학연수는 간다?

    집안이나 친척들 중에 해외 유학생이 없는 가정이 드물 만큼 해외 유학이 늘어나고 있다. 이전에는 부모가 해외파견 근무를 할 때 따라가는 조기유학과 석ㆍ박사 학위 취득을 목적으로 한 대학 진학이 유학수요의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사뭇 달라졌다. 가족의 해외이주나 진로에 대한 분명한 계획에 입각해 해외 유학을 떠나는 사람들보다 단기 어학연수나 취업난에 떠밀린 도피성 유학 등 불필요한 '해외행'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