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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차백분율 15.3%.모의수능 외국어 92인데..

    Q.서울 강북지역의 일반계고 인문사회과정 3학년에 재학중인 김용규(19) 입니다.3학년 1학기까지 학생부 성적이 전과목 평어 4.8점(5.0만점),석차백분율은 15.3%입니다.6월 모의평가 백분위 성적이 언어 93,수리-나 89,외국어 92,윤리 86,한국지리 88,한국근현대사 86,사회문화 84입니다.이 성적이면 현재 어느 정도의 수준이며,지원 가능한 대학은 어디인가요? 수시와 정시 지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시 2학기 모집과 정시 지...

  • 논술 내년부터 정규과정 포함 .. 교육부, EBS방송도 강화

    내년 1학기부터 논술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2008학년도 입시제도와 관련,주요 대학들이 논술 비중을 크게 높이고 있지만 학교에선 이를 가르치지 않아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통합교과형 논술은 중요한 교육 과목이라고 생각한다"며 "논술을 정식 교과과정에 포함하는 방안을 연구하겠다...

  • 수험생들 "논술시험이 무서워요"

    "논술 시험이 무서워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어요. 몇점이나 나올지 짐작도 못하겠고요." 서울 양천구 A고등학교 3학년 김희정양(18)은 수시 1학기 전형을 포기했다. 목표했던 이화여대 사범대학이 논술시험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성적이 상위권임에도 '논술 포비아'(논술 공포증)를 앓고 있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주요 대학 수시 1학기 응시자를 집계한 결과 수험생들은 논술을 치...

  • 생글+ 기타

    국민대 기계자동차공학부‥ 모든 '탈 것' 우리 손 안에

    국민대는 1970년대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에 맞춰 1974년 기계공학과를 시작으로 1976년 기계설계학과,1992년에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공학과를 개설했다. 이들 학과는 1997년 학부제를 실시하면서 기계자동차공학부로 합쳐졌다. 그동안 배출한 4000여명의 졸업생들은 자동차 조선 항공 등 국가 중추산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계자동차공학은 현대 산업기술의 기반을 이루는 공학기술 중에서도 근간이 되는 중추 학문이다.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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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데렐라 구두는 털가죽 구두?

    신데렐라가 잃어버린 구두는 유리구두가 아니었다. 이 동화의 최초 프랑스어 판에서 신데렐라는 털가죽(vair)으로 만든 슬리퍼를 신고 있었으나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스펠링을 잘못 이해해 유리(verre)로 둔갑했다. 프랑스 작가 샤를페르가 1697년 이동화를 다시 쓰면서 프랑스에서는 14세기부터 잘 쓰이지 않던 vair라는 단어를 verre로 바꿨다. 그리스와 터키의 분쟁으로 유명한 지중해 동부 섬나라 키프로스에서는 사람들이 만나면 '굿바이...

  • 생글+ 기타

    여건좋은 전문대 4년제로 늘린다‥ 교육부, 학제개편 추진

    교육인적자원부는 4년제 일반대 수준의 교육 여건을 갖춘 전문대에 대해 2∼3년제인 수업연한을 4년제로 늘려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상위권 전문대와 중·하위권 4년제 대학 간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에 따르면 오는 8월 초 서남수 차관보와 최진명 고등교육정책과장 등이 이기호 전문대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 전문대 관계자와 만나 전문대 학제 개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5월 말 전문대 교수 500여명이 ...

  • 8. 신문의 관점을 보면 더 많은 것이 보인다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보는 것은 사실 인간에게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사물을 자신의 관점으로 보고 이해한다. 일찍이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는 "인간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만 본다"고 갈파했다. 신문도 마찬가지다. 보수적으로 세상을 보는 신문이 있는가 하면 급진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신문도 있다. 일관된 논조를 유지하는 신문이 있는가 하면 이랬다저랬다 독자를 헷갈리게 하는 신문도 있다. 이렇게 신문마다...

  • '한경 청소년경제캠프'‥ "경제? 몸으로 느끼며 배워야 해" 열기 가득

    제3회 한경 청소년경제체험대회 여름캠프(2차)가 중·고교생과 지도교사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3일과 24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국내 최초의 고교생 경제신문인 '생글생글'기자 27명이 1박2일간 일정을 동행 취재했다. "우리 경제 앞날은 우리가 책임진다. 아자!" 늘 어렵게만 느껴지던 경제를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학생들이 모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경청소년경제체험대회는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이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