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의 가정 구독료가 6월부터 현재 월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른다.
따라서 가정 구독은 6개월 1만2000원에서 6개월 1만8000원으로 인상된다.
12개월 장기 구독자에 대해서는 할인 혜택을 적용해 3만원으로 구독료를 정했다.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생글생글은 전국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발간 1년여 만에 발행부수 25만부,구독 학교 수는 800여개를 돌파했다.
생글생글은 원칙적으로 고교생들의 경제공부와 함께 논술 영어 등 학습과 교양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배송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학교 배포를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 독자들로부터 집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문이 쇄도해 가정 배달을 원하는 독자들에게는 소액의 배송 및 관리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독자들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가정 배송도 병행하고 있다.
생글생글을 만들고 있는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정규재 소장은 "각종 신문제작 원가 및 원자재,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구독료를 부득이하게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가정 구독 독자들은 신청분에 대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계속 받아볼 수 있다.
또 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고교 논술 학습 사이트 생글생글i(www.sgsgi.com)의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가입 기간 동안 생글생글 신문을 무료로 가정으로 배송해 준다.
따라서 가정 구독은 6개월 1만2000원에서 6개월 1만8000원으로 인상된다.
12개월 장기 구독자에 대해서는 할인 혜택을 적용해 3만원으로 구독료를 정했다.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생글생글은 전국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발간 1년여 만에 발행부수 25만부,구독 학교 수는 800여개를 돌파했다.
생글생글은 원칙적으로 고교생들의 경제공부와 함께 논술 영어 등 학습과 교양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배송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학교 배포를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 독자들로부터 집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문이 쇄도해 가정 배달을 원하는 독자들에게는 소액의 배송 및 관리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독자들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가정 배송도 병행하고 있다.
생글생글을 만들고 있는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정규재 소장은 "각종 신문제작 원가 및 원자재,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구독료를 부득이하게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가정 구독 독자들은 신청분에 대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계속 받아볼 수 있다.
또 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고교 논술 학습 사이트 생글생글i(www.sgsgi.com)의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가입 기간 동안 생글생글 신문을 무료로 가정으로 배송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