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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글 200호 축하 메시지

    "생글생글은 경제위기 극복할 인재 기르는 신문"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 최근 경제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자주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고교생들의 경제에 대한 관심 제고,경제적 사고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생글생글'의 역할에 대해 나라경제를 담당하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시장중심의 경제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나라의 미래를 책임...

  • 청소년 교육 선도하는 '한국경제신문'

    국내 첫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테샛' 생글논술경시대회, 국내 최대 규모 영어 에세이 대회도 내달 선봬 한국경제신문은 생글생글 발간 이외에 생글논술경시대회 경제이해력검증시험(TESAT)을 정기적으로 치르고 있다. 또 영어 에세이 경시대회를 오는 7월 처음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5월, 9월 연 2회 시행하는 생글 논술 경시대회는 2005년 처음 시행된 후 참가 학생이 꾸준히 늘어 현재 국내 최대의 논술대회로 자리잡았다. 지난달 30일 치...

  • 생글 편집인의 편지 - 생글의 영원한 테마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생글 200호 발행에 부쳐… < 정규재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장 > 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선생님들도 잘들 계십니까? 여름 나무들이 힘차게 푸른 잎들을 키우듯이 이 계절에도 독자 여러분들의 생각과 지식이 쑥쑥 자라나고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생글생글이 오늘 지령 200호를 발행했습니다. 지난 2005년 6월7일 창간호를 낸 지 4년 만입니다.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이 있기에 쉼없이 달려온 것이...

  • 학습 길잡이 기타

    23. 에리히 프롬「자유로부터의 도피」

    자유라는 선물뒤엔 고독과 불안이란 짐이 뒤따른다 진정한 행복의 요건은 '지각하는 만큼의 자유(perceived freedom)'라는 말이 있다. 과연 그럴까 하는 의문이 반사적으로 응집하다가도,내밀한 기쁨을 맛보는 순간이 어느 때인가를 떠올리면 고개를 끄덕이며 이 주장에 수긍하게 된다. 간혹 허여되는 완벽한 자유의 시간은 삶의 지복(至福)이다.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쓰면서 거리낌없이 돌아다니는 일은 정말이지 그렇게도 즐거울 수가 없지 않은...

  • 학습 길잡이 기타

    2009학년도 한국외대 수시2학기 외대프런티어Ⅱ 논술(오후) 풀이 (下)

    문화적 정체성은 그 자체가 섞인 결과물이다? ☞ 지난호에 이어 자료 1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두 공동체가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데,이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3의 언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해 보자. 이러한 상황이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틀림없이 혼성어(pidgin)라고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언어가 만들어질 것이다. 실제로 지중해 연안 항구에 사는 사람들은 19세기까지 이런 새로운 형태의 통용어(lingua franca)...

  • 제 5기 생글기자 축하합니다 … 전국 고교서 34명 선발

    생글생글은 제5기 생글 학생기자 34명을 선발했습니다. 당초 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생글 창간 이후 가장 많은 480여명이 신청을 해 총 34명으로 늘려 뽑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별 성별 균형을 맞추는 과정에서 많은 우수 학생들이 탈락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선발되지 못한 학생들은 내년 5월에 다시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발된 생글기자 후보 학생들은 7월 중 1박2일 일정의 취재 및 기사 작성 교육을 받아...

  • 경제 기타

    방과 후 학교가 성과를 거두려면…

    정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학교의 방과 후 교육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 내 교육 수준을 높임으로써 학생들이 학원 수강이나 과외 교습을 통해 공부를 하지 않아도 실력을 보강할 수 있게 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외부 강사를 초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사교육 경감 방안을 놓고 국민들의...

  • 경제 기타

    사랑을 나누면 가슴이 벅차요! … "진정한 봉사활동 실천해봐요"

    방학이 시작함과 동시에 동사무소를 비롯한 관공서와 각 지하철역에는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중 · 고등학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더불어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것에 취지를 둔 현행법에 따라 중 · 고등학생들은 연간 최저 20시간의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교육과학기술부나 학교에서 제시하는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은 없지만,대부분의 학생들은 관공서나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장소에서 형식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