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제 기타

    국가신용등급 등

    나라의 신용 상태가 어떤지 알려주마! ⊙ 국가신용등급 ☞ 개인이나 기업,나라가 돈을 빌리거나 빌려줄 때엔 대출자의 신용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는 객관적 자료가 필요하다. 그래야 돈을 빌려주는 쪽에서 대출에 따른 위험(리스크),가령 떼일 염려는 어느 정도나 되고 이자는 얼마나 받아야 될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신용이 높은 나라나 기업,개인일수록 보다 싼 이자에 돈을 빌릴 수 있다. 이처럼 각 경제주체들의 신용 상태...

  • 커버스토리

    '장하준의 자본주의'를 해부한다

    한 나라가 부강해지려면 어떤 길을 가야 할까. 국가의 경제개발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하나는 시장경제와 개방 · 자유무역을 통한 경제개발이고,또 하나는 계획경제와 폐쇄 · 보호무역이 그것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경제학은 시장경제와 자유무역이 경제를 발전시키는 힘이라고 가르친다. 자원 배분이 수요와 공급 원리에 의해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에 따라 이뤄지는 시장경제는 경쟁과 창의성,혁신을 촉진시킴으로써 경제를 발전시킨다. ...

  • 학교 전자도서관에서 '생글생글' 보세요!

    한경-조은커뮤니티, 전자도서관 보급 양해각서 목련과 벚꽃이 한창입니다. 나른해지기 쉬운 봄날 건강도 챙기면서 중간고사에 대비해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할 시기이군요. 전국 고등학생들 사이에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주간 경제논술신문인 '생글생글(www.sgsgi.com)'과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 사이트 'S한경(http//s.hankyung.com)',종합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www.tesat.or.kr)'을 이제...

  • 경제 기타

    성장둔화·물가 '고공' 불가피··· 한은 물가 전망 상향

    한국은행은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6.2%,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9%였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경제성장이 둔화하고 물가는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상우 한은 조사국장은 13일 '경제전망 수정' 브리핑에서 "구제역의 영향을 받는 축산물과 외식 가격 상승이 물가상승률을 0.3%포인트 끌어올릴 것"이라며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0.4%포인트가 추가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국장은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은 물가상승률을 0.4%포인트 낮...

  • 경제 기타

    1억원 이상 연봉자 20만명 육박 등

    ⊙ 1억원 이상 연봉자 20만명 육박 '꿈의 연봉'으로 불리는 1억원 이상 연봉자가 2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세청이 발간한 '한눈에 보는 국세통계'에 따르면 2009년 전체 근로자 1429만5000명 중 연봉 1억원이 넘는 근로자는 19만7000명으로 작년에 비해 약 2000명이 증가했다. 이 중 서울 거주자가 9만3000명으로 전체의 47.7%를 차지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는 전체의 74...

  • 커버스토리

    '장하준의 자본주의'를 해부한다

    ▶ 장하준 교수의 주장을 반박하는 이유...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쓴 책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는 30만부가 넘게 팔렸다. 자유시장 경제학자의 주장 23가지를 조목조목 비판한 책이 이렇게 많이 팔린 것은 놀랄 만한 일이다. 일반인들에게 이상한 것은 장 교수한테 그렇게 비판을 받는데도 왜 자유시장경제학자들은 제대로 대응을 하지 않는가이다. 여러 사람들에게 질문을 해보니 이유는 비슷했다. 장 교수의 책이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 경제 기타

    도마위에 오른 'KAIST식 교육'···“수업방식 바꿔야” vs “개혁 지속” 팽팽

    징벌적등록금·'영어강의논란' ···'서남표 리더십' 기로에··· '과학 수재'들이 다니는 KAIST가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올 들어 학생 4명과 교수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학사운영과 학생관리 방식이 도마에 올랐기 때문이다. 숨진 학생과 교수의 사연이 저마다 달라 공통점이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한 학교에서 이처럼 연달아 비극이 벌어진 것은 유례를 찾기 힘들어 많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한쪽에서는 서남표 KAIST 총장의...

  • 경제 기타

    "성장보다는물가잡기가 먼저"…유럽·아시아 국가들 줄줄이 금리인상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플레 심각…“성장 발목 잡는다” 우려도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각국이 금리 인상에 나섰다. 금리가 오르면 은행 예금이자와 대출이자가 오른다. 사람들은 소비보다는 저축을 선호하게 된다. 결국 시장에 풀리는 돈이 줄어들고 이는 제품,서비스 등 재화에 대한 수요 감소를 초래한다. 각국이 금리를 인상한 것은 경제 성장보다는 물가 안정에 무게를 두겠다는 뜻이다. 최근 석유 곡물 비철금속 등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