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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수시 대입전략 - 일반·논술우수자 전형(1)

    논술, 6개월 이상 준비해야 합격률 높아 출제유형 지난해와 비슷할 듯…방학이용 지망대학 문제유형 연습을 올해 수시 논술 출제 경향은 대학별로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단,올해 모의 논술고사를 실시할 계획이 있는 일부 대학들의 경우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출제할 수도 있으니 지망 대학을 중심으로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모의 논술 문제가 공지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 논술 우수자 전형 및 논술 성적을 반영하는 일반 전형의 경우 대개 6개월 이상 장기간 논술을 준비한 수험생들의 합격률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지망 대학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출제 유형 및 평가 기준을 검토,분석해보고 성실히 준비하도록 하자. ⊙ 서울여대서울여대의 수시 일반전형은 논술형과 면접형으로 나눠 선발한다.수시 2-2 일반학생 전형(논술형)으로 353명을 모집하며 2006년 이후 졸업(예정)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이다.⊙ 성균관대수시 2-2 모집 일반전형으로 1055명을 모집한다.3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며 수능 언수 외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5등급 이내이면 모집정원의 50%를 먼저 선발하는 우선선발 대상자로 분류,논술성적 100%로 전형한다.우선선발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일반선발 대상자는 학생부와 논술 성적을 일괄 합산,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성신여대수시 2-1 모집 일반학생 전형으로 575명을 선발한다.1단계에서 학생부로만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논술 성적을 포함,최종 선발한다.별도의 지원자격 조건은 없으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등급이 아닌 백분위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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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입전략 - 일반·논술우수자 전형(1)

    서울 주요대학 논술 반영비율 50%넘어 건국대 경희대 등 논술로만 뽑는 학교도 적지 않아 수시 일반전형,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가 당락결정 수시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별도의 지원자격 조건이 없는 일반전형이다.물론 학생부 성적이 일정부분 반영되나 올해 학생부 실질반영 비율이 대학자율화로 인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어 논술 면접 인·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의 변별력은 지난해보다 더 커질것으로 예상된다.이번호부터 소개되는 일반전형 및 논술우수자 전형은 상당부분 학생부우수자 전형과 중복되는 내용이 없지 않으나 논술반영 비율이 적지 않은 만큼 다시 한번 자신의 지망대학을 중심으로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자. ⊙ 가톨릭대수시2학기 모집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으로 174명을 모집한다.재수생까지 지원가능하며 학생부 성적과 논술 성적을 일괄합산하여 선발한다.간호학과에 한해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나 성적우수자 상위 30%까지는 예외로 적용되지 않는다.⊙ 건국대수시 2-1모집 일반학생 전형과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각각 340명, 300명을 선발한다.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성적(교과성적 100%)과 논술성적을 반영하고,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성적으로만 선발한다.별도의 지원자격 제한은 없으나 타 대학과 달리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등급이 아닌 백분위로 설정했다.인문계의 경우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백분위 84점 이상, 자연계는 2개 영역 이상 75점 이상이다.⊙ 경기대수시 2-2 모집 일반학생 전형으로 482명(서울·경기캠퍼스)을 선발한다.학생부 성적은 전 교과 성적을 반영하며 내신실질반영 비율은 약 11%이다.수능최저학력 기준은 적용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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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입 전략 - 리더십 전형

    학급 반장, 부반장 등 임원경력 있으면 지원가능 수상실적 있거나 봉사 150시간이상 지원자격 주는 대학도 학생회,학급 등 임원활동 경력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수시 모집에서 리더십 전형을 지원할 수 있다.대다수 대학들은 1학기 이상의 학급 부반장만 역임해도 지원 자격을 부여하지만 수상 실적 및 약 15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자격 요건으로 설정한 대학도 적지 않으니 자신의 지망 대학 입시계획안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리더십 전형은 수시 일반전형보다 경쟁률은 낮으나 모집단위별 모집 인원이 적어 서류 평가(비교과 성적),대학별 고사 등 반영 요소를 반드시 확인한 후 지원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 경희대수시2-1 모집 모범학생 전형으로 120명(서울캠퍼스)을 학생부 60%와 논술 40%를 일괄 합산,총점 성적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현 고3 재학생만 지원 가능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지원 자격은 전교 (부)총학생회장,학년 (부)학생회장 출신자 또는 현재 재임 중인 자,대학 측이 인정하는 기관이 수여한 선행·봉사·모범·공로·효행 관련 수상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국민대수시 2학기에서 북악리더십 전형으로 107명을 선발한다.고교 재학기간 중 전교학생회 (부)회장,학년 (부)회장,학급 (부)반장을 1회 이상 역임한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만 모집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 성적을 포함,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동국대수시2-1 모집에서 64명을 모집하는 리더십 전형은 재수생까지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고교 재학기간 중 전교학생회 (부)회장,학년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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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입전략 - 학생부중심 전형(2)

    학생부우수자전형, 대학의 모집단위별 선발인원 확인해야 대다수 서울 주요대학들 재수생까지 지원 허용 학생부 우수자 전형은 말 그대로 학생부 성적, 특히 교과 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하지만 비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도 상당수 있으니 비교과 반영 내용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지난해와 비교하여 올해 학생부 우수자 전형이 신설 및 확대되었으나 본인이 지원하는 대학의 모집 단위별(학부,학과) 선발인원을 확인해본 후 보다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또한 모집 단위별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의 지정 영역과 등급 조건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하자.⊙ 성신여대수시2-2모집 학교장추천자 전형으로 193명을 모집한다.교과성적 90%+출석성적 10%로 반영하며 재학생은 물론 재수생 이상(검정고시 제외)도 지원할 수 있다.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언어,수리,외국어 3개 지정 영역 중 2개 영역이 각각 4등급 이내여야 한다.출신학교장의 추천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세종대수시에서 2-1과 2-2의 구분이 없는 세종대는 수시2학기에서 일반학생 전형으로 977명을 모집한다.1단계에서 학생부로만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논술 30%를 포함해 최종 선발한다.재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며 교과 성적은 1,2학년 각각 30%씩,3학년 1학기 40%를 반영한다.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예체능계 지원자에 한해 적용하며 인문·자연계 지원자는 적용하지 않는다.⊙ 숙명여대수시2-1의 전공적성우수자 전형,수시2-2의 학생부우수자 전형으로 각각 137명,374명을 선발한다.전공적성우수자 전형은 재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수능 4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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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입전략 - 학생부중심 전형(1)

    남은 3학년 1학기 중간, 기말고사에 최선을 교과 성적 우수하다면 학생부우수자 전형에 지원 검토 지망대학의 학생부 반영교과 및 반영방법 살펴보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무 및 조건도 확인해야 서울의 주요 대학들을 포함한 대다수 대학들이 수시 모집에서 보통 3~4개 이상 많은 특별 전형을 마련하고 있다.이는 과거 교과 성적 순으로 선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생글 대입길잡이 코너에서는 수험생, 특히 고3 재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은 수시의 전형별 주요 특징들과 핵심 사항들을 중심으로 6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이다. ⊙ 경희대수시2-2 모집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으로 180명을 선발하며 재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학생부는 반영 교과 전 과목의 성적을 반영하며 인문계는 국·영·수·사,자연계는 국·영·수·과 교과를 반영한다.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수능 2개 영역 이상이 2등급 이내여야 하며 한의예과는 수리 가형과 과탐이 1등급 이내여야 한다.생활과학부와 간호학과는 1개 영역이 2등급 이내면 된다.⊙ 국민대수시에서 2-1과 2-2의 구분이 없는 국민대는 수시 2학기에서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으로 930명을 선발한다.별도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없으나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 중 석차 1~2등급인 과목이 10개 이상이어야 한다.1단계에서 학생부로만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 성적을 포함,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고려대올해 신설된 학생부 우수자 전형은 수시2-1 모집에서 약 350명을 선발한다.재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며 교과 성적 90%와 서류 평가(자기평가서+비교과) 10%로 전형한다.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4개 영역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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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대입 전략 - 정시(2)

    정시 지망대학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확인해야 내신 실질반영비율 감소할 듯 표준점수, 백분위 등 수능활용방법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 찾아보고 자연계열 수험생 중 수리 나형 응시자는 필수지정영역 및 가중치 살펴봐야 지난달 서울소재 주요대학을 포함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입시전형 계획을 발표하였다.하지만 수시모집의 경우 지원자격 내신반영방법 및 실질반영비율 수능최저학력기준 등이,정시모집에서는 수능반영방법 가중치적용 수능필수지정영역 등 아직 세부사항이 확정되지 않은 대학들이 적지 않았다.수험생들은 자신의 지망 대학별로 추후 확정된 수시(7월 이후 예정) 정시(10월 이후 예정) 모집요강 발표를 꼼꼼히 살펴봐야한다.특히 정시의 경우 표준점수·백분위 등 수능 활용방법,단계별·일괄합산 등 전형방법,영역별 가중치 및 반영비율 등 지원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중심으로 반드시 확인해보도록 하자.⊙ 정시 내신 실빌반영비율 지난해보다 감소할 듯대다수의 대학들의 정시모집 전형요소 중 학생부 반영비율은 약 30~50% 정도다.그러나 이는 외형상 반영비율이므로 추후 발표될 실질반영비율을 확인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수험생들은 수시 정시 모집요강이 확정되면 자신의 지망대학 학생부반영점수 총점 중 기본점수가 얼마나 주어지는지 파악하여 실질반영비율을 정확히 알고 숙지하는 것이 좋다.모집요강이 확정될 때까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난해와 비교하여 올해 내신 실질반영비율은 약 15~20% 선으로 줄어들어 정시에서 학생부의 영향력이 상당 부분 감소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수능 반영 방법도 확인해야수능등급제가 폐지되고 표준점수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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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대입전략 - 정시(1)

    정시 수능 우선선발 및 수능 100% 전형 확대 수시 미등록인원은 정시 모집인원으로 이월 3월 모의고사 결과는 지원대학 가능권만 참조 재수생 포함되는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로 수시 정시 지원시기 결정해야 2009학년도 입시에서 특히,정시모집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바로 수능이다.지난해 등급제 수능에서는 동점자가 속출해 정시모집에서도 대학별고사의 중요성이 상당했으나 올해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표기되는 수능에서는 대다수의 대학들이 수능만으로도 충분히 학생 선발에 대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정시 논술고사를 폐지했다.물론 올해도 정시 논술을 치르는 곳이 13개 대학에 달하지만 정시 지원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를 지망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수능과 학생부에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명문대를 지망하는 최상위권 수험생은 수능과 논술을,중상위권 대학을 지망하는 수험생이라면 수능과 학생부를 중심으로 대비 전략을 짜는 것이 유리하다.⊙ 수시 미충원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올해 정시모집에서는 198개 대학에서 16만3996명(전체의 43.3%)을 선발한다.수시모집 인원은 전체의 약 57%로 정시모집 인원보다 많은 것이 사실이나 수시모집의 경우 정시모집과 달리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2개 대학 이상에 중복 합격해 미충원 인원이 발생해도 정시모집처럼 추가 모집을 실시하지 않는다.해당 미등록 인원은 정시모집에서 충원한다.다시 말해 실제 수시모집 인원의 상당수가 정시로 이월된다는 뜻이다.⊙ 정시 수능 우선선발 및 100% 전형 확대서울 주요 대학을 포함한 상위권 대학들이 발표한 입시 전형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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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대입 전략 - 수시(2)

    수시 특별전형 노려보자 약 10만명 수시전체의 절반…복수지원도 가능 어학특기자, 수학과학성적우수자 최대 기회,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살펴봐야 올해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정시에서 등급제 수능이 유명무실해지고 수능의 비중이 강화된다는 점일 것이다.따라서 정시는 내신 준비의 부담이 없는 재수생이나 내신 성적이 불리한 특목고,강남권 고교 수험생,자립형 사립고,비평준화 명문고 수험생들에게 유리하다.반면 일반고 수험생들은 수시에서 학생부 우수자전형이나 논술로 당락을 가르는 일반 전형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뚜렷해질 것이다.비교과 영역을 충실히 준비한 수험생이라면 특별전형 기준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포함, 복수 지원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 수시 특별전형 모집인원 확대지난해와 비교할 때 올해 대학 입학 시험은 모집 시기별로 차별화된 전형 요소를 활용하여 다방면에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려는 특별 전형들이 눈에 많이 띈다.특별전형 모집정원도 늘어 수시2학기 전체 모집인원 20만2643명 중 절반에 해당하는 10만4012명에 달한다.따라서 수험생들은 학생부 성적을 특별전형 지원시 주요 전형요소에 해당하는 비교과 성적과 교과 성적으로 나눠 꼼꼼히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어학,수학,과학 관련 특기자 전형 신설각 대학별로 특별 전형의 종류가 풍부해지고 선발 기준도 다양해졌다.체육,정보화,고교 추천,사회적 배려 대상자,지역고교 출신자,취업자 등 대학별 기준에 따른 특별 전형은 물론 외국어 수학 과학 실력이 뛰어난 수험생에게 유리한 전형들도 신설됐거나 모집 인원이 크게 늘어났다.자연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