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타
-
경제 기타
알려지지 않은 '학교 알리미'
학생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도입된 '학교알리미'가 홍보 부족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 학교정보공시제도는 각 학교의 주요 정보를 공개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 실태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지난해 12월 1일 발효되었다. 학생현황,교원현황,교육활동,교육여건,예 · 결산,학원성취도의 6개 항목 세부사항이 학교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공시항목에 대해 지역 학교별로 비교해 볼 수 있다. ...
-
경제 기타
IMF, 한국 경제 V자형 회복 전망
올 성장률 G20중 최저인 -4%…내년엔 4.2%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로 낮췄다. 이는 작년 11월에 발표한 예상치(2%)보다 6%포인트 낮은 것이며 'G20'(선진국 및 주요 싱흥시장국)에 속하는 주요 국가들의 성장률 전망치 중 꼴찌다. IMF는 다만 한국 경제가 올해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되기 시작해 내년에는 4.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3일 한국을 포함한 G20 주요...
-
경제 기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미국 유명대 분교 등
⊙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미국 유명대 분교 뉴욕주립대학 등 미국 유명 대학 분교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선다. 지식경제부는 뉴욕 주립대와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가 2010년 개교를 목표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송도지구에 분교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유치가 확정된 대학은 뉴욕주의 여러 곳에 있는 뉴욕주립대 가운데 롱아일랜드 지역에 있는 스토니브룩 대학(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이다. ...
-
경제 기타
방송에서…인터넷에서… 휴대폰에서… 막 나가는 '막말'
연예인들, 비속어 쏟아내 저질 대중문화 부추겨 #1.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의 '개그콘서트-할매가 뿔났다' 코너. 할머니로 분장한 장동민이 유세윤에게 "너무 컸어, 이 새X"라고 말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악성바이러스' 코너에서는 김준호가 'ㅁ ㅊ ㄴ' 자음만 적힌 종이에 모음을 채워가며 욕설을 암시하다가 "다 채우면 편집이에요"라며 웃었다. #2. 그룹 '컨츄리꼬꼬'의 가수 신정환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 '...
-
경제 기타
불황이 깊다지만…“미국민들 슈퍼볼 만큼은 지갑 열었다”
하루뿐인 '슈퍼 선데이' 시청률 40% 넘어…경제 효과 100억弗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프로 풋볼(NFL · 미식 축구)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이 지난 1일 플로리다주 탬파시 레이몬드제임스구장에서 한국계 하인즈 워드의 피츠버그가 극적인 우승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애리조나 카디널스 간 역전의 역전을 거듭한 명승부만큼이나 전후 최악의 불황기에 펼쳐지는 스포츠 축제의 경제적 효과도 관심을 끌었다. 경기침체로 ...
-
경제 기타
기업 공개·증자 주식 사는 '공모주 투자' 돈 될까
우량기업 주식사면 상장때 공모가 웃돌아 수익 '짭잘' 지난달 14일 하이닉스 유상증자 공모주 투자에 나선 이성근씨(38 · 가명)는 요즘 신났다. 자신과 아내가 각각 5000주씩 공모주 투자에 나서 각자 611주씩 배정받았는데 하이닉스 주가가 올라 지난 3일 기준 70% 가까운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5400만원을 투자해 불과 보름 만에 수익금만 220만원 이상을 챙긴 셈이다. 최근 은행 정기예금의 경우 1000만원의 월 이자가 ...
-
경제 기타
대입 본고사 부활문제 다시 도마에 올랐는데…
찬 “고급 두뇌 키우고 학력 격차 줄이는데 큰도움” 반 “사교육 부채질 해 공교육은 뿌리째 흔들릴 것” 연세대가 올해 고등학교 1학년생이 입학하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종전의 본고사에 해당하는 국어 영어 수학 위주의 대학별 고사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을 도입키로 한 것을 놓고 논란이 분분하다. 학생부 등의 성적에 관계 없이 독자적 시험인 대학별 고사의 점수만으로 학생을 뽑는 이른바 본고사 부활문제가 도마에 오른 것이다. 연세대...
-
경제 기타
“2009년에도 생글 기자들 기사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생글 기자단 신년 직무 연수 지난 1월29~30일 4기 생글기자와 선배 생글기자 23명이 경기 양주시 H펜션에서 열린 '생글생글 신년 직무 연수 및 친목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생글기자들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생글기자단은 그동안 기자 활동을 하며 겪은 추억과 경험들을 이야기하며 우정을 함께 나눴다. 또한 이미 대학생이 된 선배들과 정치 · 경제 · 사회 문제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