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제 기타

    "소설과 시가 제시문으로 나와 흥미로웠어요"

    지난달 시행된 ‘22회 생글 논술경시대회’에서 송지현 양(명덕외고 1년)과 권재영 양(예일여고 2년)이 각각 고1 공통과 고2 인문 부문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노주희 양(경상여고 1년)과 박승욱 군(세화고 2년)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고2 자연 유형은 대상과 최우수상에 걸맞은 답안이 없어 시상하지 않는다. 상장은 개인 집 주소 및 학교로 발송된다. 답안 첨삭지, 성적표, 자료집은 12월 초 발송되며 생글생글 홈...

  • 경제 기타

    명문대의 길…SKY대 멘토들에게 물어보세요

    ‘타이거 우즈가 자기 집 잔디를 직접 깎아야 할까?’, ‘왜 다른 나라와 교역을 해야 할까?’, ‘풍작이 농민들에게 반드시 좋은 소식일까?’ 해당 질문에 경제학적인 답을 얻고 싶다면 겨울방학에 열리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에 참가하는 것이 좋다.21회차를 맞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는 그동안 약 2,000명의 고등학생들이 다녀갔다. 캠프 종료 후 학생들이 보내온 참가후기를...

  • 경제 기타

    생글생글을 가정에서도 받아볼 수 있어요 !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을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중·고교생들에게 경제원리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논리력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 1300여개 고등학교와 150여개 중학교, 일부 도서관에 생글생글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생글생글을 따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6개월에 4만원, 1년에 8만원의 배송료를 받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을 신규 구독하실 땐 원하시는 경우 별도 부담없이 생글...

  • 경제 기타

    삼성이 9조4000억원을 주고 산 '하만'은 어떤 회사?

    삼성전자가 미국 자동차 전장(電裝·전자장비) 전문기업인 하만을 80억달러(약 9조40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하만이 어떤 기업이길래 삼성이 거액을 들여서 인수했을까요? 하만은 1956년 시드니 하만 창업자가 세운 회사로 커넥티드카(정보기술을 접목한 자동차) 및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입니다. 하만은 프리미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서비스 분야에서 현재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텔레매틱스(자동차와 무선통신을 ...

  • 경제 기타

    중국 중산층 인구가 세계 1위인 이유는 ?

    그래프(한국경제신문 비타민 6월30일자 2면)는 스위스 크레디스위스은행이 발표한 ‘세계 부(富) 보고서 2015’에 나온 중산층 숫자입니다. 이 보고서에서 말하는 중산층은 자산을 기준으로 합니다. 즉 5만~50만달러를 가지고 있는 성인 인구를 가리킵니다. 2015년 세계 중산층 인구는 얼마나 될까요? 6억6500만명쯤 된다고 합니다. 세계 인구의 14%입니다. 21세기가 시작된 2000년의 5억2400만명에 비하면 무려 1...

  • 경제 기타

    PC 현상이 무엇이지?

    소수자보호운동에서 시작됐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 모두가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고 말할 수 있게 하겠다.” 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해 10월 아이오와주 선거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외친 말이다. 그는 “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 자리에 있던 군중은 환호했다. 미국인들은 어떤 이유로 ‘...

  • 경제 기타

    한국 10대 간판기업 3분기 매출 5년만에 '최악'

    ◆ 매출 줄고 수익성 떨어져 …‘내우외환’ 한국의 기업들 삼성전자 등 10대 그룹 간판 기업의 올 3분기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8%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1분기 이후 5년여만에 외형이 최저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기업들 사이에선 “앞날이 더 캄캄하다”는 말이 나온다. ‘최순실 게이트’와 ‘트럼프 리스크’ 등으로 경영환경...

  • 경제 기타

    수원 광교 신도시로 이전할 경기도청, 용인시가 비용 다 댈테니 오라는데…

    인구 1300만, 서울보다 300만명이나 많은 경기도의 도청 이전을 둘러싸고 3개 지방자치단체가 긴장 모드에 들어갔다. 수원(인구 122만명)에 있는 기존의 도청이 낡고 협소해 경기도는 새로 건설중인 광교신도시로 도청을 옮기기로 하고 예정대로 진행을 해왔다. 수원시 관내에서의 이동이다. 그런데 수원과 인접한 용인(인구 100만명)이 갑자기 도청을 유치하겠다며 깜짝 제안을 하고 나선 것이다. 도청 이전에 필요한 예산 3300억원까지 책정된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