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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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홍콩 증시 통해 중국 선전 증시 직접투자 할 수 있죠"
◆선강퉁과 후강퉁 중국 선전증시와 외국인 투자가 자유로운 홍콩증시 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선강퉁이 5일부터 시행된다. 중국과 홍콩의 증권거래당국은 25일 네트워크 점검 시험을 거친 뒤 12월5일 선강퉁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선강퉁이 시행되면 한국 개인 투자자도 홍콩증권거래소를 통해 선전증시에 상장된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다. -11월 26일 한국경제신문 ☞ 우리나라는 자본시장이 개방돼 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국내 주식과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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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법인세, 주요국은 내리는 데 한국은 올려야 하나
미국 45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공약 중 기업들이 특히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이 법인세 인하였다. 35%인 법인세 최고세율(각종 감면조치 이전에 제일 높게 매길 수 있게 법에 정해진 세율)을 15%로 낮춘다는 것이었다. ‘트럼프다운’화끈한 공약이라는 평가 속에 세계가 주목했다. 법인세를 낮추는 곳은 미국만이 아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결정과 함께 정권을 이어받은 영국의 메이 총리도 법인세 인하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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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지개혁, 시장경제 확립과 인적자본 형성에 기여해
단군 이래 우리나라의 농지는 국가나 소수의 권력자들에 의해 대부분 소유됐다. 이는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을 맞이한 직후에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일제가 우리나라를 전쟁을 위한 식량생산기지로 삼으면서 땅을 가진 자(지주)와 못 가진 자(소작농)의 차이는 더욱 벌어졌다.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커져 수익은 많아졌지만, 높은 소작료(생산물의 50%)를 지급해야 하는 소작농들은 땀 흘린 대가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지주들의 배는 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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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달라진 시위문화…평화적 방법으로도 충분하다-
최근 최순실 씨 사건에 대해 많은 기사와 뉴스 보도가 이어지면서 시민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지난 몇 주간 서울 광화문광장 등 여러 장소에서 촛불집회가 열렸다. 지난 10월29일 시작된 촛불집회는 11월12일 이후 100만 인파 내외로 몇 주간 이어졌다.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축제 분위기 속에서 노래, 춤 등의 공연이 펼쳐졌고 시위대는 함께 구호를 외치며 즐기자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차벽과 경찰들의 방패는 꽃 그림이 그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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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졸업전시회 #애니메이션 #게임 #축하와플
저번 토요일에 작은 누나 대학 졸업전시회를 다녀왔어!! 우리 누나는 디지털콘텐츠를 전공하는데 재밌는 작품이 정말정말 많았어. 즐거운 애니메이션도 많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게임들도 있었어! 리듬게임을 했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점수를 F를 받았지 뭐야 ㅜㅜ… 형, 누나들이 혼자서 어떻게 이런 걸 만들었나 싶기도 하고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어. 근데 그중에서 우리 작은 누나가 최우수상을 받았어! >_< 맨날 누나 무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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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길 여는 한경 고교 경제캠프에 초대합니다
21회차를 맞는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에 그동안 약 2000명의 고등학생이 다녀갔다. 캠프 종료 후 학생들이 보내온 참가 후기를 보면 대다수 학생은 자신의 경제지식이 한 뼘 자라나는 경험을 했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비슷한 관심사와 관점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의 여름·겨울방학 동안 2박3일간 만남이 인상 깊었다는 반응도 많다. 각자의 꿈과 미래를 빛내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고 돌아간다. 한경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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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한경에서 월스트리트저널을 만나보세요 !
한국 최고 경제신문인 한국경제신문이 세계 최고 경제신문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디지털 세상에서 하나가 됐습니다. 이제 한국경제신문의 전자판 신문인 모바일한경에서 한국경제신문과 WSJ를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 WSJ가 전하는 생생한 글로벌 경제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고생들은 WSJ의 깊이 있는 해설기사와 칼럼 등을 통해 글로벌한 시각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영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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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매긴 치안수준 세계 1위는 한국!
이 그래픽(한국경제신문 비타민 5월26일자)은 ‘여행자들이 매긴 각국의 치안수준’을 보여준다. 치안수준은 범죄지수와 안전지수를 집계한다. 이 자료는 세계 생활수준을 비교하는 사이트인 넘비오(NUMBEO· www.numbeo.com )에 실렸다. 넘비오는 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대상 국가는 117개였다. 문항별로 마이너스 2점에서 플러스 2점까지 매기는 방법을 사용했다. 안전지수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