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제 기타

    한국·중국·일본 모두 출산율 하락으로 끙끙 앓아요 !

    이 그래프는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이 발행하는 ‘한경 비타민’ 2015년 1월15일에 실렸다. 한국 중국 일본이 출산율 하락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3국 모두 한 자녀 시대 유엔이 2012년 세계인구를 2020년까지 예측했다. 이 그래프는 방대한 데이터 중 한국과 중국, 일본 전망만 발췌한 부분이다. 1975년을 기준으로 그래프는 시작된다. 1975년 한 여성이 평생 낳은 자녀 수, 즉 합계출산율은 한국...

  • 경제 기타

    도요타, 바이오연료 기술로 철 없는 딸기 만들다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전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고 자동차 업체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된 ‘가이젠(제조방식 개선)’을 농업 분야에 확대 적용하면서다. 도요타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딸기 품종 개량. 딸기는 고온이 지속되면 열매를 맺지 않는다. 딸기 수요가 몰리는 여름과 가을철에 생산이 급감하는 단점을 딸기의 유전공학적인 프로세스 개선으로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고가격 고급 딸기 수요가 기술...

  • 경제 기타

    서울대가 총장 직선제를 부활시킨다는데…

    서울대가 총장 직선제를 들고 나왔다. 국립대 중 유별나게 별도 법인으로 전환했던 서울대가 직선제를 주장하는 것은 성낙인 총장 부임 후 빚어진 심한 학내 분규와 무관치 않다. 처지가 어려워진 성 총장의 대학 개혁방안인 셈이다. 총장 직선제는 선거에 따른 무수한 부작용, 대학까지 포퓰리즘의 저급 정치에 오염된다는 비판에 따라 정부가 정책적으로 폐기를 유도해 온 사안이다. 파벌 조장, 과열 선거 등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 총장 직선제 부활은 과연 바...

  • 경제 기타

    해방으로 일본 원목 수입못해 '목재사업 위기'…6·25전쟁 복구에 합판 수요 폭발 '기사회생'

    부산 오륙도 근처에 컨테이너 박스가 가득 쌓여 있는 부두가 있다. 신선대 부두인데 화물선에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내리는 곳으로 1991년 완공됐다. 그 전에는 한창 때 세계 최대 합판공장이던 동명목재 공장이 있던 자리다. 1980년 신군부 세력이 뺏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기억해 주세요^^ 부산 신선대 부두에 있었던 동명목재는 세계 최대 합판공장을 운영했다. 석연찮은 이유로 1981년 재산을 빼앗긴 뒤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강석진, 1...

  • 경제 기타

    시장 독점이 나쁜데도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시장에 제공하는 공급자가 오직 하나만 존재하는 경우를 ‘독점(Monopoly)’이라고 한다. 즉, 독점시장은 공급자 간 경쟁이 나타나지 않는 시장으로, 이로 인해 생산량의 조절이 가능해 독점시장의 산출물은 경쟁시장보다 상대적으로 적고 가격 또한 비싼 경우가 많다. 각국이 독점의 폐해를 규제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독점금지법을 운용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 경제 기타

    꿈을 향해 날다 !…가톨릭대 창의·인성 함양 캠프

    창의·인성 함양 캠프는 고등학생들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성함양,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같이 풀어나가고자 만들어졌다. 모든 고등학생이 공통으로 갖는 고민은 바로 진로일 것이다. 겨울방학 동안 나의 진로 걱정을 한 짐 덜어준 고마운 캠프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가톨릭대학교 창의·인성 함양 캠프’다. 가톨릭대학교는 3개의 교정을 두고 있다. 신학과가 있는 성신교정,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이 있는 ...

  • 경제 기타

    "미래 사회가 어떻게 변할지 알게 됐죠"

    올해 1월에 연세대에서 한경 고교 경제 캠프를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하지만 학교의 겨울방학 프로그램 때문에 참석할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생글생글을 통해 4월 캠프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경제에 대해 알게 되는 편익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하며 신청했다.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은 고풍스러움을 지니고 있었다. 고려대 경영대학 재학생들이 스터디 그룹실에서 열띈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래의 나도 이렇게 멋진 곳에서 토론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 경제 기타

    생글생글, 집에서도 받아볼 수 있어요 ^^

    한국경제신문은 중·고교생에게 경제원리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논리력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 1300여개 고등학교와 150여개 중학교, 일부 도서관에 생글생글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생글생글은 가정에서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면서 생글생글도 신청하면 별도 부담 없이 함께 보내드립니다. 부모님은 한국경제신문을 읽고, 학생 자녀는 생글생글을 읽는 가정이 많습니다. 생글생글 구독만 따로 신청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