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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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합격을 축하합니다…7월 26일 한경에서 만나요 ^^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제13기 고교생 생글생글 기자 80명과 제6기 중학생 생글생글 기자 20명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합격자는 오는 7월26일(수)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학생기자로 본격 활동하게 됩니다. 특별한 사유(해외 거주 등) 없이 오리엔테이션에 불참하면 생글기자로 임명되지 않습니다. 예비 기자들은 7월26일 오전 9시50분까지 서울 중림동(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 4번 출구 80m)에 있는 한국경제신문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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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페북 등 실리콘밸리 기업들…첨단기술 앞세워 사업영역 무한 확장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지난 16일 식료품체인 홀푸드를 137억달러(약 15조5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첨단 기술을 앞세운 실리콘밸리 정보기술(IT)기업들이 예상치 못한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기존 산업계를 뒤흔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마존 공세에 유통기업들 ‘휘청’ 월가의 투자분석가들은 아마존이 그동안 취약점으로 거론된 식품 유통에까지 진출하면서 월마트보다 더욱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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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노 박사의 시장경제 이야기 (9) 산업혁명은 왜 영국에서 시작됐나?
1739년 프랑스 루이 15세의 궁정에서는 흥미로운 시연회가 열렸다. 자크 드 보캉송이라는 젊은 엔지니어가 만든 기계오리가 그 주인공이었다. 오리의 태엽을 감아 물에 띄웠더니 기계오리가 헤엄을 치고 꽥꽥 소리내 울며 날개를 퍼덕였다. 더구나 실제 오리처럼 물을 마시고 음식물을 소화해 배설까지 할 수 있었다. 물론 소화 과정은 속임수였으며 배설물의 정체는 푸르게 염색한 빵 부스러기에 불과했지만 말이다. 그 당시 기계오리 시연회는 파리 전체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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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짓고 있는 카타르 국립박물관 원형패널 316개…사막의 '모래장미' 닮았네
올해로 창립 70년을 맞은 현대건설이 ‘스마트(SMART) 경영’을 내세워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속도(Speed), 효과적인 위기관리(Measurable), 달성가능한 목표 설정(Attainable),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한 현실화(Realize), 시간을 초월한 안전(Timeless)을 뜻하는 스마트 경영으로 100년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땅&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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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역행하는 간호사 임신 순번제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실태조사 결과 5년내 임신 유경험자 여성조합원 1800여명 중 임신순번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17.4%로 5명중 1명꼴로 나타났다. 현재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224개국 중에서 220위, OECD 가입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대를 역행하는 산아제한정책인 간호사 임신 순번제는 의료계에서는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임신 순번제란 말 그대로 임신을 할 때에 순서를 정하는 것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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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제트렌드로 주목받는 '1코노미'
1인 단위 경제의 증가는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소비, 문화 경제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데 일조하고 있다. 현재 한국 사회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이다. 2015년 기준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중은 전체의 약 27.7%(총 520만 가구)에 달한다. 2035년에 그 비중은 34.4%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것이 바로 최근 업종 불문 ‘1인’과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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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힐링 공간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하루쯤은 부산 보수동 책방 골목을 방문하여 옛 향기에 취해 책을 읽으며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보수동 책방 골목, 이곳은 광복 직후 일본인들이 버리고 간 책들을 난전을 벌여서 팔던 것이 기원이 되었다. 그 장소가 개인의 소유가 되자 책 장수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고 생겨나면서 현재의 보수동 책방 골목이 되었다. 부산에 살지 않는 많은 사람은 보수동 책방 골목에 대해 잘 알지 못할 것이다. 보수동 책방골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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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나간 인재들 돌아오라"…IT인력 'U턴' 시키는 일본
일본 기업들, 외국인 엔지니어 채용 늘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인력 파견업체들이 아시아 각국에서 채용하는 인력을 연간 1000여 명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1일 보도했다. 단순 생산인력이 아니라 전문인력과 전문인력에 준하는 이공계 전공자가 대상이다. 현재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기술자는 5만 명 안팎이다. 이 정도로는 산업계 수요를 충족하지 못한다. 일본 경제산업성 조사에 따르면 2030년 정보기술(IT) 분야 전문인력 부족 규모는 59만 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