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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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기타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 살고싶은 도시 만든다
서울시립대는 서울시가 설립한 대학으로 도시과학 쪽에 특성화돼 있다. 현대 사회의 다양한 도시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도시과학 교육·연구 중심대학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서울시립대의 비전이다. 이 같은 특성화 노력의 성과로 서울시립대는 1997년에 이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 연속 교육인적자원부가 지정하는 특성화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총 56억4000만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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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기타
토익 유형 달라지고 어려워진다 .. 내년 5월부터
토익(TOEIC)의 문제유형이 내년 5월 시험부터 완전히 달라지고 어려워진다. 적당히 아는 정도론 고득점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듣기 영역은 대화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한 지문에서 여러 개의 문제가 출제되는 방식으로 바뀐다. 미국 뿐만 아니라 캐나다나 호주 출신으로 독특한 악센트를 구사하는 원어민들도 듣기문제 출제에 대거 참여한다. 독해 영역도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지문의 개수가 많아지고 길이는 늘어난다. 영어능력과 사고력을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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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야구를 확률의 경기라고 하는데
야구는 확률의 경기라고도 한다. 야구에서는 확률적인 분석이 작전을 펼치는 데 많이 고려된다. 어느 경기의 7회 초,한 선수가 그의 4번째 타석에 등장했다고 하자.이 선수는 3할대의 타자인데 이전의 세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이때 해설자는 이런 말을 한다. "네,이 선수는 잘 치는 선수지요. 오늘 시합에서 지금까지 세 번 모두 안타가 없었으니까 이제는 한방 나올 때가 되었어요. 네,투수는 이번에는 이 선수를 조심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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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문기사를 제대로 평가하려면
신문이 공정하고 정확하게 사실을 보도한다는 것이 '반드시' 옳은 이야기는 아니다. 무엇보다 신문에 실리는 글 자체가 완벽한 글이 아니다. 완벽한 글이란 없다. 사실이나 주장,근거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고,왜곡이 있을 수도 있다.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것이다. 곡학아세(曲學阿世)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다음에 열거한 기사 제목의 흐름은 신문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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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7. 인터넷을 통한 영어학습법(3)
5회에서는 CNN과 같은 생생한 '시사영어(Current English)'가 주는 효과와 유익함에 대해 말했다. 오늘은 CNN과는 약간 다른 성격을 지녔으나 영어 독해에 매우 도움이 되는 IMDB (www.imdb.com)를 소개하고자 한다. IMDB는 Internet Movie Database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사이트다. 이름으로도 알 수 있듯이 세계 최대의 영화 자료 사이트로 볼 수 있다. CNN과 조금 다른 성격을 가졌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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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기타
화이트헤드 - 과학과 근대 세계
영국의 비평가 허버트 리드는 화이트헤드의 '과학과 근대 세계'를 가리켜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이래 과학과 과학철학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저서"라고 평했다. 근대 과학의 본질을 규명하고 그것이 어떻게 근대인들의 세계관에 영향을 끼쳤는가를 분석한 이 책은 과학철학 혹은 과학 사상사의 뛰어난 고전 중 하나다. 수학자에서 출발해 유기체 철학이라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주창한 철학자로 변신한 화이트헤드는 난해한 저서로 악명이 높다. 그러나 이 책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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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7월 18일자
1. 런던에서 연쇄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해 700명 이상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테러를 자행한 것으로 지목된 집단은 다음중 어디인가. ①적군파 ②알카에다 ③IRA ④지하드 2. 다음 국가 가운데 2012년 올림픽을 유치한 나라는 어디인가. ①프랑스 ②미국 ③영국 ④스페인 3. 대학이 지필 형태로 치르는 시험으로 대학입시에서 점수 반영 비율이 높아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시험으로 최근 서울대학교가 2008학년도 입시에서 통합교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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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을 구독하는 세가지 방법
생글생글을 구독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학교 선생님을 통해 단체로 구독하는 방법이다. 학교 교사가 한국경제신문에 필요한 수량을 이메일(nie@hankyung.com)로 알려주면 된다. 수량 제한은 없다. 한국경제신문을 보는 독자들도 무료로 생글생글을 받아볼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배달되며 신청은 이메일(kero@hankyung.com)이나 전화(02-360-4000)로 가능하다. 물론 새로 한경을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