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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올해 대입 1학기 수시모집 가이드

    2006학년도 대입 1학기 수시모집은 전형방법이 복잡해 수험생들은 주의를 해야 한다. 전형요소의 반영방법과 비율이 대학마다 다르고,같은 대학 내에서도 모집유형에 따라 전형요소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들의 모집요강을 세심히 살펴본 후 지원 대학과 학과를 정해야 한다. 각 대학의 주요 전형요소들을 살펴보면 학생부,심층면접,논술고사,적성검사 등으로 정리된다. 일반적으로 대학 및 학과를 10여개 정해놓고 자신이 강점이 있는 부분을 전형요...

  • 진학 길잡이 기타

    2008대입 → 대학별 시험 영향력 높아져

    2008학년도부터 도입하는 학생부 석차 9등급제는 학교 간 학력차를 반영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은 지금처럼 학생부의 실질 반영 비율을 낮추고 다른 전형 요소를 비중 있게 반영할 가능성이 많다. 서울대는 학생부를 예체능 과목은 평어로 '우' 이상이면 만점이고,다른 과목은 과목별 석차백분율 10%까지 만점을 준다. 연세대는 평어로 '수'가 절반이고 '우'가 절반 정도면 만점이며,고려대와 서강대 이화여대 등은 '...

  • 진학 길잡이 기타

    수시합격 → 면접구술에 당락 달렸다

    수시모집에서뿐만 아니라 정시모집에서도 합격을 판가름하는 최대 전형요소로 자리잡은 면접구술고사는 최근 들어 영어 문제의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단순한 시사 관련 지식을 묻는 단계에 그치지 않고 심화적인 교과지식이나 실생활과 연결시키는 응용 문제가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다. 자연계의 경우는 특히 그렇다. 대체로 서울대 연세대 전남대 건국대 중앙대 등 중상위권 이상 수험생들이 지원하는 대학들에서 치러지는 면접구술고사는 심층면접이라는 명칭이 더 ...

  • 진학 길잡이 기타

    면접구술 준비 5계명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된 기출 문제들을 찾아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출제 경향과 유형을 파악해야 한다. 시험시간과 동일하게 시간을 제한해 실제 상황과 똑같은 조건에서 풀어보고 예시 답안을 마련해보는 것이 좋다. ○면접구술고사는 말로 하는 시험이므로 평소 5~10분이라도 거울을 보며 자신의 말하는 습관과 태도를 점검해 두면 실전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최근 들어서는 면접 전에 미리 문제를 공개하고 10분 정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

  • 경제 기타

    논란가열 윤리문제 : "존엄성 훼손" "연구 인정을"

    배아줄기세포는 난치병 치료의 유력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으나 윤리문제도 동시에 안고 있다. 복제 배아줄기세포를 얻기 위해선 사람의 체세포를 난자와 결합시켜 복제 배아를 만들어야 하는데,이는 곧 복제 인간 탄생의 가능성을 연 것이기 때문이다. 만에 하나 복제 배아를 그대로 자궁에 착상시켜 한 생명(복제 인간)을 탄생시킨다면 큰 사회적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복제 배아줄기세포의 실용화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

  • 경제 기타

    7大 난제중 4개 관문 넘어섰다

    과학시간에 살아있는 세포는 분열을 통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배웠을 것이다. 우리의 몸도 최초에 이 같은 세포분열을 통해 만들어졌다. 수많은 종류의 세포 가운데서도 줄기세포는 아주 특별한 기능을 가졌다. 영어로 스템셀(Stem Cell)이라고 하는데,스템이 바로 '줄기'라는 뜻이다. 큰 나무줄기에서 많은 가지들이 생겨나듯이 우리 몸에 있는 여러가지 세포나 기관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본 세포'라는 의미에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

  • 경제 기타

    연구성과 의미 : 전세계에 배아줄기세포 열풍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최근 영국의 유명 과학잡지인 '사이언스'에 논문을 발표하면서 전세계에 배아줄기세포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세계 과학계는 이번 연구를 일대 쾌거로 불렀으며 해외 유력 언론들도 비중있는 기사로 다뤘다.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까지 배아줄기세포에 관한 견해를 밝히는 등 황 교수의 연구성과가 몰고 온 파급력은 가히 메가톤급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배아줄기세포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난치병 환자들의 희망으로 떠...

  • 경제 기타

    지금까지 넘은 4개 관문 : 면역거부 없는 것 입증 등

    황 교수팀이 이번 연구에서 해결한 과제는 ▲남녀노소의 체세포로 배아줄기세포 추출 ▲환자의 체세포로 배아줄기세포 추출 ▲배아줄기세포 확립 효율 극대화 ▲면역 거부 반응 없음 증명 등 네 가지다. 모두 배아줄기세포를 실용화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었다. ①우선 황 교수팀은 여러 연령(2∼56세)의 남녀 체세포를 이용해 배아줄기세포주 11개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체세포 제공자는 남성과 사춘기 전 여성,폐경기 이후 여성 등으로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