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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앨빈토플러가 말하는 직업

    한국의 고교생들이여! 꿈이 있다면, 불가능하다고 해도 도전하라 지난 3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청소년들과의 대화 모임(토플러의 청소년을 위한 부의 미래이야기)이 있었다.이미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 토플러 박사는 오래 전부터 '제3의 물결'을 정의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지식정보화를 예견한 바 있어 청소년들은 많은 기대를 갖고 참석했다. 청소년 300여명과 함께 1시간 반가량 진행된 대화의 시간 동안 다양한 주제에 관...

  • 제5강 업뎃! 생글생글i 막강 콘텐츠 맛 보삼~

    생글생글i에서는 제3회 생글 논술경시대회 응시자 및 담당 선생님께 생글생글i 1개월 사용권(만원 상당)을 드리고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6월15일(금)까지이며, 사용권 신청방법은 사이트에 오셔서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됩니다. 생글생글i의 막강 콘텐츠를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기타 궁금한 점은 국번없이 1644-9889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릴라특강 <작전5:'몸'-살인의 해석> 살인사건이다. 살...

  • 학습 길잡이 기타

    (다산칼럼) 주가상승이 편치 않는 분들에게

    정규재 < 한국경제 논설위원·경제교육연구소장 jkj@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6월5일자 A39면 급등하는 주가를 바라보는 보통 국민들의 마음이 그다지 편치는 않다. '또 기회를 놓쳤구나'하는 아쉬움도 적지 않고 '내 사업 내 장사는 안 되는데 주가는 왜 오르나' 하는 질시도 없지 않을 테다. '시류에 밝은 사람들은 벌써 부동산에서 손 떼고 주식으로 큰 재미를 본다는데 나는 공짜 돈이라고는 벌어볼 팔자가 아니구...

  • 경제 기타

    고교생이 운영하는 이공계 살리기 카페 화제

    이른바 '의ㆍ치ㆍ한(의대ㆍ치대ㆍ한의대) 열풍' 속에 한 고등학생이 이공계 살리기 캠페인을 주도하는 인터넷 '카페'를 운영해 화제다. 지방 소재 인문계 고교 3학년인 송모군(본인이 학교명과 실명을 밝히길 꺼림)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포스텍 ★ 카이스트 ☆ 서울대 합격하자~!'(http://cafe.naver.com/kongdae)가 바로 그것. 송군은 고 1이던 2005년 11월 인터넷을 활용하며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카페...

  • 경제 기타

    생글독자 인터뷰 : "동아리서 스터디…열띤 토론 재미에 푹~"

    신현수 < 한영외고 3학년 > 생글생글이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에 힘입어 100호 발행이라는 성장을 이루었다. 학생 기자이기 이전에 생글생글의 애독자로서 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앞으로 생글생글이 더욱 튼실한 신문으로 커 갈 수 있도록 생글이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 그런 의미에서 누구보다도 생글생글을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독자 신현수 학생(한영외고 3년)을 만나 생글생글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물어보...

  • 2. 아직도 개요 없이 답안 작성을?

    논술 수업을 받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요를 반드시 작성하는지 여부를 물어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3분의 1 정도가 개요 없이 논제만 분석한 후 바로 답안을 작성한단다. 개요 작성 때문에 시간이 모자랄까 봐 불안해서 바로 쓴다고 한다. 이러면 안 된다. 개요 없이 답안을 작성하면 여러 가지 곤란한 문제가 발생한다. 처음 의도했던 바와는 다른 엉뚱한 방향으로 논지가 전개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글의 앞뒤에 서로 모순이 생기게 된다. 앞에서는 환...

  • 학습 길잡이 기타

    33. '없음'과 '없슴'‥'없읍니다'란 말은 없다

    '-습니다'는 존칭(합쇼할 자리)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다. 현재 계속되는 동작이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나타내는 구실을 한다.'좋습니다, 먹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처럼 쓰인다. 그런데 일부 사람에 따라 예전에 쓰던 '-읍니다'를 기억하고 잘못 쓰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과거에는 '-읍니다'와 '-습니다'를 구별해 받침에 'ㅅ'이 있는 경우에는 '했읍니다, 없읍니다, 먹었읍니다' 식으로 '읍니다'를, 그 밖의 경우에는 '같습니다, 많습니다, 먹...

  • 학습 길잡이 기타

    (9) 왜 헐리우드에는 공산주의자들이 많을까?

    ◆마틴 루터 킹보다 빠른 미국 야구 올해 미국 야구계는 재키 로빈슨의 데뷔 60주년을 기념했다. 로빈슨은 20세기 최초의 메이저리그 흑인 선수다. 그는 데뷔 첫 해에 신인왕에 선출되었고 1949년 MVP,1962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의 등번호 42번은 메이저리그에서는 영구 결번이다. 처음에 동료들은 그를 인정해 주지 않았고,상대팀은 경기를 거부하기도 했으며,심판은 편파적이었고,관중은 야유를 퍼부었다. 로빈슨의 무기는 오직 침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