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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생글 영어 에세이 경시대회 열린다…“고교생 영어 '글짱' 겨루자”

    이달 27일 서울·대구서 개최 안녕하세요. 이제 새해 달력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2월입니다. 날씨는 아직 춥지만 지표 밑으로는 새 봄을 맞이하는 생명력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생글생글을 아끼는 모두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봄을 맞기 위해 노력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생글 에세이 경시대회는 착실한 준비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글은 하나의 유기체라고 다들 말하곤 합니다. 이 말은 ...

  • 학습 길잡이 기타

    Essay <59>- Wake Up and Smell the Coffee!

    자신의 영작을 구성할 때 명사 문장을 많이 쓰면 글의 흐름 자체가 딱딱해지고 내용이 추상적이 되기 쉽다. 학생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명사 구문을 많이 쓰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글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능동적이며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표현하고자 한다면 동사 구문을 사용한 글을 작성하도록 하자. 에세이의 주된 의도는 설득력 있는 문장을 작성함으로써 내용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명사 구문보다는 평소...

  • 학습 길잡이 기타

    <45> 맹자 어머니가 세 번 이사한 가르침

    孟 母 三 遷 之 敎 맏 맹 어미 모 석 삼 옮길 천 어조사 지 가르칠 교 맹자 어머니가 세 번 이사한 가르침. 교육에 있어서 환경이 중요함. 맹자의 어머니는 공동묘지 근처에 집을 얻어 살았는데,맹자가 장사지내고 곡하며 노는 모습을 보고 시장 옆으로 이사를 갔다. 그런데 이번에는 맹자가 흥정하고 장사하며 놀자 다시 서당 옆으로 집을 옮겼다. 그랬더니 맹자가 학동들의 모습을 보고 책을 읽는 시늉을 했다고 한다. 여러...

  • 경제·금융 상식 퀴즈

    2월 8일자

    1. 평평하고 얇은 판 형태의 모바일PC로 키보드 대신 터치스크린 또는 펜 모양의 스타일러스를 이용해 입력하는 것은? ① 스크린 PC ② 태블릿 PC ③ 터치 PC ④ 펜 PC 2. 교과부나 교육청,교육연구기관에 근무하는 교사 출신 전문직 공무원을 부르는 말은? ① 교육연구직 ② 교과전문직 ③ 전문교육직 ④ 교육전문직 3. 서류 대신 공개된 재판에서 제시된 증언과 증거를 토대로 판결해야 한다는 형사소송법상의 원칙은? ① 증언...

  • 학습 길잡이 기타

    AOT (5)

    문제 다음 정보에 기초해서 설명할 수 있는 사실로서 가장 부적절한 것은? 우리가 식사를 하면 위는 소화활동을 위해 위액을 분비하고 음식을 장으로 보내는 연동운동을 한다. 평상시 이 연동운동은 우리가 배고픔을 느꼈을 때 '혈당치가 내려갔다'는 신호가 뇌에 전해져 일어난다. 그러나 이 연동운동은 공복 시뿐만 아니라 단 것이나 좋아하는 것을 눈앞에 두었을 때에도 일어난다. 이것은 시각정보가 뇌에 전해짐으로써 연동운동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

  • 커버스토리

    아바타, 자연숭배를 부추긴다?

    영화가 중요한 대중 선전 수단이라는 사실은 중국의 공산주의 혁명가 마오쩌둥의 주장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것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강력한 영상 이미지를 통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영화나 TV 같은 문화산업이 대중을 마취시키고 정신을 지배한다는 데 주목한 학자는 프랑크푸르트학파였던 데오도르 아도르노였다. 아도르노는 대중의 건전한 정치의식을 무력화하는 데 대중문화 산업이 봉사하고 있다며 공격의 칼날을 세웠다. 특...

  • K대의 테샛 성적 확인 요청 공문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겨울 방학이 끝나고 2월에 접어들었습니다. 2월은 흔히 무의미하게 흘려 보내기 쉬운 달이라고 합니다. 개학과 봄방학 진학 반편성 등등…. 무의미하게 보내는 자투리 달이 되지 않도록 시간 계획을 세워 유익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테샛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전국 14개 고사장에서 제6회 경제이해력 검증시험(TESAT)을 치렀습니다. 이번 6회 시험에는 총 4400여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에서 고등학생도 25%...

  • 경제 기타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 426억달러 '사상 최대'

    상품수지 흑자 급증… 올해는 크게 줄 듯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와 자본수지 순유입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들어 올해 경상수지 흑자 급감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27일 지난해 경상수지가 426억7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08년 57억8000만달러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은 물론 1998년 403억7000만달러의 최대 흑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