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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고교생도 사회적 기업의 일원이 될 수 있다

    등하굣길 유독 천천히 달리는 80세가 넘으신 마을버스 기사 분이 계셨다. 바쁠때는 짜증이 나기도한다. 출발시간이 지났음에도 멀리서 달려오는 또 다른 사람을 위해 기다리기 때문이다. 그때 버스 라디오에서 사회적 기업에 관한 광고가 나왔다. 젊은이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익금을 활용해 소외된 계층에게 혜택을 준다는 내용이었다. 내가 사회적 기업을 이해 하게 되었던 것은 봉사 활동에서였다. [ 뉴스폴 187 ] 빈병이니,캔,고철,휴지,비닐...

  • 300호 특집 - 생글 수업 현장

    전교생이 매주 30분 생글방송 수업...“생글생글은 버릴게 하나도 없는 큰 고래” ▶생글 1300부를 구독하는 용화여고 =매주 화요일 30분간 생글방송 수업 매주 화요일 30분간 생글방송 수업=경제 공부 너무 재미있어요. =생글 담당교사 및 학생 지정운영,“논술공부엔 생글만한 교재 생글 담당교사 및 학생 지정운영,“논술공부엔 생글만한 교재가 없다” =수행평가,nie교육,경제수업 등 활용폭도 다양.

  • 300호 특집 - 생글 수업 현장

    창원고 교사 학생의 생글 '열공' 수기 (우수작) 커버스토리로 퀴즈식 수업..."선생님들도 다음호 기다려요" # 김요섭 창원고 교사 교직생활 2년이 채 되지 않아 약간의 회의가 일었다. 동일한 교과의 반복에 보충수업에는 문제풀이를 계속하는 것 자체가 너무 지루하게 느껴졌다. 교사가 그러한 마음으로 가르치는데 학생은 어떠할까. 다른 선생님들과 이야기해보니 보통 3~4년차에 그런 회의들이 온다고 하는데 마치 조로증세처럼 사춘기를 너무 일...

  • 300호 특집 - 생글 설문조사

    “시장경제 배우고 대학문도 열어요”....다시 입증된 '생글생글' 인기 전국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주간 경제 · 논술신문인 '생글생글'을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올바른 시장경제를 배우는 데 최고의 청소년 경제 · 논술신문으로 꼽았다. 이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생글생글' 발간 300호를 기념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서울 용화여고 환일고 과천외고 부산국제외국어고 등 전국 30개 고등학...

  • 300호 특집 - 생글은 논술의 '지존'

    커버스토리는 논술 출제 '단골'...생글은 대학문 여는 '열쇠' ▶ 대학입시 논술의 최고 교재 '자리매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등 주요 대학의 논술시험에 생글생글이 다룬 논제들이 상당 부분 출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생글생글 300호를 맞아 '2011년 주요 대학 논술 문제'를 조사한 결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이 생글생글이 커버스토리 등으로 다룬 주제들을 직간접적으로 출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

  • 300호 특집 - 생글의 발자취

    외형도 내용도 갈수록 '쑥쑥'... 대학문 여는 최고 신문 생글생글 어떻게 성장했나... 논술-경제 공부의 '바이블'...고교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문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생글생글이 고등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3박자를 고루 갖춘 '명품신문'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한국경제신문이 생글생글 300호를 맞아 전국 고등학생 110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7.2%(848명)가 '생글생글이 대학입시 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

  • 300호 특집 - 생글 열혈 독자

    "딸, 한-EU FTA(자유무역협정)가 발효되면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아빠, 또 생글생글 들고 회사 갔었지." 울산 함월고 3학년 김현담 양(19)은 아빠(김선현 씨 · 47)의 느닷없는 질문에 "아빠가 생글생글을 들고 회사로 출근하는 바람에 학교 다녀온 후 온종일 생글생글을 찾아 헤맸다"며 대답 대신 아빠를 향해 응석을 부렸다. 에쓰오일 중질유 분해공장에서 4조3교대 근무를 하는 김씨는 "야근 근무조일 때 휴식시간에는 딱히...

  • 300호 특집 - 선배 생글기자 Talk

    “후배들이 책상공부에서 벗어나 생글생글 통해 다른 세상 보았으면 합니다” 대학생이 된 생글기자들,,,,,생글생글과의 인연,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생글생글 2005년 6월 7일 창간이래 고등학생들의 논술·경제 대표신문으로 자리 잡은 생글생글이 드디어 300호 발행했다. 생글생글 300호를 기념해 생글생글 학생기자로 활동했던 5명의 대학생이 27일 한국경제신문사에 모여 '생글생글과 나'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생글생글을 통해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