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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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3) 세금과 경제
세금은 국가를 떠받치는 주춧돌 공동체 유지 · 번영을 위한 '회비'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경제활동은 가계와 기업이 담당하는 민간부문의 생산과 소비 활동을 일컫는다. 그리고 누구든지 경제활동을 하면서 공동체의 유지와 번영을 위한 회비를 내고 있다. 직업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벌어들인 소득 중 일부를 납부하고,아직소득이 없는 학생들은 학용품을 구입하거나 교통비를 치를 때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매끄러운 운영을 위한 회비인 세금을 간접적으로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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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AT 공부하기 기타
정부가 시장 가격에 개입해야 하는가?
문제 1 다음의 두 주장을 읽고 각 주장들로부터 유추할 수 없는 것을 고르시오. 주장 1: 대기업들의 이익 추구가 과도하다. 휘발유 가격도 그렇고 아파트 분양가도 마찬가지다. 하도급 업체들의 납품단가도 후려치고 있다. 기업들은 적정 이윤만 받아야 한다. 폭리를 취하는 것은 상도의에 어긋난다. 원가에 적정이윤을 더한 공정가격이 경제적 정의에 부합한다. 주장 2: 이익에 대해 과도하다거나 과소하다고 말할 수 없다. 기업은 원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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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암 말기환자 탑승거부 타당한가요
찬성: "환자 본인의 안전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 반대: "의사 소견서 제출에도 거부한 건 부당하다" 대한항공이 미국에서 말기 암 환자의 비행기 탑승을 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런 항공사측 행위가 타당한 것이었는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MSNBC 방송 등 미국 언론들은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은 한인 동포 크리스털 김(62)이라는 여성이 미국의 어머니 날(5월8일)을 맞아 미국 시애틀에서 대한항공을 이용해 한국으로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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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7) 경기대
논술 보는 학교중 교과서 연계율 가장 높아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날씨도 많이 따뜻해지고, 각종 행사가 넘쳐나는 5월이기도 합니다. 또한 졸업 사진을 찍거나 체육대회가 있거나 등 조금 소란스러운 달이기도 합니다.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 내더라도 자신이 세운 학업계획에 맞게 성실히 한 발자국 나가길 바랍니다. 이번 주는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게 된 경기대학교입니다. 경기대학교는 수원에 위치해 있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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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60) “다양하게 요약하는 방법을 익혀라”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논술시험을 9월에서 10월 사이로 본다면, 기본기를 닦을 수 있는 시간이 넉 달 정도 남았네요. 아직 늦은 것은 아닙니다. 여름방학도 아직 남아있으니까요. 다만, 아직 아무런 준비 없이 여름방학부터 해보겠다는 생각은 다소 위험합니다. 수시로 서울의 중상위권을 노리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기출문제를 뒤적여볼 것을 추천합니다. 여름방학부터 해볼 만한 것인지 미리 확인이라도 해두라는 것이지요. 아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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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숙명여대 컴퓨터 과학과 1년 - 자기추천
" 저만의장점요?…누구도 못 따라올 풍부한 경험이죠!" "'한국 여고생 중에 성적을 잘 받는 학생은 많겠지만 과학탐구를 너처럼 많이 해본 학생이 몇 명이나 되겠니. 넌 그 얼마 안 되는 학생 중 한 명이니 어려워도 조금만 참고 힘내자.' 학교 성적 부진으로 실의에 빠진 저에게 새 힘을 준 과학선생님의 이 격려의 말씀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 이아름 양(숙명여대 컴퓨터과학과 1년)은 고등학교 시절 학과 공부 외 활동은 거의 과학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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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아닌가요?
지난 4월12일 한복 디자이너 담연 이혜순 씨는 지인들과의 약속을 위해 신라호텔 레스토랑인 파크뷰를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당했다. 20년째 한복을 입고 다니던 이씨는 이날 식당 입구에서 출입을 제지당했다. 그 이유는 한복은 위험한 옷이고,부피감이 있어 다른 사람들을 방해한다는 것이었다. 이 사건이 일어난 이후 호텔 측에서 이씨에게 사과 전화를 거는 등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지만 아직까지도 인터넷 등지에서는 패러디와 비판하는 글이 끊임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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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OECD 국가 중 행복지수 꼴찌… 당신은 행복한가요?
지난 5월4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와 한국 방정환재단은 한국 초 · 중 · 고교생들의 행복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다는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이는 전국 초 · 중 · 고교생 641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올해 발표된 한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지수는 65.98점이다. 이것은 세계보건기구(WHO)와 OECD가 2006년과 2003년 똑같은 내용으로 한 조사 연구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