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테샛 공부합시다

    29회 테샛 동아리전 대상에 '모멘텀'

    지난 16일 치러진 29회 한경 테샛 동아리대항전에서 연합 경제동아리 ‘모멘텀’이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대학 부문에선 ‘프레스토’가 1등을 차지했으며, 주니어 테샛에선 ‘밸류 체인지(Value Change)’가 우승을 안았다. ○ … 참가 학생 중 상위 5명의 평균 점수로 순위를 가린 동아리대항전에서 ‘모멘텀’(한영외고 백기윤, 대원외고 ...

  • 경제 기타

    대구 대건고 학생들, 한국경제신문 방문

    대구 대건고 학생들이 26일 한국경제신문을 방문, 신문사를 둘러보고 경제특강을 들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신문제작 과정 견학과 경제특강으로 짜여진 중·고·대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360- 4029 장두원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인턴 seigichang@yonsei.ac.kr

  • 테샛 공부합시다

    치킨게임

    치킨게임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 닭싸움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치킨게임은 두 대의 자동차가 마주 보고 돌진하다가 먼저 핸들을 꺾어 피하는 쪽이 겁쟁이가 돼 지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왜 여기에 치킨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치킨이 겁쟁이를 뜻하는 속어로도 쓰이기 때문입니다. 겁쟁이게임이라고도 불리는 치킨게임은 1950년대 미국의 갱이나 반항적인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습니다. 제임스 딘 주연의 영화 <이유 없는 반항>을 보면 두 젊은...

  • 역사 기타

    광해군의 두 얼굴

    전란으로 피폐해진 조선을 다시 일으키고 실용적 외교노선으로 나라를 지킨 위대한 군주인가, 아니면 인륜을 어기고 무리한 토목공사로 나라를 망친 폭군인가. 조선의 역대 왕 중 오늘날까지 가장 상반된 평가를 받는 한 왕이 있습니다. 그는 너무나 정반대의 민낯을 역사에 고스란히 남겼습니다. 그래서인지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한국사를 단지 위인전의 나열이 아니라 생각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됩니다. 두 얼굴의 사나이, 그는 조선 제15대 ...

  • 학습 길잡이 기타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더 큰 상자를 만들기 미적분을 배울 때 교과서에서 미분의 활용으로 빠짐 없이 등장하는 소재가 있는데 직사각형 모양의 종이 귀퉁이를 잘라 내고 상자를 만들 때 최대 부피를 구하는 문제이다. 이때 상자는 뚜껑이 없는 상자인데 <그림1> 과 같은 방법으로 상자를 만들고 상자의 최대 부피를 구하려면 값을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최대 부피는 얼마인지 구해 보자. 상자의 가로, 세로의 길이를...

  • 경제 기타

    '동성(同性)결혼' 인정해야 하나

    동성(同性)간 결혼을 법적 혼인으로 인정해야 할까?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선 동성혼을 인권의 하나로 인정하는 추세다. 물론 대부분의 나라는 여전히 이성 간 혼인만 인정한다. 우리나라도 그중 하나다. 생글기자 4명이 동성혼 찬반토론을 벌였다. 양측의 입장을 들어보자. 찬성 / “성소수자 권리도 인정해야 하는 시대 왔다” “왜 동성애자가 되었나요?” 동성애의 원인을 묻는 보편적인 표현이다. 이는...

  • 경제 기타

    중국 증시 폭락에서 배워야 할 점 등

    중국 증시 폭락에서 배워야 할 점 지난 6월, 중국 상하이지수가 7.4% 추락한 데 이어 7월에 또다시 8.48% 폭락했다. 8월에도 큰 폭으로 떨어져 중국발 경고음이 연일 터져나오고 있다. 경제는 항상 순환하고, 상승기와 후퇴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 중국 증권시장의 증시폭락은 많은 사람에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격이 되었다. 세계 각지의 경제전문가들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중국 증권시장의 전망을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