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학습 길잡이 기타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 - 우주를 모두 모래로 채우면 8×10 63 겔론 국왕은 모래알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무한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시라쿠사나 시실리아 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 더 나아가 우주 전체를 모래알로 채운다고 하더라도 샐 수 있다. 수가 많다고 무한이라고 하는 것은 큰 수에 대해 아직 이름을 붙일 방법을 생각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당히 수를 부를 방법만 안다면 땅 전체의 무게나...

  • 경제 기타

    빅데이터 시대…한국은 뒤처지는가 등

    빅데이터 시대…한국은 뒤처지는가 우리는 정보의 홍수, 곧 데이터의 범람 속에서 살아간다. 트위터에서는 매일 1억1000만개가 넘는 게시글이 발신되고 있고, 신용카드를 결제할 때마다 우리의 휴대폰엔 사용 내역을 기록한 문자가 도착한다. 그야말로 일상생활의 행동 하나하나가 빠짐없이 데이터로 저장되고 있는 셈이다. 이렇듯 인터넷을 비롯한 정보기술(IT)과 기기의 비약적인 발달과 보편화로 데이터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 경제 기타

    '불완전한 미래'를 읽고 미래가 더 궁금해지다 등

    ‘불완전한 미래’를 읽고 미래가 더 궁금해지다 현대 사회를 흔히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사회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과학과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 사회는 지금보다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다. 하지만 과연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이 상상만 하던 이상사회를 실현시켜줄까? 아니면 상상만 해도 끔찍한 반이상향을 낳게 될까? 10~20년 후에는 모기만 한 크기에 모...

  • 경제 기타

    정부, 론스타와 외환은행 매각 관련 5조원대 소송…한국, ISD 첫 시험대에 서다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과 ISD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5조원대의 국가소송제도(ISD) 재판의 첫 심리가 미국 워싱턴DC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분쟁해결기구(ICSID)에서 15일 개시된다. 이번 1차 심리는 한국 정부와 론스타 관계자 등 소송 당사자와 대리인 등이 참석해 비공개로 열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소송은 한국 정부가 지난 2012년 11월 외환은행 매각을 지연시키고 불합리하게 과세해 5조1000억원(46...

  • 학습 길잡이 기타

    결국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다. - 장자

    『장자』‘변무’편에 실린 글로,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양을 치다가 둘 다 그 양을 잃어버렸다. (중략) 두 사람이 한 일은 다르지만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다”의 일부예요. 장은 죽간을 끼고 독서를 하다가 양을 잃어버렸어요. 곡은 노름에 빠져 정신없이 놀다가 양을 잃어버렸어요. 한 사람은 모두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독서를 하다가 양을 잃었고, 다른 한 사람은 모두가 나쁜 일이라고 ...

  • 경제·금융 상식 퀴즈

    5월 25일자

    1. 한국 정부와 한 미국계 사모펀드의 투자자국가소송(ISD) 공방이 최근 미국 워싱턴DC에서 시작됐다. 2003년 외환은행을 인수해 2012년 하나은행에 되팔기까지 ‘먹튀 논란’에 휘말렸던 이 펀드의 이름은? (1) 보고펀드 (2) 칼라일 (3) 골드만삭스 (4) 론스타 2. 이달 초 이 나라 총선에서 경제성장과 재정건전성을 강조한 집권 보수당이 복지 확대를 내세운 노동당에 압승했다. ‘브렉시트&rsqu...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353)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 sgsg.hankyung.com )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352회 스도쿠여행 정답 : ⓐ-4 ⓑ-6 ⓒ-3 ⓓ-6 ⓔ-7 ⓕ-1 ⓖ-5 ⓗ-4 ⓘ-4 ★ 350회 당첨자 : 이민하 김준태 김나영

  • 커버스토리

    "달콤한 복지공약은 싫다"…고통분담 선택한 영국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르네 데카르트(1596~1650)는 서양 철학의 지평을 열어준 프랑스 철학자다. ‘근대 유럽 철학은 데카르트의 각주에 불과하다’(레셰크 코와코프스키)는 철학사에 미친 그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함축적으로 설명한다. 그는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핵심 근거를 ‘사고(思考)’에서 찾는다. 모든 것을 의심해 참된 진리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