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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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유럽난민 받아들여야 하나
생글생글 기자들이 ‘유럽난민 문제’에 대한 찬반토론을 벌였다. 찬성팀과 반대팀의 논리에 모두 설득력이 있다. 대학생 생글기자들이 찬반 팀에 멘토로 합류해 논리를 찾아내고 글의 구성을 지도했다. 난민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유럽국가들이 받아들이는 것이 옳을까. 자칫 그랬다간 더 많은 난민을 불러 유럽국가들이 곤경에 빠지지는 않을까. 찬반팀의 논리 속으로 들어가 보자. 저출산·개방시대…노동력 확보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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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10월 5일자 (486)
1. 다국적 인터넷 기업의 조세 회피를 막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일명 ‘이 세금’의 부과가 논의되고 있다. 국내 이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는 해외 정보기술(IT) 업체에 부과가 추진되고 있는 이 세금은? (1) 야후세 (2) 구글세 (3) 안드로이드세 (4) 애플세 2. 한동안 ‘국민 재테크’라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던 이 상품의 판매가 글로벌 증시가 출렁이면서 급감했다는 보도다. 중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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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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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공평하지 않은 기준으로 공평하게 하려 했다면 그 공평은 참된 공평이 아니다. - 장자
『장자』‘열어구’에 실린 글이에요. 장자는 제자들이 후하게 장례를 치르려고 하자 극구 사양했어요. 그리고 시신이 훼손될까 염려하는 제자들에게 말했어요. “땅위에 두면 까마귀나 소리개의 밥이 될 것이고, 땅에 묻으면 땅강아지나 개미들의 밥이 될 텐데, 한 쪽을 빼앗아 다른 쪽에 준 것을 어찌 공정하고 치우치지 않은 일이라 하겠는가? 인간의 공평하지 않은 기준으로 공평하게 하려 했다면 그 공평은 참된 공평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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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대입논술 '스타트'…3대 호재를 잡아라
2016학년도 대학입시 논술전형이 10월 3일 연세대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이번 논술고사는 수능 전(前)에 치러지는 시험으로 10월 18일까지 이어진다. 수능 후(後) 논술고사는 11월 14~22일로 예정돼 있다. 올해 논술전형 경쟁률은 여느 해보다 높은 편이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지난해와 달리 논술시험을 볼 수 있는 수능 최저등급 기준이 크게 낮아졌다. 대입전형을 간소화하라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등급 기준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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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수시 경쟁률 31대1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2016학년도 대입전형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논술전형에서 일정 등급 이상이어야 응시할 수 있는 ‘수능등급 최저’ 기준을 없앴다. 한 발 더 나아가 논술고사를 수능 이후에 실시하기로 했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대입전형을 수험생 위주로 간소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변화 덕분인지 최근 끝난 한양대 수시원서 접수에 수험생들이 몰렸다. 경쟁률이 지난해의 24.5 대 1보다 훨씬 높은 31.56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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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SKY 멘토 총출동 "한경 경제캠프에서 만나요"
서울대 경제학부 조성혜 남한규, 서울대 산업공학과 김호기, 연세대 경제학과 고주환, 연세대 언론정보영상학과 이지현, 고려대 경영학과 박지윤 윤동해. 오는 10월24일 고려대 경영대 현대자동차관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경 고교 경제리더스 캠프와 제4회 한경 중학생 경제리더스 캠프에서 멘토로 활약할 ‘SKY’ 대학생들이다. 이들은 한경 캠프에서 멘토로 활약한 적이 있는 유경험자들이다. 조성혜 남한규 멘토는 “고3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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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운이 좌우하는 추첨공화국…공정에 대한 오해 탓
한국 사회가 노력과 실력이 아닌 운(運)에 의해 성패가 갈리는 ‘추첨공화국’이 돼간다는 한국경제신문 보도(9월16일자 A1, 3면)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국공립 유치원, 국제중, 자율형 사립고 전형에서부터 의무경찰·카투사 입대, 관공서의 아르바이트나 기간제 근로자 선발, 정당 선거인단 구성, 공공택지 분양에까지 추첨이 남발된다는 것이다. 생애주기마다 중요한 결정이 운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심지어 종교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