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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추경'은 경기부양·자연재해…극복위해 편성하는 예산 등

    ◆경기부양책과 추경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둘러싸고 당정 갈등이 불거질 조짐이다. 추경 필요성에 대해서는 정부와 새누리당 간 이견은 없다. 하지만 그 목적과 규모에 대해 시각차가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번 추경은 ‘메르스 맞춤형’으로 규모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기획재정부는 메르스 사태 수습뿐 아니라 경기 진작을 위해 최소 10조원 이상의 추경을...

  • 경제·금융 상식 퀴즈

    6월 29일자 (477)

    1. 인수합병(M&A)에 대한 기업의 방어전략의 하나로, 매수 시도가 시작될 때 기존 주주에게 시가보다 싼값에 주식을 살 권리(신주인수권)를 부여하는 이것은? (1) 황금낙하산 (2) 포이즌 필 (3) 차등의결권 (4) 그린 메일 2. 세계 최대의 의결권 자문기구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자회사다.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해 찬성과 반대를 표명하고, 유료로 찬반 의견을 각국 기관투자자에게 제공하는 ...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358)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 sgsg.hankyung.com )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357회 스도쿠여행 정답 : ⓐ-1 ⓑ-6 ⓒ-3 ⓓ-2 ⓔ-5 ⓕ-7 ⓖ-6 ⓗ-4 ⓘ-2 ★ 355회 당첨자 : 최은아 이정석 김상재

  • 학습 길잡이 기타

    길을 잃었다는 것은 갈 길을 묻지 않았기 때문이고, 물에 빠졌다는 것은 건널 물길을 묻지 않았기 때문이다. - 순자

    『순자』의 ‘대략’편에 실려 있는 글로, “천하에는 나라마다 뛰어난 인물도 있고, 시대마다 현인(賢人)도 있다. 길을 잃었다는 것은 갈 길을 묻지 않았기 때문이고, 물에 빠졌다는 것은 건널 물길을 묻지 않았기 때문이다. 몸을 망친 사람은 (대체적으로) 독선을 좋아하기 때문이다.”의 일부예요.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고개를 돌려 한번 살펴보세요. 혹시 길을 잃거나 물에 빠지지 않았나요? 그런데 왜...

  • 커버스토리

    행복은 소득의 함수…곳간에서 인심난다

    “옛날이 좋았지”, “옛날이 더 행복했어”라는 말은 오래된 푸념이다. ‘옛날 행복가설’은 30년 전, 50년 전, 100년 전, 수백년 전에도 유행했다. 200여 년 전 애덤 스미스도 “과거가 좋았다는 사람은 머리가 나쁜 사람이다”라고 꾸짖은 것을 보면…. 옛날이 지금보다 정말로 좋았고, 행복했을까? 대답은 물론 “무슨 말씀을&rdqu...

  • 경제 기타

    서울대·연세대 총장 '의기투합'…'미래 난제' 해결위해 손잡았다

    지난 10일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 알렌관에 서울대와 연세대 교수 20여명이 모였다. 작년에 시작한 서울대와 연세대의 협력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김은경 연세대 연구처장은 “이번 협력연구는 매우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학교·학문 간 장벽을 허무는 융합 연구의 효시가 되도록 앞으로 자주 만나 좋은 결과를 내자”고 말했다. 서울대와 연세대가 통일에 대비해 국...

  • 경제 기타

    생글 창간 10년…아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중·고교 경제논술신문인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이 지난 6월 7일로 창간 10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생글을 아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난호(475호) 10년 특집에 보내주신 성원에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지난 10년간 생글이 괄목상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생글을 아껴준 학생들, 생글로 학생들을 잘 지도해주신 선생님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욱 알찬 지면으로 감사의 마음에 답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

  • 경제 기타

    떠오르는 'K 웹툰'…中·日서도 본다

    지난해 7월부터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 ‘조선왕조실톡’은 조선시대 인물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그린다. 등장인물이 카카오톡, 라인 등을 연상시키는 메신저를 통해 이야기를 주고받는 독특한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림보다는 대화 비중이 큰 것이 특징. 네이버는 이 작품을 그리는 ‘무적핑크’(필명) 변지민 작가(26)와 정식으로 연재 계약을 하기 전에 일반 웹툰처럼 그림 비중을 높여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