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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

    "세상보는 안목 키우려 '생글' 활용…대입 면접에도 최고의 신문"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생글생글을 활용해 수업하고 있는 일선 중·고교 교사 88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5월13~27일)를 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48.7%가 학생들이 사회를 바로 보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 생글을 활용해 수업한다고 답했다. 시사 상식을 넓히도록 하기 위해(28.85%)란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청소년 경제논술신문인 생글생글이 사회를 바라보는 제대로 된 안목을 키우는 틀로...

  • 커버스토리

    제주에서 서울까지…전국은 '생글 활용 중'

    전국 1200 여 개 중고교가 생글생글을 논술 교재, 동아리 교재, 경제공부 교재, NIE(신문을 통한 교육) 교재로 활용합니다. ‘생글생글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글로 써서 보내달라는 요청에 제주부터 서울까지 많은 학교가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지면 관계상 모두 싣지 못해다음주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서울 서울외고 “커버스토리는 토론 주제” 서울외국어고교 경제 동아리 SCONOMY는 생글생글...

  • 커버스토리

    선배들이 말하는 생글생글은…

    한국경제신문은 ‘생글생글 10주년’을 맞아 생글을 꾸준히 읽으며 고교시절을 보낸 ‘생글키즈’ 대학생 8명을 초청해 좌담회를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7층 영상회의실에 모인 대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생글을 기다리는 것이 고교시절의 즐거움 중 하나였다”며 “생글생글 커버스토리를 활용해 논술공부를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사회는 장두원 한국경...

  • 경제 기타

    택시 해피존 필요할까요

    서울시가 심야시간 택시 잡기가 힘든 강남역에 한해 택시 합승을 허용하는 ‘택시 해피존’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금요일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강남역에서 합승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이 시간대에는 승객들 합의하에 최대 승객 3명까지 합승을 할 수 있게된다. 서울시 외곽으로 나가기를 꺼리는 택시운전자의 운행방식과 심야시간대 승객들이 겪는 승차거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서울시가 밝힌 도입 ...

  • 경제 기타

    직업군인이 내포하고 있는 공공성

    경제 개념 중에서 가장 흔히 오해하고 있는 개념 중 하나가 공공재다. 많은 사람이 공공재를 정부나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물건을 지칭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일반적으로 공공재에 대한 가장 흔히 범하는 오해도 여기에 있는데 흔히 공공재는 정부가 생산, 공급하는 재화나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공재는 공급하는 주체가 누구인지와는 상관없이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소비하는지에 따라 구분한다. 정부가 생산 공급하는 재화나 서비...

  • 경제 기타

    예산철 떠도는 쪽지들…지역민은 '달콤'…국민들은 '씁쓸'

    “균형감을 잃은 복지정책은 표만 의식한 무책임한 논의라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포크배럴(pork barrel)’에 맞서 재정건전성을 복원하겠다.”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1년 9월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간담회에서 여의도 정가의 ‘포크배럴 정치’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무상급식, 무상보육 등 당시 정치권에 분 ‘복지 포퓰리즘’의 확산을 경계한 목...

  • 경제 기타

    기업가 정신은 불평등 심화 억제하는 '자생적 힘'…자본·학력 아닌 혁신 경쟁이 '부의 이동' 이끌어

    대부분의 사람은 사회주의는 작동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 대안으로 자본주의를 수용하는 것은 꺼린다. 소득 불평등 때문이다. 그래서 재분배 과세 또는 규제를 통해 시장의 분배를 수정하는 제3의 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본주의 비판자들은 능력, 재산, 상속 등을 가진 자는 더욱더 부자가 되게 하고 갖지 못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가난하게 해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게 자본주의 논리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런 ‘부익부 빈익빈(富益富 ...

  • 경제 기타

    '한경 생글 기자' 모집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생글 기자 겸 테샛 펠로(fellow)’ 100명을 선발 중입니다. ‘한경 생글생글’은 전국 1200여개 중·고교에 매주 25만부가 배포되는 국내 최대 중·고교생 경제논술신문입니다. ‘한경 생글 기자’는 여름방학에 1박2일 동안 한국경제신문 베테랑 기자들로부터 ‘취재 및 기사 쓰는 법’을 교육받은 뒤 공부하면서 학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