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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 기타

    외계인 찾기 한 번 도전해 보세요

    美 UC버클리 우주과학硏 1999년 사상 최대 규모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작업 'SETI@home' 프로젝트 착수 전세계 네티즌들 PC로 프로그램 다운받아 동참 "이 거대한 우주에 우리만 존재한다는 건 엄청난 공간의 낭비예요." 앨리 애로웨이는 어렸을 때 밤마다 누군가와 교신이 되기를 기다리며 단파 방송에 귀를 기울이던 소녀였다.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던 그는 대학 졸업 후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찾아내는 것을 삶...

  • 경제 기타

    프런티어 마켓이 뜬다는데…

    베트남, 콜롬비아, 카자흐스탄, 바레인 등 후진적이지만 역동적이고 잠재력 커 '매력' 세계 금융·자본시장에서 새로운 노다지로 각광 지난 1월2일자 한국경제신문 국제면에는 '프런티어 마켓'을 심층 분석한 기사가 실렸다. 프런티어 마켓(Frontier Market)이란 신흥시장으로 번역되는 이머징 마켓보다는 후진적이지만 훨씬 더 역동적이며 잠재력이 큰 시장을 말한다. 이날 기사의 요지는 프런티어 마켓이 세계 금융 및 자본시장에서 새로운 노...

  • 경제 기타

    한반도 대운하사업 알쏠달쏭 하네요

    찬 "물류비 절감하고 내륙 경제개발 효과 커" 반 "공사비 많이 들고 환경 파괴될 수도 있어" 새해 벽두부터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대운하 태스크포스(TF) 상임고문인 이재오 의원은 "운하 자체를 반대한다는 의견은 수렴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는가 하면,인수위 대운하 특위는 건설업계에 대운하 사업참여를 요청하고 나섰다. 대통령 당선인과 인수위원회 측이 한반도 대운하건설 추...

  • 경제 기타

    이명박 당선인님. 수험생들 얘기도 좀 들어보세요!!!

    대입자율화로 사교육비 늘지 않도록 보완해 주실… 교원평가제는 찬성 이명박 당선인의 새 교육 정책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 토론방 등에서 이 당선인의 교육공약에 관한 열띤 찬반 토론이 진행되는 가운데 수험생들의 의견도 다양하다. 이 당선인은 사교육비를 반으로 줄이겠다는 슬로건 아래 교교 다양화, 대입 자율화,기초학력 및 인성교육,맞춤형 학교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장경쟁원리 도입과 특성화,영어교육 강조 ...

  • 경제 기타

    우주인 고산·이소연 인터뷰 "우주처럼 무한한 꿈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하세요"

    "꿈 없이 살아 있는 것은 반쪽만 살아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우주인과 예비 우주인으로 각각 선발된 고산(31),이소연(29)씨는 청소년 시절에는 꿈을 갖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부터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이들은 지난해 12월 귀국, 국내 훈련 중 잠시 시간을 내 서울 마포초등학교를 찾았다. 초등학생들과 장래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던 고산·이소연씨는 ...

  • (78) 치과관련 직업

    치아 건강은 나한테 맡겨! 치아는 우리 몸에서 5복(福)의 하나로 꼽힌다. 치아는 음식 섭취에 필수적이고,치아가 나빠 잘 씹지 못하는 경우에는 위장장애를 비롯 각종 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다. 구강건강이 전신건강과 직결되는 것이다. 하지만 생활수준 향상으로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구강질환이 크게 늘었다. 이에 비례해 치아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따라서 치과의사 등 치과 관련 직업은 이미 인기직종으로 각광받아왔다. 그러...

  • 학습 길잡이 기타

    23. 왜 백화점에는 창문이 없을까?

    세일즈의 심리학 백화점이나 할인점 매장에 가보면 없는 것이 세 가지 있다. 창문이 없고, 시계가 없고, 1층에 화장실이 없다. 또 백화점에선 엘리베이터를 찾기가 어렵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어느 층에서건 반 바퀴를 돌아야 내려올 수 있다. 백화점의 여성용품은 아래층에, 남성용품은 위층에 배치하고 입구에는 값싼 잡화를 늘어놓고 판다. 할인점에도 창문이나 시계를 찾기 어렵고 쇼핑카트는 갈수록 커진다. 의류 매장에서 새옷을 입고 ...

  • 학습 길잡이 기타

    (37) 총기난사를 둘러싼 억측들

    ⊙ 조승희 사건을 보는 눈 벌써 잊혀졌지만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았다. 명백한 정신질환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한 청년 때문에 32명의 목숨이 스러졌다.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 말이다. 예전에도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 휘두른 총에 의해 벌어진 끔찍한 사건이 종종 있었다. 그러나 버지니아공대 총격사건을 대하는 한국인들의 마음은 편치 않았다. 사건의 주인공이 한국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주미 한국대사가 공식 사과한 일을 놓고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