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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길잡이 기타

    13. 동물에서 유래된 영어 표현들②

    in the doghouse는 뭔가 잘못해 체면 구겼을 때 쓰는 표현 지난주에 이어 계속해서 동물들에서 유래된 영어표현을 살펴보자. ⊙ smell fishy 한국말로 '냄새가 난다'는 말은 무언가 상대의 말이나 행동이 미심쩍을 때 빈번히 쓰이는 표현이다. 영어도 역시 이와 매우 유사한 표현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smell fishy이다. smell fishy는 직역하면 생선 냄새가 난다는 뜻으로,'무언가 비린내가 난다','석연치 않은 ...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50) 문장을 흐름에 맞게 배열해 보세요

    [문제] 순서가 흩어진 다음 문장을 흐름에 맞게 배열해 보세요. ① 또한 이따금 그것은 다른 생명체 때문에 우리 자신에게 해로운 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② 하지만 어느 경우나 예외 없이 생명체들은 그들 자신의 유전자나 그 유전자의 전사체가 살아남아 복제할 기회를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③ 생물의 유전적 이익과 개체적 이익은 대개의 경우 일치하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니다. ④ 생물은 대개 유전적 이익을 위해 그 ...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12월 17일자

    1. 자본 구조상 자기자본 대비 타인자본의 비율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① 재무제표 ② 손익계산서 ③ 레버리지 ④ 고정비율 2. 다음 중 중앙은행이 통화를 증가시키는 금융정책이 아닌 것은? ① 재할인율 인하 ② 공개시장에서의 매각 ③ 국공채 매입 ④ 지급준비율 인하 3. 중국 위안화 절상으로 인한 영향을 설명한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중국제품 가격 경쟁력 약화 ② 대중(對中) 무역 적자 감소 ③ 중국제품의 수출경쟁력 ...

  •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스도쿠 여행 (29)

    18세기 스위스의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고안한 스도쿠(Sudoku)는 가로와 세로 9×9의 상자 안에 1부터 9까지 숫자를 수직·수평은 물론,작은 3×3 상자 안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게 써 넣는 퍼즐게임입니다. 어느 한 곳의 숫자가 틀리면 스도쿠는 실패하게 됩니다. 스도쿠는 푸는 재미는 물론,자신도 모르게 논리적·수학적 지능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글생글 독자들의 높은 수준을 감안해 다소 난이...

  • 커버스토리

    동물들은 왜 그렇게 진화했을까?

    날지도 못하고 뒤뚱거리는 '숏다리' 펭귄,하루 20시간씩 자는 '잠꾸러기'이면서 편식으로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 '종합병동'인 코알라,움직임이 초 슬로모션인 '느림보 챔피언' 나무늘보,바닷속에서 푸른색을 구분 못하는 '눈 뜬 색맹' 물개,장거리 비행의 대가이면서 이착륙 때 종종 목이 부러지는 '초보비행사' 알바트로스,세계에서 가장 빠른데도 20초 이상을 못 뛰는 '지구력 빵점' 치타,화려하고 웅장한 뿔 때문에 종종 나뭇가지에 걸려 목숨을 잃는 '...

  • 경제 기타

    저성장,고물가,경상적자 … 한은,내년 경제 '적색경보'

    내년 성장률 4.7% 전망,물가는 3.3%로 높아질 듯 한국은행이 내년 경제성장률을 올해(4.8%)보다 낮은 4.7%로 전망했다. 이 같은 전망은 정부가 예산안 작성 시 제시했던 전망치 5.0%는 물론 국책 및 민간연구소의 전망치 5.0~5.2%를 훨씬 밑도는 것이다. 한은은 지난 5일 발표한 '2008년도 경제전망'에서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4.7%로 전망하고,상반기 성장률(4.9%)보다 하반기(4.4%)가 더 낮은 '상고하...

  • 경제 기타

    미분양 주택 10만가구 넘어 外

    ⊙미분양 주택 10만가구 넘어…위험수위 올 10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10만3331가구에 달했다고 건설교통부가 밝혔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 최대 규모로 전달에 비해 5.2%,지난해 말보다는 40.1% 늘어난 것이다. 게다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에 10만5000가구 이상이 추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돼 건설업체들의 자금난으로 인한 줄도산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대책에 최근 경기 우려까지 겹치면서 팔리지 않...

  • 경제 기타

    한국은행이 10년만에 기준금리를 바꾼다는데…

    1998년부터 운용해오던 콜금리를 내년 3월 RP(환매조건부 채권)금리로 대체 한국은행이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금리를 목표치에 가깝게 조절하는 방식으로 통화정책 운용 방향을 바꾼 건 1997년 외환위기 이후부터다. 그 이전까지는 한국은행이 연간 또는 분기별로 경제 규모 확대에 맞춰 화폐 공급량을 꾸준히 늘리는 것이 전부였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해 시중 자금을 흡수하는 정도로만 대처했다. 금리는 정부가 각 금융기관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