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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세상

    새봄을 알리는 광화문 글판

    지난 4일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울 광화문글판 앞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교보생명이 게시하는 글판 봄편은 김선우우 시인의 시 ‘내 몸 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그대가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그대가 피는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떨리는지”란 문구를 올렸다.  최혁 한국경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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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과 대화 나누는 AI 로봇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개최되고 이튿날인 지난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 e& 부스에서 인공지능(AI) 로봇이 관람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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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대, 24학번 새내기 입학식

    지난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손뼉을 치고 있다.  이솔 한국경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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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대구시 무형문화재 날뫼북춤보존회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 시민들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하고 있다. 음력 정초와 정월대보름에 열리는 지신밟기는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속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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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대목 맞아 분주해진 떡집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열흘 앞두고 떡집은 몰려드는 주문에 벌써 바빠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대구 달서구 대곡동 대한민국떡방에서 직원들이 오색 가래떡을 뽑아 바구니에 가지런히 담고 있다. 오색 가래떡은 쌀가루에 호박(노랑), 쑥(초록), 흑미(검정), 자색고구마(보라) 등 천연재료를 분말로 혼합해 고운 색과 다양한 맛을 낸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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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 광개토대왕릉비 디지털 영상으로 재현

    국립중앙박물관은 24일 서울 용산의 박물관 내 상설 전시관에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를 공개했다.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는 높이 8m, 너비 2.6m 규모로, 한학자 청명(靑溟) 임창순(1914∼1999)이 소장하던 원석 탁본을 토대로 빠진 부분을 보완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 전시관 ‘역사의 길’에 LED 미디어 타워를 설치해 광개토대왕릉비를 디지털 영상으로 재현하고, 고구려실에는 지난해 확보한 원석 탁본 청명본을 처음 전시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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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도 넘긴 사랑의 온도탑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가 101.2℃로 표시되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총액이 4400억 원으로 집계돼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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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첨단기술쇼 'CES 2024’'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가 9일부터 12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 개국에서 4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가수 지드래곤(가운데)이 9일 HD현대 전시관을 찾아 VR을 체험하고 있다.  HD현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