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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세상

    AI와 빅블러 시대, 어떤 인재가 필요할까

    세계적 석학과 국제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대격변 시대의 방향성을 진단하고 전망하는 ‘글로벌인재포럼 2023’(한국경제신문·교육부·한국직업능력연구원 공동 주최)이 지난 1일과 2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됐다. 1일 열린 특별 세션에서 유럽의 한 전문가가 ‘AI와 빅블러 시대의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솔 한국경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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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족 보행 로봇 체험

    지난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종로구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기술센터 부스를 찾은 학생들이 건설 현장의 위험한 상황에서 사람의 역할을 대신할 4족 보행 로봇을 작동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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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발표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 선택과목이 없어지고 모든 수험생이 공통과목에 응시하며, 고교 내신 평가체계가 기존 9등급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뀐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인원을 40% 이상 유지하는 ‘정시 40% 룰’도 대입 안정성을 위해 유지하기로 했다. 강은구 한국경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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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성큼…쌀쌀해진 등굣길

    가을이 성큼 다가와 쌀쌀해진 지난 4일 대구 수성구 한 중학교 앞에서 긴소매 옷에 외투까지 챙겨 입은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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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커서 멋진 안내견이 될게요

    삼성화재는 19일 경기도 용인시 안내견학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 미술관 리움 관장, 시각장애인 파트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의 예비 안내견인 리트리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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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결단식서 “파이팅!”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11일 앞두고 대한체육회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제19회 항저우 하계 아시안게임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오는 23일 막을 올려 10월 8일 폐막한다. 한국 선수단은 39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최대 50개 이상 획득과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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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 문항 배제된 올해 마지막 모의평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지난 6일 전국 2139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85개 지정 학원에서 치러졌다. 정부가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후 모의평가여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모의평가 지원자(원서 접수자 기준)는 47만5825명으로, 작년 9월 모의평가 때보다 1만3545명 줄었다. 재학생은 같은 기간 2만5671명 감소한 37만1448명(78.1%)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졸업생 등 수험생(검정고시생 포함)은 1만2126명 증가한 10만4377명(21.9%)으로 나타났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 학생들이 모의평가 시험을 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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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지키던 ‘서수상’ 100년 만에 돌아왔다

    서울 광화문 월대(月臺)의 가장 앞부분을 장식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수상’이 100여 년 만에 돌아왔다. 문화재청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 측으로부터 상서로운 동물을 본떠 만든 서수상(瑞獸像) 석조각 2점을 기증받았다고 29일 발표했다. 서수상은 부정적인 기운을 쫓아내고 왕실의 권위를 높이려는 기대로 사용해왔다. 문화재청은 해당 서수상이 고종(재위 1863~1907) 시대에 월대를 건립하며 사용한 부재인 것으로 판단했다. 광화문 월대는 조선 시대에 각종 궁궐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다가 일제강점기에 해체됐다. 김민규 동국대 불교학술원 문화재연구소 전임연구원(맨 오른쪽)이 서울 경복궁에서 서수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