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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세상

    대한제국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재건…9월 일반 공개

    대한제국 고종 즉위 40주년 기념 행사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됐고, 이후 대한제국기 외교를 위한 영빈관 및 알현관으로 사용됐던 덕수궁 돈덕전이 재건됐다. 돈덕전은 2017년 재건을 시작해 5년 만인 지난해 11월 공사가 마무리됐다. 일반에는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서울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 정성조 궁능유적본부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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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목조여래좌상 소제관욕식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보물 2162호 목조여래좌상의 먼지를 털어내는 소제관욕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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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즐기는 이화여대 학생들

    대동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지난 10일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학생들에게 나눠줄 대형 비빔밥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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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 심야 리허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을 앞둔 지난 3일 런던에서 근위대가 심야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찰스 3세 국왕은 6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대관식에서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가 됐음을 선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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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년 만에 되살리는 ‘임금님의 길’

    국립서울문화재연구원이 복원을 진행 중인 서울 경복궁 앞 광화문 월대가 지난 25일 언론에 공개됐다. 돌로 만든 궁궐 진입로인 월대는 고종이 1866년 설치했지만, 일제강점기 전차가 들어서고 도로가 조성된 뒤 땅속에 묻혀 있었다. 이번에 발굴된 유적은 월대 동쪽의 계단과 지대석(지면에 놓는 받침돌), 어도(임금이 다니는 길) 계단 터 등이다. 월대의 존재는 흥선대원군이 이끈 경복궁 중건 공사 과정을 기록한 ‘경복궁 영건일기’와 1890년대 이후 사진 자료 등에서 확인됐다. 임대철 한국경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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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 나온 티라노사우루스 화석…81억원에 팔려

    지난 18일 스위스 취리히 경매회사 콜러가 진행한 경매에 6700만 년 전 생존했던 백악기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의 두개골이 나왔다. 2008~2013년 미국에서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 세 마리 뼈를 조합해 만들어 ‘트리니티’라는 이름이 붙은 이 화석은 이날 유럽의 한 개인에게 555만스위스프랑(약 81억5000만원)에 팔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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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만에 공개된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직지)이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BNF)에서 언론에 공개됐다. 우리 인쇄술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문화유산 ‘직지심체요절’은 4월 12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이란 주제로 열리는 전시에서 50년 만에 전 세계 관람객들을 만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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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E 실사단, 로봇개 '스폿' 안내 받으며 이동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찾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단장 파트릭 슈페히트 행정예산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경제인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맨 왼쪽)과 함께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폿(Spot)’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강은구 한국경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