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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녀 '대학생 멘토링'제 실시
저소득층 초·중학생들이 대학생으로부터 글쓰기와 수학 영어 등을 과외하듯이 배울 수 있는 '대학생 멘토링'제도가 오는 4월부터 시범 실시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서울대 재학생 300명을 관악구와 동작구의 저소득층 학생 1000명의 멘토로 지정해 과외지도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저소득층 자녀 멘토링 협약'을 서울대학교 관악구 동작구 등과 맺었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대학생 멘토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대학생 멘토링은 학교 수업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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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군에 1개씩 '지역 우수고' 세운다
농·어촌 지역에 학생들을 자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고 정부의 지원을 받는 지역 우수고가 1개군에 1개씩 세워진다. 또 교장 자격증이 없는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일반인들이 초·중·고교의 교장이 될 수 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06년 주요 업무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농·어촌 학생들이 특목고 등에 진학하기 위해 대도시로 나오는 현상을 막고 지방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14개인 지역 우수고를 올해 중 44개,2007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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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우리 사회도 복지를 생각할때
인간은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쾌적하게 살고자 한다. 그러나 사회가 복잡하고 다양해질수록 예전보다 더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갈등도 심화된다. 사회의 그늘진 곳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최소한의 복지 체제를 갖추는 것은 우리 사회의 커다란 숙제다. 사회복지학의 목적은 인류가 최소한의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개인과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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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ㆍ고교 검ㆍ인정 교과서로 바꾼다… 국정 교과서 없애
중·고교 국정 교과서의 상당수가 민간에서 만든 검·인정 교과서로 대체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학교의 교과서 선택권을 확대하고 교과서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검인정 교과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연내 검정 기준을 마련한 뒤 내년부터 교과서를 개발,2010년부터 일선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초등학교 교과서의 대부분과 중·고교의 국어 도덕 국사,고교 전문교과 등은 국정 교과서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다. 교육부는 가급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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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미디어 시대'엔 여성이 딱이죠
'언홍영'이라는 약어로 더 잘 알려진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현재의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다가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언론정보,광고홍보,영상 등 세 전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다양한 교과목은 학생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인식의 지평을 넓혀준다. 대중매체의 발달로 미디어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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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알면 알수록 더 재미있어요
"경제가 어렵냐고요?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현실에 바로 적용해 보니 공부할수록 재미있어요." (예문여고 2년 신아영)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재정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제3회 전국 고교생 경제경시대회'가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에서 열렸다. 전국 16개 시·도 137개 고교에서 총 4398명의 고등학생이 참여,100분 동안 객관식 50문항(70점)과 900자의 경제논술 작성을 요구한 주관식 1문항(30점)을 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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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 "건전한 투자 전문가"
부동산학은 부동산의 가치 증진과 관련된 분야를 연구하기 위해 법적,경제적,기술적 측면에서 다양하게 접근하는 종합 응용 사회과학이다. 부동산은 우리의 일상 생활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상품일 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에 필수적인 자산이기도 하다. 부동산시장이 규제의 대상이 아니라 국부의 원천이며 건전한 투자시장으로 자리잡아가면서 사회에서도 전문성을 갖춘 고급 부동산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는 이런 부동산시장의 변화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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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빙자 불법체류 중국인 많다
학생 확보난과 재정난을 겪고 있는 지방대학들이 중국인 유학생 유치에 대거 나서면서 일부 유학생들이 이를 불법취업의 통로로 악용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대학들은 정원 외로 입학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재정난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점 때문에 유학생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학을 빙자한 불법체류 중국인이 갈수록 늘고 있다. 지방 대학들은 등록금을 최고 60%까지 할인해 주거나 장학금 혜택을 주면서 중국인 유학생 유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