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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의미, 느껴지시나요? 등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의미, 느껴지시나요? 어린이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느끼게 해주는 어린이날, 존경하는 선생님과 부모님께 평소 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하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그리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5월은 유독 가족에 대한 기념일이 많이 있다.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에 대한 사랑을 좀 더 자연스럽게, 조금이나마 더 표현해 가족의 사랑을 돈독히 다지게 된다. 그래서 5월을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부른다. 그럼 6월은 무슨 ...

  • 경제 기타

    대학생 선배들이 전하는 생글기자 합격 축하 글 등

    [대학생 선배들이 전하는 생글기자 합격 축하 글] '평생을 함께 한 인연'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6기 생글기자 최재영입니다. 중앙대 신문방송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고교 9기, 중학 2기 생글기자로 선발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생글기자로 선발된 것은 엄청난 행운입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기사를 통해 전국의 학생들과 폭넓은 교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유수한 ...

  • 커버스토리

    "신용이 곧 자산"… 국격·인격까지 좌우

    우리나라 신용카드 사용액은 하루 1조4000억원을 넘는다. 신용카드 발급은 1억1000만장을 돌파했다. 신용카드 사용이 일반화하면서 몇 천원 단위의 작은 금액도 카드로 결제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에 따르면 34개 회원국 중 국내총생산(GDP) 대비 카드 사용액은 우리나라가 가장 많다. 2011년 기준으로 국민 1인당 신용카드 결제 건수도 연간 129.7건으로 1위이니,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신용카드 천국인 셈이다. 신용카드는 '신...

  • 경제 기타

    중·고생 생글기자 100명 선발… 7월20~21일 오리엔테이션

    고교 70명·중학교 30명…참가비 1인당 2만원 제9기 고교 생글기자 70명과 제2기 중학 생글기자 30명 등 100명의 생글기자가 최종 선발됐다. 한국경제신문경제교육연구소는 712명의 지원자(중학 122명)가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심사해 이같이 선발했다. 선발된 기자들은 오는 7월21일부터 1년간 임기제 생글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 선발에는 자기소개서에 나타난 열정과 남녀, 일반·특목고, 지역 등이 골고루 감안됐다. 한편 합격자 ...

  • 경제 기타

    스마트폰에 빠진 대한민국…"뇌에도 쉴 시간을 줘라"

    “미디어 역사는 장차 스마트폰 등장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것이다.” 지난해 '기술과 사람, 정부와 시민의 공존'을 주제로 개최된 '서울디지털 포럼 2012'에서 나온 말이다. 이는 미디어 역사를 구분할 만큼의 강력한 스마트폰 영향력을 잘 나타내 준다. 그야말로 스마트폰 세상이다.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지 않는 사람이 없다. 눈을 마주치고 얼굴을 마주하기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수그리고 스마트...

  • 커버스토리

    개인·기업·국가 신용, 빚 갚을 능력따라 등급이 다르네!

    왜 우리 아빠는 철수 아빠보다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이자를 적게 낼까? 왜 S회사는 K회사보다 채권을 발행할 때 높은 금리를 보장해줘야 할까? 왜 한국의 신용등급은 북한보다 높을까? 이런 신용등급은 누가, 어떻게 매길까? 신용시대에 신용등급에 대한 궁금증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주로 얘기되는 신용평가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선 우선 개인, 기업, 국가(정부)로 나눠보는 게 좋다. 신용에 따라 개인은 물론 기업과 국가의 금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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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평가 '글로벌 빅3'…시장 안전핀 vs 혼란의 뇌관

    국가에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신용평가사는 위기의 국가에는 '저승사자' 같은 존재다. 이들의 평가로 글로벌 금융시장은 무수히 출렁댄다. '시장의 안전핀' 역할을 한다는 것이 신용평가의 취지지만 때론 금융시장 혼란의 뇌관으로 작용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특히 국제 신용평가의 빅3로 불리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무디스, 피치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어 평가의 공정성에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들 빅 3의 글로벌 신용평가시장 점...

  • 경제 기타

    이란에 중도개혁파 대통령 당선…對美관계 물꼬트일까?

    “극단주의에 대한 온건의 승리.” 이란 11대 대통령에 성직자 출신 중도개혁파 하산 로하니(64)가 당선됐다. 보수파와 중도파가 경합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압승을 거둔 로하니 당선인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당선이 확정된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지혜와 성숙함이 승리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란 정치권은 일제히 환영 논평을 냈다. #이란 국민들, 변화를 원하다 로하니의 당선은 변화를 추구한 이란 국민의 갈망이 빚어낸 결과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