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제 기타

    '새 옷' 갈아 입은 생글 홈페이지…너무 멋져요!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고교생 논술신문 '생글생글'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오픈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생글 독자여러분은 '보다 빠르게, 보다 편리하게, 보다 풍부하게' 생글생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먼저 생글 홈페이지 주소가 기존 것(www.sgsgi.com)에서 새 것(sgsg.hankyung.com)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생글생글을 입력하면 바로 새 주소가 뜨게 되며, 직접 입력 시에도 sgsg.h...

  • 경제 기타

    제 21회 테샛 응시 감사드립니다 ^^

    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입 수시 2차 전형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수능 성적 발표와 함께 정시 전형 등 중요한 고비가 남았습니다. 고3 여러분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7일 올해 마지막인 제21회 테샛 정기 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전례없이 많은 응시자가 몰려 전국 31개 고사장이 응시생들의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11월 열린 테샛시험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성황을 보였습니다. 개인과 동아리 단...

  • 커버스토리

    수능은 끝났다…이젠 논술이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 7일 치러졌다. 하지만 대다수 수험생에게 대학입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특히 수시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곧바로 논술을 필두로 면접 적성고사에 대비해야 한다. 수능이 만족스럽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앞으로 며칠은 대입 당락을 가르는, 말 그대로 '운명의 기간'이다. 올해는 선택형 수능의 영향으로 수험생들의 논술준비가 지난해에 비해 부족했던 것을 감안하면 논술로 역전할 기회는 상대적으로 커졌다. 논술실...

  • 경제 기타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이룬 대한민국

    [다산 칼럼]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이룬 대한민국 반세기 만에 일군 기록적 민족중흥 일각의 국가정통성 부정 안타까워 비판·저항만으론 富國 못 만들어 1960~70년대엔 행사 때마다 애국가 제창과 함께 국민교육헌장이라는 것을 외워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중년 이상의 많은 국민들이 국민교육헌장을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로 시작되는 첫 문장은 하도 많이 외워서 평생...

  • 경제 기타

    선정적인 복장…보고만 있어야 하나? 등

    선정적인 복장…보고만 있어야 하나? 길을 걷다보면 차마 눈을 뜨고 보기 힘든 광경을 많이 보게 된다. 그것은 바로 지나치게 선정적인 복장이다. 여기서 말하는 선정적인 복장이라는 것은 다른 의복보다 길이가 짧고 폭이 좁으며 신체를 많이 노출시키는 옷을 의미한다. 이러한 일종의 '유행'은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 자신의 몸매를 뽐내기 위해 방송인이나 모델들이 선정적인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들의 모습은 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보여지는 것이기...

  • 경제 기타

    용화여고의 '명상시간'을 벤치마킹하세요! 등

    용화여고의 '명상시간'을 벤치마킹하세요! 한국의 청소년들은 '입시'라는 목표를 향해 경쟁하며 성장한다. 야간자율학습, 보충학습을 통해 날마다 공부하고, 또 공부한다. 휴식을 찾을 수 없는 삶 속에서 우리는 무엇으로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을까? 용화여고 학생들은 '명상'을 통해 그 해답을 찾는다. 용화여고에서는 매일 아침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명상을 시행한다. 학교가 가장 중요시하는 일 중 하나이다. 매일 오전 7시50분이 되면 각 ...

  • 경제 기타

    은행, 감시망 확대…대기업 부실 미리 차단

    현대그룹 등 13개 대기업 집단이 채권은행이 관리하는 '주채무계열'에 내년부터 포함될 전망이다. 또 3곳 정도가 '관리대상계열'로 새로 지정돼 채권은행의 밀착 감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주채무계열 범위를 확대하고 관리대상계열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 부실 사전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 11월 6일 한국경제신문 # 주채무계열 제도란? 대형 금융사의 파산은 금융 시스템뿐만 아니라 국민 경제 ...

  • 경제 기타

    상시 국정감사는 옳을까요

    올해 국정감사가 끝났다. 올해도 예외 없이 부실감사 이야기가 나온다. 피감기관에 대한 무리한 자료 요구, 의원들의 공허한 호통, 증인들의 무성의한 답변 등 아무런 의미 없이 시간만 낭비하는 국정감사가 거의 매년 반복되다시피 하면서 국감 무용론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감을 상시로 하는 상시국감을 해야 한다는 논의가 정치권 안팎에서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1년에 한 번 이벤트성으로 하는 국감에는 여러 가지 한계가 있으니 아...